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D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갱신 090525]: VAD관련 자료 보기 <- click!
[갱신 081107]: *공정거래위원회 결과: "VAD - 허위 과장의 표시 광고로 인정된다 - 경고결정 통보" <- click!
 
아래 공개된 특허 자료를 종합하면 TPS신호를 노이즈를 제거하여 신호의 안정성을 높여 준다고 요약 가능 하다고 보임[인정].
즉 노이즈로 인한 불량 신호에 의해 ECU가 영향을 받는 다는 전제 조건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하지만 현재의 ECU에서 이러한 노이즈 영향을 감안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동의하기 힘든 내용으로 보임[의문].
특히나 QM5 등의 최신 차량은 TPS오류 검출을 위해 2중 회로를 두어(5V 전압/2.5V 전압을 기준 전압으로TPS 모듈이 2개 임) 에러 발생 자체를 회피 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 하고 있음.

간단히 결론을 내리면 - VAD를 구식 차량의 TPS신호 불량을 개선 할 수는 있어도 제대로 동작하고 있는 차량, 특히 QM5와 같은 2중 TPS를 사용한 에러 검출과 회피 가능한 차량에서는 해당 기능의 득을 볼 수 없다고 생각 됨.
특히 최근 이슈화 된 VAD 2개 달아서 안정화 된다는 이야기는 1개의 VAD로는 하나의 TPS신호만을 달리 처리하게된다는 의미 이므로 원천적으로 달지 않는 것이 불필요한 지출을 막는 선택으로 보임.

VAD로 인해 TPS신호를 왜곡 하는 것으로 초기 가속이 좋아 보이는 것 처럼 보일 수는 있어나 이것은 실제 차량 성능 향상과는 관계가 없는 사항임.

예전에 후배 아반테 XD 차량을 몰 기회가 있었는데 - 이 차량은 악셀의 초기 응답성을 지나치게 높이 해 놓았더군요. 그래서 살짝만 밟아도 RPM이 확 올라갑니다. 그냥 보면 힘이 좋아보이지만 - 사실은 살짝만 밟아도 그렇게 반응 하게 해 놓은 것이지 실제 전체 성능이 향상되는 것 과는 거리가 멀다고 봐야 합니다.

레귤레이팅을 위해 부가적인 전압(신호)을 보정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응답성이 떨어지게 되므로 달기 전 보다 둔한 제어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 됨.
특히나 해당 제품 광고에 나오는 장착 후 효과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소음 감소 [매우부정적]
 파워 증강 [매우부정적]
 연비 향상(5~10%) [부정적][구형, TPS센서 불량인 경우]
 매연 감소 [의문][구형, TPS센서 불량인 경우]
 순발력, 승차감 향상(등판 능력이 좋아짐) [순발력-초기값 상향으로 가능]
 노팅 및 떨림 안정화 [부정적][구형, TPS센서 불량인 경우]
 설치 용이 [인정]
 반영구적 사용 [인정]
 오디오음이 맑고 풍부해짐 [불가능-대용량 오디오 캐패시트를 다셔야 합니다]
 공회전 시간 단축 [의문]
 겨울에도 시동이 잘 걸림 [매우부정적]
특허 내용에서 위의 광고 사실을 만족할 만한 객관적 자료는 일부 상황만이 해당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판단은 아래의 특허 자료를 확인 하시길.

내용이 길지만 마지막 부분 - "발명의 효과"만 보셔도 충분히 설명이 될 듯 합니다.

추가로> 지인들이 저에게 VAD에 대해 묻는 다면 "절대 달지 마세요" 라고 대답 할 듯 합니다.

[발명의 효과]
상기와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지는 자동차용 전자식 엑셀레이터의 가변전압조정기는 전자식 엑셀레이터의 가변저항변화에 따른 가변전압을 ECU에 공급함에 있어 외란에 의한 전압변화가 ECU에 입력되는 전압값에 영향을 최소화하고 각종 전기적 노이즈를 차단함으로서 운전자가 의도한 만큼의 엔진출력이 출력됨으로 승차감이 양호할 뿐만아니라 불필요한 연료소비를 줄여 차량의 연비를 개선하여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고 공해방지 및 차량의 수명향상에 기여한다.



특허 검색 자료


 (54) 자동차용 전자식 엑셀레이터의 가변전압조정기 ( A VARIABLE VOLTAGE ADJUSTING DEVICE OF AN ELECTRONIC ACCELERATOR FOR A VEHICLE )    
 (19) 국가 (Country) :   KR  (Republic of Korea)
 (11) 등록/공고번호 (Patent Number) :    0398169  (2003.09.02)       (공개특허 : 2002-0041163 보기)
 (13) 문헌종류 (Kind of Document) :   B1 (등록특허공보)
 (45) 등록공고일 :   2003.09.22  (1997. 9. 1. 이후 적용)
 (21) 출원번호 (Application Number) :   2000-0070945  (2000.11.27)
 (71) 특허(실용신안)권자 (Grantee) :    공영식(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1278번지 해운대주공단지 407동 503호)
 (72) 발명자/고안자 (Inventor) :   공영식(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1278번지 해운대주공단지 407동 503호)
 (65) 공개번호 (Publication Number) :   2002-0041163   (2002.06.01)
 (57) 요약 (Abstract) :   본 발명은, 자동차용 전자식 엑셀레이터의 ECU를 통하여 가변저항기에 공급되는 전원에 대해 자동차의 각종 전기장치가 동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및 전압변화를 억제시키는 ECU 전원전위 안정화회로부를 전원공급선과 가변전압공급선에 부가하여 노이즈를 제거함과 동시에 전원전압 변동을 안정화시 키며, ECU의 기준전위점과 연결된 기준전위선과 접지사이 및 기준전위선과 가변전압공급선에서 발생하는 잡음전압을 제거하고 기준전위와 접지사이에 전위변동을 안정화시켜 가변전압공급선의 전위를 안정화시키는 ECU 기준전위 안정화회로부를 가변전압공급선 및 기준전위선 사이에 부가하여 전원공급선과 기준전위선 및 가변전압공급선에 유입되는 스파크 노이즈와 고주파 노이즈를 제거함과 동시에 외란에 의하여 변화된 전압값을 보상하여 ECU에 공급되는 전압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자동차용 전자식 엑셀레이터의 가변전압조정기에 관한 것이다.
 
  대표도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51) 국제특허분류 (7판):   B60K-026/02 ;
 (30) 우선권번호 (Priority Number) :   -
   본 특허를 우선권으로 한 특허 :
    AU 200194326 A5  (2002.06.03)
    CN 1449337  A   (2003.10.15)
    CN 1449337 T   (2003.10.15)
    KR 0220170 Y1  (2001.01.31)
    WO WO02/042107 A1  (2002.05.30)
    EP 1339560 A1  (2003.09.03)
    US 6591821 B1  (2003.07.15)
 
 (74) 대리인 (Attorney, Agent or Firm) :   신양환 ; 이희명 ; 이상찬 ; 박기환 ; 윤여표
 (77) 심사청구 :   -
 (77) 심사관 (Examiner) :   이기현
 (57) 대표청구항 (Exemplary Claim) :
    청구항 1항
    ECU(14)와 가변저항기(13) 사이에 형성된 전원공급선(10), 가변전압공급선(12) 및 기준전위선(11)에서 상기 가변전압공급선(12)으로부터 인가되는 가변전압값을 ECU(14)에 인가하여 가속을 제어하는 자동차용 전자식 엑셀레이터의 가변전압조정기에 있어서, 상기 전원공급선(10)에 유입되는 노이즈 제거 및 전원공급선(10)의 전압변화를 안정화시키는 ECU 전원전위 안정화 회로부(200)를 전원공급선(10)과 가변전압공급선(12) 사이에 접속하고; 상기 기준전위선(11)과 접지 사이 및 기준전위선(11)과 가변전압공급선(12)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를 제거함과 동시에 기준전위선(11)와 접지 사이의 전위변동과 가변전압공급선(12)의 전위를 안정화시키는 ECU 기준전위 안정화회로부(300)를 가변전압공급선(12) 및 기준전위선(11) 사이에 접속하여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동차용 전자식 엑셀레이터의 가변전압조정기.
 
 
  상세한 설명 (Description) :    
 
명세서
[발명의 상세한 설명]

[발명의 목적]


[발명이 속하는 기술 및 그 분야의 종래기술]

본 발명은 자동차용 전자식 엑셀레이터의 가변전압조정기에 관한 것으로, 특히 운전자에 의해 가변되는 가속기의 가변전압조정기에 공급되는 전압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안정화회로를 부가시킨 자동차용 전자식 엑셀레이터의 가변전압조정기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자제어유닛(Electronics Control Unit : 이하, ECU라 함)에 의하여 트로틀밸브를 제어하는 차량용 엔진은 공개특허공보 97-35982(97.7.22)에 개시된 바와 같이, 차량의 운전자가 엑셀레이터를 조작하면 이 엑셀레이터에 연동되어 저항값이 변하는 가변저항기(13)의 전압변화률을 ECU가 입력받아 펄스전압을 만든 후, 이를 솔레노이드 제어부(15)로 보내면 솔레노이드 제어부는 펄스수에 대응하여 솔레노이드를 동작시켜 엔진에 유입되는 연료량을 제어하여 운전자가 의도하는 엔진출력이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다.
차량용 엔진은 일반적으로 엔진과 직결된 발전기에서 발생되는 전력을 엔진시동용 배터리에 공급하여 충전하고 차량 운행에 필요한 차량용 전장품 각부에도 동시에 전원을 공급하게 된다.
도1을 참조하면, 참조번호 10은 전원공급선, 11은 기준전위선, 12는 가변전압공급선, 13은 가변저항기, 14는 ECU, 15는 솔레노이드 제어부, 16은 솔레노이드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상기 가변저항기(13)는 운전자에 의해 조작되는 가속기 페달(도시생략)과 연동되어 가변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상기 가변저항기(13)의 양단에는 전원공급선(10)과 기준전위선(11)이 접속되어 있으며, 상기 가변저항기(13)의 저항은 임의의 일정 저항값을 갖는다. 한편, 자동차용 전자식 엑셀레이터로 엔진출력을 증감하는 차량의 운행에 있어서, 운전자 조작에 의하여 가변저항기(13)의 저항값이 변하게 되면, 저항값의 변화에 의하여 ECU(14)에 연결된 전원공급선(10)을 통해 공급되는 전압의 크기가 변화되어 가변전압공급선(12)으로 변화된 전압이 ECU에 공급된다. 이에 ECU(14)는 전압값을 판단하여 해당 펄스신호를 솔레노이드 제어부(15)에 공급하며, 솔레노이드 제어부(15)는 상기 펄스신호에 상응한 솔레노이드(16) 제어를 수행하여 상기 솔레노이드(16)와 기계적으로 결합된 트로틀밸브(도시생략)를 개폐시킴으로서 엔진출력을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발명이 이루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
차량은 램프 등과 같은 각종 전기장치의 점등시 순간적으로 자신의 정격전류에 수배 내지 수십배의 전류가 유입되는 월류현상을 나타내는 조명부하를 많이 사용함으로 인해 발전기 또는 배터리에서 공급되는 전압을 순간적으로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전자화부품과 릴레이 등 접점이 많은 전기부품과 반도체소자를 이용한 전력 전자제어회로를 사용하는 현재의 차량에서는 고주파 노이즈 및 스파크 노이즈 등의 전자노이즈가 차량을 제어하는 제어장치의 전원에 유입되어 상기 가변저항기에 공급되는 전압을 안정하고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가속기 가변저항기에 공급되는 전압은 차량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5V 내지 12V의 고정전압, 즉 전압변동 등에 영향 받지 않는 일정전압이 공급되어야만 운전자가 의도하는 엔진출력제어가 이루어지나, 상기한 차량의 타 부품의 전기적 특성 등의 요인에 의하여 가속기 가변저항기에 공급되는 전원전압이 변동될 뿐만 아니라 접지와 기준전위사이의 전압이 변동되며 불필요한 노이즈가 공급됨으로 인해 운전자의 의도와 다르게 엔진이 제어되어, ECU에 의한 엔진 출력제어가 불안정하게 됨에 따라 차량용 엔진에서의 연료소모가 증가되며, 차량의 승차감 저하, 불안전 연소에 의한 공해 유발 등의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자동차용 전자식 엑셀레이터의 ECU를 통하여 가변저항기에 공급되는 전원에 대해 자동차의 각종 전기장치가 동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및 전압변화를 억제시키는 ECU 전원전위 안정화회로부를 전원공급선과 가변전압공급선에 부가하여 노이즈를 제거함과 동시에 전원전압 변동을 안정화시키며, ECU의 기준전위점과 연결된 기준전위선과 접지사이 및 기준전위선과 가변전압공급선에서 발생하는 잡음전압을 제거하고 기준전위와 접지사이에 전위변동을 안정화시켜 가변전압공급선의 전위를 안정화시키는 ECU 기준전위 안정화회로부를 가변전압공급선 및 기준전위선 사이에 부가하여 전원공급선과 기준전위선 및 가변전압공급선에 유입되는 스파크 노이즈와 고주파 노이즈를 제거함과 동시에 외란에 의하여 변화된 전압값을 보상하여 ECU에 공급되는 전압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자동차용 전자식 엑셀레이터의 가변전압조정기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도면의 간단한 설명]

도1 종래의 자동차용 전자식엑셀레이터 개략적 구성도.
도2 본발명에 따른 자동차용 전자식엑셀레이터의 가변전압조정기 회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전원공급선 11 : 기준전위선
12 : 가변전압공급선 14 : ECU
15 : 솔레노이드 공급전력제어부 16 : 솔레노이드
100 : 가변전압조정기 200 : ECU전원전위안정화부
300 : ECU 기준전위 안정화부


[발명의 구성 및 작용]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자동차용 전자식 엑셀레이터의 가변저항 안정기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자동차용 전자식 엑셀레이터의 가변전압조정기(100)는 전원공급선(10)에서 유입되는 노이즈를 제거하고 전원공급선의 전압변동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ECU 전원전위 안정화회로부(200)와, 기준전위선(11)과 접지사이 및 가변전압공급선(12)과 기준전위선(11) 사이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및 전압변동을 안정화시키는 ECU 기준전위 안정화회로부(300)로 구성된다. 상기 ECU 전원전위 안정화회로부(200)와 ECU 기준전위 안정화회로부(300)의 회로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상기 가변저항기(13)에 접속되는 전원공급선(10)과 가변전압공급선(12) 사이에 병렬로 연결된 제1 다이오드(이하, D1 라함) 및 제1 캐패시터(이하, C1이라함)와 제1 저항(이하, R1이라함) 및 제2 다이오드(이하, D2 라함)를 직렬연결시키고 있다. 여기에, 상기 D1의 애노드와 D2의 애노드 사이의 접점에 일단이 접속되고 타단은 접지된 제2 캐패시터(이하, C2라함)와, 일단이 D2의 캐소드에 접속되고 타단은 접지된 제2 저항(이하, R2이라함)을 더 마련하고 있다. 여기서, R1의 일단은 가변전압공급선(12)에 접속된 분기점 "N"에, D2의 캐소드 및 R2는 분기전 "O"에 각각 연결된다.
한편, 상기 분기점 "O"에 일단인 애노드가 접속되고 타단은 접지된 제3 다이오드(이하, D3라함)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가변전압공급선(12)와 기준전위선(11) 사이에는 상기 분기점 "N"에 일단이 접속되며 타단은 분기점 "Q"를 거쳐 상기 기준전위선(11)에 이르는 제3 캐패시터(이하, C3라함)가 마련되며, 상기 분기점 "O"와 상기 분기점 "Q" 사이에는 제3 저항(이하, R3라함) 및 제4 다이오드(이하, D4라함)가 직렬 연결되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상기 D4의 애노드에서 접지 사이에는 분기점 "P"를 거쳐 제4 캐패시터(이하, C4라함) 및 제4 저항(이하, R4라함)이 직렬 연결되며, 상기 R4의 일단에 애노드가 접속되는 제5 다이오드(이하, D5 라함)와, 상기 R4의 일단에 캐소드가 접속되는 제6 다이오드(이하, D6 라함)와, D5의 캐소드 및 D6의 애노드에 캐소드가 접속되고 애노드는 접지되는 제7 다이오드(이하, D7라함)와, D5의 캐소드 및 D6의 애노드에 애노드가 접속되고 캐소드는 접지되는 제8 다이오드(이하, D8라함)가 마련되어 있다.
상기와 같이 구성된 회로에서 ECU 전원전위 안정화회로부(200)에서는 전원공급선(10)에 유입된 고주파 노이즈및 스파크 노이즈등을 C1과 C2를 통하여 접지로 흡수하여 제거시키게 된다.
이때 가변저항기의 저항값은 차량의 종류 및 당업자의 선택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본 실시예에서는 가변저항기의 저항은 5kΩ이다. 또한, 가변저항은 가변위치에 따라 0.5kΩ에서 5kΩ까지 가변된다. 한편, 본 실시예에서는 전원공급선으로부터 공급되는 전압은 5V이다. 이에 대해, R1의 1MΩ, R2의 1.5MΩ은 가변저항기의 저항값의 20~30배 정도로서 가변저항기(13) 저항값에 미치는 영향이 극히 작다고 할 수 있고, D1을 통하여 공급되는 전원전압을 이용하여 에어컨및조명등의 전력소모가 많은 전기장치사용으로 발생되는 전압강하에 의하여 강압된 전압의 일부를 보상하며, 가변전압선과 접지간에 발생하는 전위차를 R2에 의하여 완화시킴으로써 가변전압공급선(12)의 전압변동을 억제시킨다. 또한, D1은 접지로부터 전원공급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위를 차단한다.
또한, D1을 통하여 공급된 전원 전압은 용량이 470㎌인 C2에 의하여 충전되며 외란에 의하여 공급전압이 일정값 이하로 하강하면 C2는 R1과 R2를 통하여 방전하여 전원공급선과 가변저항 전압공급선의 전위차를 보상하므로 가변전압 공급선(12)의 전위 급상승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편, 차량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차량에 사용되는 에어컨, 조명등 등의 전기적 부하를 사용함에 따라 접지와 기준전위선(11)사이에 0.05~0.3V의 범위에서 변화된 전위차가 발생함과 동시에 차량의 타 전기 부품등에서 발생하는 노이즈가 기준전위선과 가변저항 전압공급선을 통하여 유입된다.
이러한 합성된 노이즈 전압에 의하여 기준 트로틀밸브 개도율에 적정한 전압보다 높은 전압이 ECU에 공급됨으로 ECU는 불필요한 펄스신호를 솔레노이드 제어부에 송출하게되고 이에따라 솔레노이드가 열리게 되어 불필요한 연료가 엔진에 공급된다.
따라서, 접지와 기준전위선(11)과 접지사이 및 가변전압공급선과 기준전위선 사이의 노이즈를 제거하고, 기준전위선(11)과 접지 사이의 전위변화가 가변전압공급선(12)에 미치는 전위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ECU 기준전위 안정화회로(300)에서는 가변전압공급선(12)과 기준전위선(11)에 함유된 노이즈를 C3를 거쳐 C4와 R4 및 D5, D6, D7, D8회로를 통하여 접지하여 제거시킨다. 그리고 ECU가 동작됨으로써 생긴 노이즈는 기준전위선(11)에 연결된 C4와 R4 및 D5, D6, D7, D8회로를 통하여 접지되어 제거된다.
또한, 기준전위선(11)과 접지 사이에 노이즈의 유입 등 외란에 의하여 전위차가 순간적으로 급격히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변동이 생길 시에는 이를 제어하기 위해 D5~D8에 의하여 적절하게 조절되어진다.
상기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은 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본 발명의 명세서, 도면, 청구범위에 나타난 기술적 사상의 범위내에서 여러가지로 변형하여 실시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 또한 본 발명의 범위에 속하는 것은 당연하다.


[발명의 효과]

상기와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지는 자동차용 전자식 엑셀레이터의 가변전압조정기는 전자식 엑셀레이터의 가변저항변화에 따른 가변전압을 ECU에 공급함에 있어 외란에 의한 전압변화가 ECU에 입력되는 전압값에 영향을 최소화하고 각종 전기적 노이즈를 차단함으로서 운전자가 의도한 만큼의 엔진출력이 출력됨으로 승차감이 양호할 뿐만아니라 불필요한 연료소비를 줄여 차량의 연비를 개선하여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고 공해방지 및 차량의 수명향상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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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hoIsIt 입니다.

아직도 시중에는 믿을 수 없는 내용을 기초로 차량 연비 개선을 미끼삼아 여러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그 중 꾀나 그럴 듯 하게 소개 되고 있는 VAD에 대해서 - 이미 개인적으로 상세 내용을 분석하고, 판단에 대한 소개 글도 작성도 했었습니다. [VAD - 또하나의 플라시보? 개인적인 생각과 해당 특허 자료 분석]

그러던 중 아래와 같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결과가 검색 되어 소개 드립니다.
광고 혹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소문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꼭 확인 필요한 내용 이라 생각 됩니다.

아래는 원문 스캔 자료를 제가 Text로 입력 한 내용입니다. (오자/탈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원글 출처: http://blog.daum.net/kn9975/6692951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

제목   신고사건에 대한 경고결정 통보

*사건번호 : 2007부사4282
*사  건 명 : 모터파워의 부당한 광고행위에 대한 건
*피조사인 : 공영식(모터파워 대표)

  1. 귀하께서 우리 위원회에 제기하신 신고에 대한 회신입니다.

  2. 피조사인이 자신이 제조하여 판매하는 V·A·D (자동차용 전자식 엘셀레이터의 가변전압조정기) 상품에 대해 홈페이지 및 MBN 방송 등을 통하여 10~30%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는 것 처럼 광고 행위와 당해 상품에 대해 상품의 포장에 10~30%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시한 행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심사한 결과, 동표시·광고 행위는 표시·광고의 고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법:이라 한다) 제3조 제1항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에 해당되어 법 제 7조의 규정에 의거 시정조치의 대상이 되나, 피조사인의 사업규모가 영세한 점, 홈페이지의 지명도가 높지 않아 관련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점 등을 감안하여 [공정거래위원회 회의운영 및 사건절차 등에 관한 규칙] 제 50조 규정에 의거 앞으로 이와같은 행위를 각별히 유의하도록 경고조치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다  음 -
가. 기초사실
  피조사인은 자동차관련 부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로서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2004.12.31. 법률 제7315호, 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 제3호의 규정에 의한 사업자이며, 본건 광고행위에 대하여 책임이 있는 사업자이다.

나. 행위사실
  (1) 피조사인은 2005년 12월 부터 2008. 4. 30. 현재까지 자신이 제조하여 판매하는 V·A·D(자동차용 전자식 엘셀레이터의 가변전압조정기) 상품에 대해 자신의 홈페이지 및 MBN 방송 등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광고하였다.

  "연비 대폭개선(10% ~ 30%)"

광고 게재 내역  (단위: 만원)
 광고매체 광고게재기간  광고횟수  광고크기 총비용 : 700
인터넷
(홈페이지) 
2006. 9. ~
 2008. 5. 현재
 1회 -  
 TV
(MBN TV)
 2005. 12.  4회  -  
 신문
(국제신문)
 2007. 4.  1회  3단x10cm  
 ※자료출처: 피조사인의 제출자료

  (2) 피조사인은 2005년 6월 부터 2008년 5월 현재까지 자신이 제조하여 판매하는 V·A·D 상품에 대해 당해 상품의 포장에 10~30%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고 표시하였다.


다. 위법성 판단
  사업자는 자기가 판내하는 상품의 성능에 대하여 표시·광고를 함에 있어서 그 내용이 진실임에 대한 실증은 법령에 의한 조사기관이나 사업자와 독립적으로 경영되는 조사기관 등 공인된 기관이어야 하고, 실증에 사용되는 시험·조사 기타 실증방법은 학술적 또는 산업계 등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된 방법으로써 합리적·객관적 근거에 의하여야 한다.

  피조사인의 위 광고에 살펴보면, 피조사인은 자신의 제품을 자동차에 장착시 10~30%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표시·광고하고 있으므로, 당해 표시·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은 피조사인의 제품이 자동차 연비 개선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인식할 것이다.


  피조인은 당해 표시.광고에 대한 근거로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검사소에서 측정한 당해 상품 설치 전.후의 배출가스 감소 검사표 및 특허증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자동차 연비 측정 시험방법은 대기환경보전법의 배출가스 측정방법에 따라서 시험자동차가 CVS-75모드를 주행할 때의 배출가스 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시험시 차대동력계 및 CVS 배출가스 분석기 등의 정밀한 시험장비와 차량온도에 따른 배출가스 편차를 주이기 위하여 항온 유지 등의 조건이 요구된다.


  그러나, 자동차검사소에서 사용하는 장비는 배출가스 과다배출차량을 선별하기 위한 용도로 배출가스 농도를 측정하는 간이장비로 원리상 연비를 산출하는 기능이 없고 정밀도가 낮아서 시험오차도 아주 큰 장비이므로 당해 표시·광고에 대한 피조사인의 실증을 인정하기 어렵고, 또한 당해 특허에는 자동차의 연료 절감으로 인한 연비 개선 효과에 대해서는 적시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피조사인의 주장은 인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피조사인의 표시·광고는 표시·광고된 상품의 성능이 객관적으로 확인 되지 아니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확살하게 발휘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킬 우려가 있는 허위.과장의 표시.광고로 인정된다. 끝.

부 산 지 방 공 정 거 래 사 무 소 장


아래는 원문 이미지 입니다.











QM클럽 회원분이신 조길현(번개큐엠)QM5 성능에 관한 글를 올려 드립니다.

조길현님은 테드 회원분이시기도 하며 차량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소유 하셨습니다.

*저작권은 모두 조길현님께 있습니다.

*글 내용을 유지하고서 글의 정렬과 오자 일부는 제가 일부 수정을 했습니다.



아래 내용부터 조길현 님의 글입니다.

자동차에서 안전이란 것은 가장 중요하고 꼼꼼히 따져보아야 하는 부분이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차량 구입시 비싼 옵션취급을 받아서 많이들 가벼이 여기시는 경향이 있는데요
 
자동차의 안전은 능동적 안전수동적 안전이 있습니다
 
능동적 안전이란 차량이 오너가 원하는것에 가깝게 움직여 주는 것을 말하죠 즉 능동적 안전이 높은차량은 사고가 날 상황을 피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사고 예방 능력 이라고 해야 겠죠
 
기계적으로 볼때는 차량의 차대강성이나 서스펜션의 로드홀딩 성능, 핸들링 특성, 휠타이어의 접지력, 브레이크의 성능등이 있고 전자장비면에서 보면 브레이킹시의 록현상을 예방하는 ABS나 브레이킹시 위급시에 제동력을 증폭해 주는 BAS, 제동중의 제동배분의 밸런스를 높여주는 EBD, 주행중의 접지력을 향상시켜 주는 트랙션 컨트롤이나 전반적인 모든 부분들을 인텔리전트하게 제어하는 차체자세제어장치 등이 있습니다.
 
수동적인 안전으로는 충돌시의 차체의 충격흡수구조나 탑승자 공간의 보호구조 , 에어백 같은 것이 있는데 수동적 안전이란 실제 충돌사고등에서 탑승자나 보행자의 위해를 줄여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QM5의 경우를 본다면
 
능동적 안전이라는 면에서 QM5는 기본적으로 경쟁차량이나 세계적인 동급의 차들과 비교했을때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강력한 비틀림 강성을 제공하는 서브프레임, 뛰어난 로드홀딩을 제공하는 링크구조및 재질, 스트로크가 제한적인 스프링과 가변으로 작동되는 댐퍼와 정밀하게 설계된 서스펜션의 지오메트리는 QM5의 핸들링과 로드홀딩을 극적으로 상승시켰습니다
이것은 일상주행시는 물론 고속주행이나 위급한 상황에서 오너의 급한 차량 조작에도 차체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유럽에서 실시된 Fifth on 5지에서 평가한 QM5의 지표를 보면 자동차 평가를 컴포트와 퍼포먼스로 나누었을때 QM5를 볼보 X-90, 베엠베 X5, X3, 아우디 Q7, 렉서스 RX-300와 함께 두지표 모두 4스타를 주었는데 국내에서 판매되는 국산 SUV차량 중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싼타페가 2종목에서 3스타 윈스톰은 두종목 2스타를 받았죠 투싼이나 스포티지는 1스타와 2스타를 하나씩 받았습니다
퍼포먼스에서 5스타를 받은 차량은 오직 카이엔 뿐입니다 이 평가에서 퍼포먼스는 엔진의출력외에 달리기 성능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반영하는데 유럽의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가 바로 능동적 안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핸들링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여러차종과의 비교주행시 QM5의 주행안정성이나 핸들링은 대부분의 수입차에 뒤지지 않거나 오히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특히 능동적 안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브레이크 성능은 QM5의 퍼포먼스를 높이 평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정한 브레이크 답력과 뛰어난 트레일 브레이킹 성능, 페이드에 대한 저항능력등은 QM을 더욱 안전한 차량으로 평가하게 하지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타이어의 접지력과 사이드월 스테빌리티가 다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QM5의 경우 출력이나 차대강성, 서스펜션, 브레이크의성능을 고려하면 18인치에 좀더 광폭이고 사이드월이 낮은 타이어가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전자장비 면에서도 QM5는 일정치 않은 노면의 상황이나 기후, 주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오너의 능력과 상관없이 최적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VDC(ESP)를 채용함으로서 오너의 위기대처능력에 관계없이 최대한의 안전한 주행을 돕고 있는데 VDC가 없는차로 VDC가 있는 차량의 트랙션과 위기상황에서의 대처성능을 대신하려면 상당한 드라이빙 스킬을 요구하고 때로는 어떤 드라이빙 스킬로도 VDC의 성능을 흉내낼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VDC같은 기능은 상황에 따라서는 오너가 원하는 성향으로 차를 몰아붙이기 어렵게 하기 때문에 오너의 성향에 따라서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편이 좋을때도 있지만 일반운전자에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여하튼 위기상황에서의 VDC의 기능은 최고의 안전을 제공합니다
 
ABS와 함께 제공되는 EBD와 BAS기능은 어떤 운전자에게도 최대의 제동력과 어떤 상황에서도 적절한 앞뒤 제동배분을 제공하며 특히 QM에 적용된 ABS제어장비는 여타의 국산차들보다 더 빠르고 확실한 잠김방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ABS작동되는 순간의 스피드가 국산타차종에 비해 확실히 빠르며 정확하게 작동합니다
특히 험로나 모래 등이 깔린길에서의 ABS작동시 오히려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기존의 ABS보다 제동거리를 현저히 줄여주는 성능까지 보유해서 더욱 안전한 능동적세이프티를 제공합니다.
 
또한 2륜의경우 적용된 B-LSD는 대부분의 동급 타차종에 적용된 LSD보다 더 확실한 토크배분 성능을 보여줌으로서 코너나 험로에서의 동력손실을 줄여주고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합니다

4륜의경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닛산의 올모드 4륜이 제공되는데 빠른 전환타이밍과 안정적인 그립을 제공하는 올모드 4륜은 그저그런 4륜구동만 타보신 분들에게는 진정한 4륜의 안정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닛산의 아테사 E-TS의 경우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올모드 4륜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후륜기반인 경우 아테사가 전륜기반인 경우 올모드가 적용되는 구조적 차이외에 큰 성능의 차이는 없습니다
 

수동적 안전측면에서 닛산 특허인 크럼플존 , 세이프티 존으로 나누어진 의 차체구조는 충돌사고시 안전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부셔질 부분은 적절히 접히면서 충격을 완화하고 보호해야 하는 부분은 강력하게 보호함으로서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죠
 
특히 최근에는 보행자 안전에 대한 관심이 유럽에서부터 크게 일어나서 충돌테스트에서 보행자의 충돌 안전도까지 시험하는 단계에 이르렀는데 QM5의 범퍼구조는 보행자가 충돌당했을때 최대한 충격을 완화한뒤 튕겨올라가는 보행자가 차체에 2차 충격을 당할때 최대한 부상이 적도록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범퍼의 경우 일정한 충격이 가해지면 핀구조가 빗겨나가면서 빠지도록 되어 있고 보행자의 허리높이 바로 아래까지 금속재질이 아닌 부드럽고 탄성이 높은 범퍼재질을 사용한뒤 범퍼의 디자인이 보행자가 충돌할때의 경우를 예측하여 높게 설계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최대화 하였죠
 
지금 나가셔서 QM의 범퍼를 잘 살펴보시면 범퍼 디자인은 타차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다른차의 판넬 부분으로 보이는 부분까지 범퍼가 높게 위치한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또 아마 이미 경험하신 분도 있을텐데 주차하다가 전봇대나 벽에 뒤나 앞범퍼를 부딫혀 보면 (정면이나 비스듬하게 또는 어느 한쪽 으로 몰려서등등) 범퍼가 쉽게 금속판넬에서 (휀더) 이탈해서 핀이 어긋나는 것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물론 그냥 손으로 치거나 밀어서는 그렇게 되지않죠 이런 부분들이 모두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설게된 것인데 이것을 범퍼조립이 너무 부실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
 
일례로 최근에 유럽에서 실시된 유로 NCAP에서 QM5의 안전도는 벤츠 ml클래스보다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WhoIsIt)관련내용: QM5 (KOLEOS) 안전도 테스트 결과 - Euro NCAP]
 
유로 NCAP는 세계에서도 가장 엄격한 검사를 하는데 종목도 다양해서 성인탑승자를 기준으로도 조사하고 아이들을 기준으로도 조사합니다
 
QM5성인기준으로 모든 부분 5스타를 받았고 아이들 기준으로도 별 4개 , 보행자를 쳤을때 보행자 안전도에서는 별 2개를 받았습니다
 
벤츠 ml클래스의 경우 성인 별 5개 아이들 별 3개 , 보행자는 별 1개를 받았구요
성인 기준으로 보더라도 유로 NCAP에서 실제로 별 5개를 받은 차량은 X5, 벤츠ML, XC-90 , 투아렉,티구안, 프리렌더, 쿠가. QM5 밖에 없습니다
국산차 자동차 팜플렛에 보면 유로 NCAP 5스타 라고 나와있는 것들이 많은데 자세히 보면 5스타를 목표로 만들어졌다고 나와있습니다 5스타를 받은게 아니죠 ...
 
국산차 중 싼타페나 윈스톰 , 투싼 등은 보다 낮은 등급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 럭셔리로 인정받는 유명한 수입 SUV들도 위의 거론된 차들 외에는 모두 5스타를 받지 못했습니다 가령 x3같은 것들 말이죠
 
그외에도 베이비 시트를 고정하는 ISO FIX같은 기본적인 것들도 대부분의 국산차량에는 없죠 ....
 
에어백만 해도 국산차중에는 QM5와 SM5, SM7, 제네시스만3세대 에어백인 스마트 에어백이 적용됩니다. 이것은 충돌시의속도나 안전밸트 착용유무 등에 따라 에어백의 폭발압력등을 제어해서 최대한 안전을 제공하는 에어백입니다
*수정[2009-06-08]: QM5는 디파워드 에어백이 장착 됩니다 (수출사양과 달리 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국산차에는 2세대인 디파워드 에어백이 적용되어 있구요
 
일부 수입차중 고급차량에는 4세대 에어백인 센서시블 에어백이 사용되는데 이것은 탑승자의 체중까지도 감지해서 폭발압력등을 제어합니다.
 
아직 국산차량에는 채용된 차량이 없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QM5는 매우 안전한 차량이고 실제 그 안전도를 최대한 누리시려면서, 4륜세이프티 패키지를 모두 선택하시면 세계 최고의 안전도 수준을 가진 차량을 타실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설사 세이프티 팩이나 4륜구동을 선택하지 않으셔도 최고의 수동적 안전을 제공하는데 08년형과 달리 09년 형부터는 사이드커튼 에어백이 선택이기 때문에 능동적 안전에서 최대의 효과를 보시려면 09년형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선택하시고 능동적 안전에 촛점을 맞추시는 분들은 VDC정도는 하시는게 좋겠죠 ^^





2008년 10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입니다.

작성은 민교아빠 님 입니다.
원글은
보배드림에 있습니다.

참고: 2008년 9월 국내자동차 판매량

간단히 살펴보면...
역시 소나타가 대한민국 국민차 자리를(?) 굳건히 지키면서 1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판매량도 무려 67%가 증가 되었네요.
신차 쏘울이 신차 답게 많이 팔렸습니다. 그런데 경차인 마티즈가 생각보다 팔리지 않았네요.
제네시스 쿠페는 딱~ 1,000 를 끼워 마추었는지... 약간의 의심을 ^.^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하이패스 설치 DIY 입니다.
제목에 있듯이 - 평범하게 창문에 붙이거나 혹은 실내미러 뒤에 숨기는 것은 아니죠!
전혀 보이지 않게끔 설치 하는게 이번 DIY의 목표 입니다.


준비물
  1. 안테나 분리형 RF 방식 하이패스 단말기
      - 유일한 출시품으로 서울통신기술의 엠피온 SET-330 이 있습니다.
  2. 양면 테잎
  3. 칼
  4. 차량 내부에 케이블을 통과 시키기 위한 가는 철사줄
     -혹은 와이퍼에 끼여 있는 좁은 철판으로된 부품 혹은 전용 도구
  5. QM5 정비 지침서[이글 보신다면 구지... 없어도 될 듯 합니다]


최종작업 후 본체 설치 사진 입니다. 아래처럼 설치 하는 것이 최종 목표 입니다.




작업 목표
  * 분리형 안테나를 QM5 중앙 스피커 매립 부분에 고정
  * 안테나 케이블을 센터페시아 안쪽을 통해서 운전석쪽 기어 박스 아래 까지 연결
  * 퓨즈단자에서 전원을 연결하여 단말기 본체 전원으로 사용
  * 단말기 본체를 기어박스 옆에 양면 테잎으로 부착


1. 안테나를 둘 공간인 중앙 스피커 부분 해체 하기
  1.1. 센터 스피커 트림 탈거
        

        손가락으로 꼭-잡고서 위쪽으로 당기면 빠집니다. 한쪽씩 빼시면 됩니다.
        유연한 플라스틱이라 부러질 염려는 없습니다.

  1.2. 센터 스피커 커버 탈거
        

        길이가 짧은 드라이버로 볼트 3개를 풀어야 합니다.
        창문쪽 볼트는 보이지 않으므로 잘 맞추어 작업 할 필요가 있습니다.

  1.3. 디스플레이 커버 탈거와 케이블 분리
        

        디스플레이와 붙어 있는 커버를 통째로 당기시면 됩니다.
        볼트등은 분리할 필요 없이, 빠져 나온 모듈 뒷쪽에 있는 연결 단자를 분리하여 안전한 장소에 둡니다.

참고로 실물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2. 분리형 안테나 케이블을 빈 공간을 이용하여 센터페시아 바닥까지 통과 시키기

이 작업 당시에는 예전 차량에서 분리한 유리 닦는 와이퍼에 끼여 있는 좁고 긴~ 철사에 가까운 철판을 이용 했습니다. [요즘에는 전용 도구가 판매 중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안태나 끝 부분(본체 연결 부분)과 철사 끝 부분을 투명 테잎 등으로 임시로 묶습니다.
그리고 스피커 아래쪽의 빈 공간을 적당히 잘 이용하여 철사로 아래 바닥 까지 안테나 케이블을 통과 시킵니다.
이때 운전석쪽 로어 커버를 미리 탈거한 뒤 케이블을 확인 하면서 작업 하면 좋습니다.

15번 부품이 "로어 커버"로 다른 도구 없이 바닥 부분에 손가락을 넣어 살짝 당기면 쉽게 분해 됩니다.



3. 분리형 안테나를 QM5 중앙 스피커 매립 부분에 고정

사진에 보는 것과 같이 최종적으로 중앙 스피커 우측 부분에 적당히 고정 하면 됩니다.


다만 고정 방법이 좀 애매 합니다.
처음에는 안테나 거치대 옆면에 양면 테잎을 이용해서 스피커 우측의 철판에 고정을 했는데... - 이 방법은 금방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스피커 고정용 철판 우측 부분에 양면테잎을 돌려서 고정되도록 묶은뒤(틈이 있습니다), 이 부위를 다시금 안테나 거치대에 붙여 둔 양면 테잎으로 고정을 했습니다. 물론 안테나 아래쪽에도 양면 테잎을 이용해여 지지할 수 있게 했습니다.
- 개인마다의 방식으로 적당히 잘 고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가는 철사를 이용해서 묶기 방법도 유용 할 듯 합니다.



4. 실내 퓨저 박스로 부터 전원 연결

원래 목표가 "티 나지 않는 설치" 즉  전혀 보이지 않게 설치 하는 것이므로 전원선 연결도 시거잭을 이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기본이죠.
SET-330에는 다행이 실내 퓨저박스용 연결선도 제공 되고 있습니다.

4.1. 전원 선을 기어 박스에서 운전석 좌측 무릎 위치에 있는 퓨저 박스로 보이지 않게 연결
쉽게 하는 방법은 "운전석 인스트루먼트 로어 패널"을 분해하고서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게으른 관계로 분해 하지 않고, 로어 패널 우측 아래에 있는 틈 부위에 앞서 안테나 케이블 통과시키는 방법을 이용해서 전원 연결 부위를 좌측에 있는 퓨즈-릴레이 박스 까지 이동 시켰습니다.


4.2. +극을 적당한 퓨저에 연결하여 원활한 전원 공급
많은 퓨저 중에서 하나를 선택 해야 합니다. 물론 가장 만만한 후보는 시거잭 혹은 앞/뒤 파워 아웃렛 입니다.
하지만 저는 계기판 퓨즈와 연결 했습니다.
왜냐면 시거잭은 ACC상태(시동 걸기 전에 내부 장치 사용 가능 단계로 브레이크 밟지 않고 시동 버턴을 누릅니다) 부터 전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시동거는 도중에 잠시 전원이 끊겨서 첫 시작 단계가 두번 됩니다. 쉽게 말해 "하이패스" 안내 메시지가 두번 들린다는 것이죠.
그래서 ACC상태가 아닌 IGN - 즉 시동상태 부터 동작하는 미터기에서 전원을 따 왔습니다.
아래 그림의 10번 퓨즈 자리입니다.

별도 부품이 없으므로 10번 퓨즈를 뽑고서 한쪽에 하이패스 전원선의 +를 퓨즈의 전극에 살짝 감듯이 하고서 원래 자리에 쑥~ 끼우시면 됩니다.
실제 퓨즈박스 내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4.3. - 극도 주변 철판 부위에 연결
- 극은 주변 철판에 위치한 볼트 등에 끼워서 부착하면 됩니다. 그런데...퓨즈 박스에서 보이는 볼트, 너트는 절대 풀리지 않더군요!
그래서 퓨즈박스 아래에 위치한 주유구, 후드 열림 장치를 고정한 너트(사이즈: 10)를 풀어서 고정 했습니다.





5. 단말기 본체를 기어박스 옆에 양면 테잎으로 부착

부착 전에 안타나선 여분과 전원선 여분은 적당히 처리하여 걸거적 거리지 않게 케이블 타이 등으로 묶습니다.
또한 본체의 최종 부착 위치를 대어보고서 케이블 뒷 정리를 합니다.
전원 연결유무, 안테나 정상 동작 여부를 확인 합니다.

최종적으로 아래 사진 처럼 기어 박스옆에 SET-330과 함께 제공된 양면테잎을 이용하여 부착 합니다.

잘 보이게끔 운전석을 최대한 뒤로 밀고서 촬영 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사진입니다.


실제 운행할 경우의 자리 배치한 상태의 모습 입니다.


최종 적으로 본체, 안테나 모두 보이지 않지만 작동은 정상적으로 되는 "매립"형 하이패스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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