신차 길들이기에 대해 사용 설명서에 명시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09년형 p.81 (2.2)


가솔린 차량

초기 약 2,000km 주행 동안은 4,000rpm을 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또한 차량을 140km/h 이상의 속도로 가속하지 마시고 급가속, 급출발, 급정거는 가능한 삼가 주십시오.
2,000km 주행이 완료된 이후에는 정상적인 주행을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최상의 성능은 3,000km 이후에 나오게 될 것입니다.


디젤 차량
초기 약 1,500km 주행 동안은 2,500rpm을 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그 이후에는 정상적인 주행을 해도 좋습니다. 최상의 성능은 약 6,000km 주행 이후에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 기간 동안 엔진이 완전히 예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엔진에 과부하를 줄 수 있는 급가속과 급제동은 삼가 주십시오.

2.0 dCi 173ps (175HP) 엔진 demo video

6개월 넘게 기다렸는데 - 희소식이 올라 왔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공식 발표 자료인 뉴스와이어 내용 인용 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 가솔린 모델 QM5 '씨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06월30일--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티제)는 QM5 가솔린 모델 <씨티(City)>역동성을 강화한 수동변속 모델 <스포티(Sporty)>를 새롭게 선보이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중심으로 트림을 재구성한 연식변경 모델 <2009 QM5>를 7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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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2.5CVTC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여 171마력의 힘을 구현하였으며 신규 적용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3세대 무단변속기인 엑스트로닉(XTRONIC) 변속기로 승차감 향상과 높은 연비(리터당 11.2km)를 실현하였다.

디젤 4륜 구동의 수동변속 모델인 <스포티>는 기존 QM5의 출력을 높여 동급최고인173 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갖춰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즐기는 자동차 마니아 계층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씨티>와 <스포티>의 출시로 기존 QM5가 선보인 우수한 주행성능과 첨단 편의사양을 계승함과 동시에 편안한 주행성능과 질주본능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까지도 충족시킴으로써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출시한 QM5가 크로스오버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했다면 <씨티>와 <스포티>의 출시로 크로스오버의 장르를 다양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7월 1일 함께 출시되는 <2009 QM5>는 그동안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편의사양을 중심으로 트림을 5개로 축소하는 한 편 기본형 트림 SE(Sensible Edition)에 대한 접근을 높이고 최고급 트림인 RE(Royal Edition)를 더욱 고급화하는 양극화 전략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기본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운전석과 동승석 에어백을 전 차종 기본사양으로 장착하고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모든 트림에서 옵션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였다.

<씨티>의 가격은 2개 트림(LE25 Plus/RE25)이 각각 2,460만원과 2,710만원이며 <스포티>는 2,770만원이다. 이와 함께, 트림을 개편한 2009년형 QM5는 2,165만 원(2륜/수동)~2,910만 원(2륜/자동)으로 책정하여 고객혜택을 강화했다. 디젤 4WD 차량의 경우, 동일 차종 기준에 190만원이 추가된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티제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씨티> 및 <스포티>와 2009년형 QM5 출시를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보다 더 귀 기울이고 이를 차량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QM5가 크로스오버 시장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출처 : 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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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이드커튼이 이전에는 기본이었는데 - 돈 아낄사람에게는 뺄수 있게 한듯 하네요 - 가격이 낮아지는 효과를 보이겠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선택 해야 할 사양 입니다.

구체적인 트림 사양이 나오고 다시한번 가격표 정리 해야 겠습니다.


보도 자료에 포함된 Full-size image를 아래에 추가 합니다 (1600x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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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EOS ADVENTURE 25,000km, 7 Countries, 58 days

출발지인 부산 공장을 출발해서 러시아, 몽골 등을 거쳐 최종 종착지인 터키 이스탄불로 이어지는 7개국 58일간의 일정을 르노(Renault)에서 진행한 행사였습니다.
KOLEOS를 위한 행사였지만 QM5 모델도 함께 했더군요.
사이트에 가서 사진을 보면 KOLEOS가 99% 이상 보이는 와중에 살짝 QM5 모델도 보입니다.
이곳에 접속하면 다양한 사진을 추가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접속: http://www.koleos-adventure.com

그런데 제가 요즘하고 있는 일을 생각하면 - 르노삼성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하는 것 같네요.
단지 QM5 스포티 모델 구입하려고 7개월째 자료만 긁고 있다보니 이렇게 까지 일이 흘러 왔습니다. 모은 자료를 혼자 보기에는 아까워서 블로그를 빌어서 자료를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 스포티(4WD 173ps 수동6) 출시 안하면 '안티'로  돌아 설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르노삼성도 충분한 자료를 소비자, 영업담당자에게 제공 해주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더군요. 본사 르노 사이트를 뒤지던지 혹은 다양한 경로로 뒤져야 합니다. 특히나 영업담당자도 제대로 전달 받지 못하는게 현실이라는 매우 비정상적인 일처리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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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video



QM5(KOLEOS)와 같은 SUV차량의 장점이라면 -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짐차로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승용차로는 옮길 수 없는 부피가 큰 짐은 기본이고, 길다란 물건도 옮기기에 무리가 없기에 '다목적'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QM5는 LE plus 등급 부터 [원액션 더블폴딩]이 가능 합니다.
 - 윗쪽 헤치를 열과서 좌우의 당김 장치로 한번에 뒷좌석 의자를 접는 기능 입니다.

아래 영상은 르노에서 올려 놓은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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