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M3 램프 DIY 자료 입니다.

앞서 내용에서 DIY를 위한 기본 정보를 확보 했습니다.
시중 판매중인 LED 램프를 사용 하실 분도, 전용 제품이 아니라면 구입전 꼭 필요한 정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는 실제 실내등 LED를 만드는 작업을 사진 위주로 살펴 봅니다.


1. [New SM3] 램프 DIY - 준비용 참고 자료
2. [New SM3] 램프 DIY - LED 램프 직접 만들기
[지금 보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 실내등 램프를 웜화이트 LED바를 이용하여 만든 결과
New SM3 LED 실내등 DIY


1. 앞뒤 실내등 제작
New SM3 앞뒤 실내등은 트림에 따라 3등식 앞뒤 혹은 앞 3등식, 뒤 1등식입니다.
여기서는 3등식 2조를 제작 했습니다.

앞서 올린 자료를 보면 3등식의 경우 T10 소켓 3개를 사용하는데, 중앙부분은 비교적 넓고, 좌우는 원형이라 매우 좁습니다.

주 재료가 원화이트 LED바 입니다.

그래서 중앙의 넓은 부분(60mm X 30mm)은 LED바 3조각(길에 5cm)을 연결하는 것 만으로도 OK 입니다.
그러나 좌우의 동그란 부분은 지름 27 파이로... LED바를 그대로 사용 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나 ㅠㅠ>
그래서 일반 LED 칩을 사서 만드는 것이 더 편하겠으나, 웜화이트 SMD 3칩 LED 를 구하는 것이 하늘에 별따기(혹은 엄청난 가격)의 상황이라,
기존 LED바를 직접 잘라서(혹은 떼어서) 새로이 구성 했습니다.
표현은 한줄인데, 엄청난 노가다와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 아픔이 있습니다.


2. 중앙부분
중앙 부분은 단지 LED바 3조각을 붙이고, 전선 연결하고, 다이오드와 소켓 부착으로 완료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 2장으로 대신 합니다.

[중앙 부분 완성품 - 앞쪽에 +전극을 연결한 빨간색 선이 보입니다]
실내등 중앙 모듈

[중앙 부분 완성품 - 뒷쪽에 다이오드와 T10소켓을 연결하며, -극을 검정 선으로 연결해서 완성]
노란 수축 튜브 안에 다이오드가 위치 합니다.
실내등 중앙 모듈 - 뒤


3. 양쪽 동그란 부분
지름 27mm안에 LED를 위치 시켜야 합니다. LED바 한 조각이 50mm 이므로 사용 불가. 그래서 웜화이트를 그대로 사용하고자... 무식하게 LED만 잘라 내었습니다(ㅠㅠ)
아래처럼, 칼로 충분히 자를 부분을 긋고, 니퍼로 좀더 깊에 홈을 냅니다.
그리고 힘을 쓰야 합니다. 플라이어라 하나 하나 잘라야죠!

[LED만 잘라내기]
실내등 좌우 모듈 만들기 - LED바 자르기

[아래처럼 분리합니다 - 자르고서 다듬질 하셔야죠! 줄 등으로 매끈하게~ ]
실내등 좌우 모듈 만들기 - LED바 자르기 결과

[LED만 직접 재결합한 최종품]
실내등 좌우 모듈 만들기 완성품

[뒷 부분을 보면 +쪽으로 저항을 각각 붙여 두었습니다 - 원래 LED 바에 있던 저항 그대로 재활용]
실내등 좌우 모듈 - 뒷면

[T10 소켓에 다이오드를 끼워서 공간을 절약 합니다 -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T10소켓에 다이오드 내장연결 1T10소켓에 다이오드 내장연결 2
T10소켓에 다이오드 내장연결 3T10소켓에 다이오드 내장연결 4

같은 부품을 아래처럼 LED만 떼어서(SMD LED 부품이 있다면) 제작도 가능 합니다.
 - 참고: 아래 LED는 LED바에서 직접 한땀한땀(이것이 아니고 한개 한개) 분리하는 멍멍 고생^^
실내등 좌우 모듈 - SMD 납땝식 앞실내등 좌우 모듈 - SMD 납땝식 뒤

부르뜨려 만들기와, LED 조립 비교
[LED 램프 뒤로 양면 테잎을 붙여 둡니다. 또한 T10 소켓도 마찬가지로 붙여 둡니다.
실내등 좌우 모듈 - 잘라붙이기 / SMD 부착 비교

LED 램프 뒷면에 붙일 경우 충분한 크기로 잘라 붙여서 최종 부착시에 고정용 접착 부위로 활용 합니다.


4. 글로브박스 램프(36mm) 만들기
글로브박스는 표준 36mm 크기라... 또한 웜화이트가 구지 필요없는 부분이기도 해서~
5050 3칩 웜화이트 칩으로 작업 했습니다.
아래 사진들로 상세 설명은 대신 합니다.


[소캣 부분은 판매제품을 이용 합니다. 기판은 아래처럼 이쁘게(!) 잘 잘르고, 다듬질 합니다.]


[뒤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표준 36mm 와 거의 같은 크기!]


중요 팁!
LED를 기판에 바로 납땜하지 말고 아래처럼 LED 3개를 직접 납땝하면 이후가 깔끔하답니다.


LED 3개 직접 납땜한 모듈 2개를 차례로 부착


단면 기판이라, 전극은 아래부분에서 1심 선을 이용하여 연결


기판 뒷면에약 50옴(48~52 추천)의 SMD 저항을 부착했습니다. 또한 역전압 보호용 다이오드 하개도 부착.


왼쪽: 이전에 실수로 만든 32mm 모듈
오른쪽: 새로이 만든 36mm 모듈


이것 이외에, 트렁크 램프, 번호판 램프도 만들었는데...
워낙 고생하면서 만들다 보니 사진이 없습니다 ㅠㅠ

솔직히 재미와 웜화이트 혹은 직접 고른 LED를 사용하고자 하는 필요성 때문에 시간을 들여 만들었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시중 제품을 구입하는게 시간 절약에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DIY하면 원하는 LED칩와 형태를 구성할 수 있지만, 소요 시간이 만만치 않음을 미리 고려 하셔야 합니다 ^^

이상 New SM3 용 LED 램프 DIY 내용을 마칩니다.

장착 사진도 - 아쉽지만 없네요 ㅠㅠ / 장착중에 병원갈일이 생겨서...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다.

참고자료: 순백색 LED와 / 웜화이트 LED비교 (아래 LED는 좀더 백색계열 웜화이트 입니다)




QM5가 아닌 New SM3 램프 DIY 자료 입니다.

제 차는 아니지만? 집사람 차에도 QM5처럼 실내등은 웜화이트, 다른 램프는 순백색(푸르지 않은) 램프를 장착 하기 위해 수집한 자료를 공개 합니다.


우선 배경 자료를 정리하여 올려드리고, 직접 만든 LED램프는 추가로 별도로 올립니다.


1. [New SM3] 램프 DIY - 준비용 참고 자료 [지금 보고 있습니다]
2. [New SM3] 램프 DIY - LED 램프 직접 만들기



1. 중앙 실내등
실내등 모듈 크기 확인
가로: 약 157mm
세로: 약  67mm






LED 매립 공간 계산
중앙 사각 부분: 60mm x 30 mm (깊이 15mm)
양쪽 둥근 부분: 지름 27mm (깊이 15mm)

T10 표준 Lamp 높이 기준 약 5mm의 여유공간이 있음.



2. 글로브 박스 램프
글로브 박스는 표준 36mm 길이의 C5W 램프를 사용

32mm 램프는 길이가 짧아서 사용 불가 함.
램프 가이드 부분의 영향으로 실제 20mm x 20mm 부분 안에서 표준 36mm 램프 크기 보다 큰 LED 램프 장착 가능






3. 트렁크 룸 램프
글로브 박스는 표준 T10 형태의 W5W 램프를 사용
넓은 공간에 비해 5W짜리 램프로는 많이 부족한게 현실!

T10형 소켓으로 하고, 전면 크기 45mm x 18mm 크기로 LED를 다수 탑재 하는 것이 유리 함.




4. 번호판 램프
번호판 램프는 표준 T10 형태의 W5W 램프를 사용
시중에 판매하는 T10형 소형 램프를 사용 해야 함.

주의!
  좌우가 반대방향 대칭으로 끼워져야 하므로
  방향성이 있는 램프의 경우 무극성 램프를 사용 해야 함!
  또한 전면(램프 윗쪽)만을 비추는 램프 사용하면 안됨!
   – 사진에서 확인 되듯이 램프의 옆쪽으로 빛이 나가야 되는 형태!




본 내용은 아래의 PDF파일 형태로도 제공 드립니다. 실전 출력에는 아래 파일을 사용 하세요!


안녕하세요~

QM5를 포함한 일부 차량 LED 실내등 설치시에 등이 꺼졌음에도
미세한 불빛이 한동안 보이는 현상을 없애기 위한 간단한 DIY 소개 드립니다.


*이전에 QM5 실내등 DIY내용은 아래 제목을 click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DIY] QM5 - 실내등 LED 로 교체 (웜화이트=따뜻한 흰색)

일부 상용 LED 램프의 경우 레귤레이터 등을 사용하여 잔광 걱정을 하지 않고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직접 만든 LED 램프의 경우 실내등 구동 방식의 영향(잔광식으로 천천히 어두워 지는 회로 장착 차량)으로 전원이 꺼졌음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미세한 LED 불빛으로 인해 불편함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보인다는 것이죠 (실제는 이것 보다는 어둡습니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 LED에 병렬로 저항 하나만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1KΩ 정도를 이용 하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1K 혹은 4.7K 저항을 이용하여 잔광 제거가 됨을 확인 하고, 이전에 DIY로 만들었던 QM5 실내등 모듈에 추가 작업한 사진을 간단히 소개 드립니다.

아래는 1K옴 저항을 기존 모듈에 추가로 납땜하여 고정한 모습입니다.
기판에 직접 + / - 극에 고정하면 됩니다. <역전류 방지 다이오드 이후단에 접속 합니다>


아래는 4.7K 저항을 사용 했습니다.
1K저항 사용시에 LED 한개 정도의 전류를 저항이 소모합니다 (17mA 정도).
4.7K 저항 사용시에는 1~2mA 만 사용 한답니다. (기억이 가물)
그래서 가능하면 4.7K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성능은 1K 저항 사용과 동일하게 잔광이 남지 않습니다. 더큰 저항은 실험 해 보지 않았습니다.


반대편 LED에도 추가의 4.7K 저항을 부착 했습니다.
진작 붙였어야 하는데, 달고 나니 끄지고도 희미한 불빛 때문에 찝찝했던 불편함이 한방에 훅~ 보내어 버렸습니다.


LED 실내등 작업 후 희미하게 남는 불빛으로 불편하셨다면, 간단히 보완 작업 추천 드립니다.

앞서 실내등 LED DIY에 이어서, 같은 LED바 모듈을 조합해서~
QM5 트렁크를 환 하게 밝혀줄 트렁크 램프 설치 DIY 소개 드립니다.

이 DIY가 필요한 이유?!
QM트렁크의 경우 왼쪽 벽면에만 램프가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큰 물건만 있으면 가려서, 나머지 우측부분 물건들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당연히 다른 부분도 잘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

우선 결과물 부터 소개 드리면 아래 사진 한장!

아직 마무리 전이라, 윗쪽 트림이 빠져 있어 속이 보이는 군요 ㅋ~

오른쪽 트렁크 윗쪽 게이트 - 락 비상해제 뚜껑에 설치 한 것입니다.
윗쪽 비스듬 하게 - 아래방향으로 환~하게 밝혀 주게 됩니다.


위 DIY 방식은 QM클럽 김영백님이 최초로 소개 한 내용입니다.
저도 동일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만 중요 차이점은 -
완성 모듈 대신에 QM5 순정 램프 모듈을 이용해 LED를 직접 배치하여 완성 했습니다.
앞서 소개 드린 실내등 DIY처름 "웜 화이트" LED바를 잘라 사용 했습니다.

LED와 기타 부자재는 여기서 언급 드리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맡는 부품을 구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웜화이트 LED바를 잘라서 4개(3칩 LED 3개 총 12LED로 구성)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핵심 준비물!
두둥! - 드디어 공개 드립니다. 아래 부품을 주문 하시면 됩니다.
품품명: 소켓 & 벌브 어셈블리
부품번호:   24860 JY00A
가격: 3,100

아래 사진의 물건 입니다.
부품 카다록에서 겨우 찾아 냈습니다. 물건 받기 전 까지 과연 기대한 부품이 맞는지 고민 했었습니다


그런데 카다록에는 센터콘솔쪽 부품으로 명시 되어 있는데, 받고 보니 - 글로브박스용 램프와 동일 하더군요.
무엇이 다르냐! - 글로브박스용은 램프 꼽는 위치가 옆에 있습니다(위와 같이), 그런데 센터콘솔박스용 램프는 겉모습은 동일하나 램프가 뒤에서 수직으로 연결 됩니다.

뭐 어찌 되었건 - 저는 저 램프 소켓은 사용 하지 않을 예정이므로 별 상관 없습니다.

좀더 살펴 보조 - 아래와 같이 생겼죠


아래처럼 구성 되어 있습니다.


안에 부착할 LED모듈을 준비 합니다.


최종적으로 4개를 입체로 붙여서 램프 모듈 안에 들어가도록 구성 합니다. [순간 접착제 이용]


뒷모습은 아래와 같이~ / 양면테잎은 필요 없습니다. (옆쪽 가이드를 깍아서 고정합니다)


중간 과정 생략하고 (열심히 만들다 보니 - ㅎㅎ 중간 작업사진이 없군요)
아래와 같이 최종적으로 부착 했습니다.
[
긴쪽 기준으로 양면테잎으로 고정, 좌우로는 한쪽은 가이드를 깍습니다 - 실물을 보시면 아십니다 ㅋ~]




앞쪽 커버를 부착하면 빛이 쫘악~ 퍼져 나간답니다.


3칩 LED 12개의 화력(?!)입니다.


그리고, 위의 램프 모듈이 충분히 들어 갈 만큼의 크기를 - 게이트 비상열림 뚜껑에다가 그린 후 칼 등으로 잘라 냅니다.
너무 꽉 맞게 자르지 마세요 - 램프 모듈에 가이드가 튀어 나와 있고, 고정 돌출 부분도 있기에 충분하게 잘라주세요.
  


부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순정 부품이라 그런지 - 매우 잘 어울립니다 ㅋ~


연결과 분리를 쉽게 하기 위해 단자로 처리


참고자료 - 전선을 연결하기 위해 미리 트림 제거~ 클립 위치를 잘 보시고 당기면 되겠습니다.
  


전원선의 주요 연결 경로 입니다. 아래 내용 까지는 쉽습니다.
다만 기존 트렁크등과의 연결은 조금 어렵더군요


왼쪽의 웨더스트랩을 벗겨 내셔서-
트렁크 등 약간 왼쪽 위 방향으로 - 꼬챙이(차량 와이퍼에 있는 철판 추천)를 이용해서 찔러서 통과 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전선은 윗쪽 까지는 웨더스트랩 아래로 숨겨서 적절한 위치에서 밖으로 빼고, 구멍 쪽으로 빼어 사진 참고하여 연결합니다.

추가 램프의 연결은 - 커넥터 처리로 향후 분리 가능하게 합니다.(선택적)


결과는 아래와 같이 트렁크 뒷쪽이 전체적으로 환~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위치는 형광등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하 주차장 한쪽 구석 입니다)




자~ 이렇게 해서, 밤이 무섭지 않는 QM5 트렁크 램프 보강을 마무리 했습니다.

시대적 유행인 - 실내등 LED 변경 DIY 내용 올려 드립니다.

사실 뭐 그리 대단한 내용은 아닙니다. 시장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완제품이 다양 합니다. QM5용도 완제품을 비롯해서 기판만 별도로도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중 판매제품의 LED 색상이 제 마음에 들지는 않더군요.
대부분 "푸르딩딩한 흰색"불빛입니다.
기존 등의 경우 노란빛이 꾀 강한것에 반해 푸른 느낌이 강해 너무 차가운 느낌과 함께 사람 얼굴도 핏기 없이 보이는게 여엉~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푸르딩딩한 "쿨 화이트(Cool White)" 대신 온화한 느낌의 "웜 화이트(Warm White)"를 사용 했습니다.
별도의 LED 부품을 구하면 좋겠지만, 제가 가는 곳을 여러군데 뒤져봤지만 없습니다. 구하기 힘들더군요.

그런데 한 업체에서 판매하는 LED바에 "웜 화이트"를 판매 하고 있습니다.
이 LED바를 잘라서 사용하는 DIY를 소개 드리는 것입니다.

웜 화이트 LED바 판매 업체명: 토탈에이플러스
판매처:
  G마켓 - 15,000 원 (양면테잎+배선포함)
  업체 홈페이지(http://signaplus.co.kr/shop/): 12,000  (모듈만) or 14,000 (양면테잎+배선포함시)

저는 G마켓 에서 구입했는데(쿠폰 신공으로 약간 더 싸게), 홈페이지 가면 좀더 싸게 구입 가능 합니다.

구입한 LED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경좀 해 보시죠 ^.^

LED바 모듈 4개




오른쪽 사진은 3mm 일반 화이트 LED를 함께 켜 봤습니다(색상 비교용)
  


화이트와 웜화이트 빛깔을 좀더 가까이서 비교 해 봤습니다. 불을 끄고 보니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네요
  


그렇다고 일반 등 처럼 노르스럼 까지는 아닙니다. 형광등도 약간 노르스름한 것 있죠 그 색상과 유사 합니다.
아래는 순정 상태의 맵등 입니다. 많이 노르딩딩 하죠 ㅎ~



DIY전에 램프를 분리 합니다. 상세 분리 법은 다른 글 혹은 정비 지침서를 참고 하시고 ^.^

첫 순서로 맵램프 분리! - 이것 모르면 삽질입니다. 저도 낑낑 그리다가 겨우 비밀을 알았습니다.


아래처럼 분리가 되어야 합니다.
잘 보시면 알겠지만 - 이 커넥터(썬루프 스위치용)는 위 사진 상태에서 당기면 절대 분리 안됩니다.
대신 밀어야 합니다!
밀어서 맵등 고정을 해제 하고, 커넥터를 분리 하시면 되겠습니다.


맵램프, 뒷자리 램프, 센터콘솔 램프를 모두 분리 한 결과 입니다.
아! 분해 전에 반드시 전극 극성을 확인 하세요 - 모듈 마다 다이오드를 사용해서 전극 바뀜에 대비는 하지만 미리 알아야 제대로 연결해서 점등을 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맵램프 좀더 자세히~ [작은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순정 램프가 달려 있네요
  


LED바 모듈은 LED 3개가 하나의 단위로 잘라 사용할 수있습니다 (1줄 50cm 총 30개 LED / 10개 모듈화)
아래처럼 4개를 잘라서(손으로 부르뜨리면 됩니다 - 미리 구멍으로 준비되어 있네요) 순간 접착제로 붙였습니다.


그리고 배선으로 +/- 연결하고, +전극에 정류용 다이오드를 역전류 방어용으로 연결 합니다.


그리고 +/- 전극에 대해서 기존 램프 개별 전극에 연결 합니다.
쉽게는 그냥 전선을 꼬아서 하시던지 - 저 처럼 임의로 연결단자를 만들어서 끼울 수도 있습니다(시간 좀 걸립니다)


자~ 연결후, 양면 테잎을 이용해서 적당히 자리 잡고 고정 시킵니다.


  


반대편도 비슷하게 구성 합니다 - 그런데 왼쪽과 다른 형상이라 "블럭 쌓기 게임"좀 하셔야 합니다.

완성 결과! / 밤에 차 안에서는 정면으로 보면 - 눈이 아플 정도입니다.



이번엔 뒷자리 독서 램프를 시도 합니다. / SM5,7과 공용 인듯 하더군요


뒷면은 이렇습니다. 뽑아 오기 전에 미리 + 극을 확인 해서 기록 했답니다.


그리고 앞서 방법처럼 블럭 조합을 하고, 순간 접착제로 고정하여서 전원 연결하고 다이오드 붙이고 단자처리 까지 하고서 결합, 최종 고정한 모습입니다.


유명한 BADA A.I 실내등의 경우 이 부분에도 LED를 무려 12개를 사용 합니다만 - 제가 사용한 모듈의 크기 때문에 3조각 - 즉 9개 LED만 사용 해야 하겠더군요.
좀더 어두울 수 있겠지만!!!!
이것도 너무 밝더군요 - 애기(Baby) 눈에는 너무 강합니다. 즉 3칩 LED 9개 만으로도 충분 이상의 광량으로 요정도로 만 해도 만족 합니다.



위 작업에 사용한 조각 모듈은 아래처럼 겹쳐서 만들었습니다. 5mm x 5mm LED지만 바의 폭인 더 넓어서 겹치기 신공을 사용 한 거죠.


오른쪽 사진처럼 반대편 독서램프에도 조각 3개를 이식 했습니다.
  


커버 없이 작동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눈을 자극하죠!



그리고, 센터콘솔 램프도 아래처럼 장착 했습니다. 센터콘솔은 매우 좁은 공간이라 그냥 조각 2개 사용 했습니다. 즉 6LED 만 사용
오른쪽을 보시면 LED가 6개 비쳐 보입니다.
  



앞서 램프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 아래 사진은 도어램프 모듈에 LED를 조합한 상태입니다.
도어램프 모듈이 의외로 좁아서, 제가 가진 LED바 조각 하나가 들어가지 못합니다. 할수 없이 잔머리로~
모듈 양쪽 끝을 잘라 냅니다(니퍼 이용), 그리고 기울어지게 끔 양면 테잎으로 고정 합니다.
아래 모습 보시면 이해 가시죠 ^.^ / 잔머리 ㅎㅎ



최종 완성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밤에 차에 탓을 때 혹은 내릴때 켜지면 - 대낮과 같이 밝습니다. (진짜 대낮 느낌이 날 정도!)

실제 느낌보다 노랗게 나왔네요. 실 느낌은 이것 보다는 흰색입니다.


LED 색온도 비교를 위해 예전에 달아 두었던 트렁크 램프의 색상과 비교하면 좋겠네요.
쿨 화이트와 웜 화이트의 대비라 할 수 있겠습니다.
* 트렁크가 전체적으로 웜 화이트 빛깔입니다 - 트렁크 램프 DIY는 별도로 소개 드립니다.


앞서 작업 사진에 잔머리로 비스듬하게 조각 2개를 고정 했던 도어램프입니다.


자~ 여기 까지 LED 바 모듈을 이용하여 DIY한 QM5 실내등 이었습니다.
푸르딩딩한 LED가 싫었던 분들은 직접 웜-화이트 작업은 어떨까요?

시도 해 보세요 - 시간은 엄청 소모 됩니다. 헉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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