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5 구입 전이나 구입후에 알아 두면 좋은 정보와 많은 사용자들이 의문을 가지는 내용들을 정리 했습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많은 내용은 게시판에서 여러 오너들의 경험을 추출 정리한 것입니다.
> 이 게시물은 주기적으로 갱신/추가 됩니다. <



갱신 사항 요약:
2014-02-16 QM5 4WD 모델 차량 정기 검사 방법 정리(반드시 무부하 검사를 해야 함)
이전 갱신: 2011-0615



Q: 주유 경고등이 켜지고 얼마를 더 달릴 수 있나?
A: 약 100km 주행 가능하며 70km 경과 시점 부터 경고음이 연속적으로 들립니다.
Trip창에 주행 가능 거리가 표시가 되는데, 주유 경고들이 켜진 이후로는 아무런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불안 해 질 수 밖에 없는데, 다행이 진짜 죽기(?) 전에 경고음이 연속으로 들리기 때문에 최소한의 안전 장치는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상주행 100km, 8시간 동안 아이들링 유지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Q: 시동 후 출발 직후 "뚝"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고장인가요?
A: 최초 출발시에 ABS 셋팅 되는 소리로 고장이 아니며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Q: 뒷자리 창문을 열고 운행하면 시꺼러운 소리가 발생 합니다. 차량 불량 혹은 고장 아닌가요?
A: 박스형 차량의 특성에 의해서 유입되는 공기에 의한 공진현상 입니다.
다른 창을 열어서 방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SUV, 해치백 형태의 차량도 동일한 증상이 있으며, 뒷창문만 열지 않기를 권합니다.


Q: 창문이 자동으로 올라 오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정상작동했는데 이상해요?
A: 창문이 제대로 설정 되지 않았거나, 배터리 분리 등으로 설정이 지워졌을 것입니다.
설정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합니다.
1. 윈도우를 완전히 닫기
2. 윈도우 조작 버턴을 약 3초간 당깁니다.
3. 곧바로 윈도우를 끝까지 내렸다가 다시 올립니다.


Q: 인텔리전트 스마트키인데, 몇일간 차를 세워 놓고 문을 열려고 하면 손잡이에 손을 넣어도 열리지 않아요.
A: 차량 전원 보호를 위해 3일간 차 문을 열지 않는 경우 키리스(Key-less) 기능이 중지 됩니다.
이 경우 리모컨으로 문을 열어야 합니다.


Q: 이면 주차를 위해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를 해제하려면 어떻하나요?
A: 시동을 꺼고 난 직후,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브레이크 버턴을 눌러 해제 합니다.
    핵심은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조작해야 합니다.


Q: 뒷자석 폴딩하고 주무시거나 쉬어보신적 있으신분 있나요?
A: 폴딩 하더라도 170 이상 되신다면 직선 방향으로는 곤란 합니다.
사용자 의견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준(둘*짱) : 저는 점심시감마다,,,차에가서 누워 자는데요,,,직선은 어렵고, 대각선으로 누워야해요,,또한 바닥에 침낭펴고 자염~  

이*명(늘푸른*무9) : ㅋㅋㅋ 저도 점심시간에 사무실에서 나와 차에서 자는데... 키가 182정도라...일자로 누워서는 못자네요...반대로 조수석도 접고 다리 올리고 잡니다.  

이*훈(꽃유**ㅣ포*) : 가끔 땡땡이 치고 해봤다는... 바닥만 푹신푹신 하다면 편히 잘 수 있을텐데;; 히히 준비 해야죠 머  

곽*호(아빠붕붕차차) : 이수명님 부럽다는.... 저는 일자로 눕고도 남습니다...ㅜ.ㅜ  

김*락(카리스*탱크) : 다리 뻗고 자기엔 좀 짧죠 ^^;; 긴~~ 쿠션 하나 준비하셨다가 앞쪽 폴딩의자 세워져 있는 부분에 대고 베개 삼아 누우시면.... ㅎ  

이*원(WhoIsIt): 이런 경우 09년식(08년 8월 생산) 부터 조수석 폴딩이 없어져서 - 아쉽군요!  


Q: 차에 이상이 있으면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나요?
A: ECU 판단에 의해 엔진 보호를 위해 강제로 시동을 꺼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전장치에 의해서 강제로 시동이 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계기판 MMI 부분에 "엔젝션 점검요망" 등의 메시지가 나타 닙니다.
이 경우 차의 근본 문제를 확인 하셔야 합니다. 오류 소거 등으로 운행을 계속 할 수 있지만.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Q: 후열기능 있다? 없다?
A: 후열 기능이 있습니다.

고속 주행 후 시동을 꺼더라도 냉각수를 이용하여 후열 처리를 하게 됩니다.

M9R 엔진 자료에 "터보 챠져 쿨러 펌프" 섹션이 존재 합니다. - 아래처럼 기술 되어 있습니다.
"Turbocharger cooler pump는 엔진 하단의 서브 프레임에 장착되어 있으며, cooler pump relay를 ECM이 제어하는 것에 의하여 구동한다."

또한 정비 문서 '엔진' 19A-48 에 보면,
"터보 냉각 펌퍼" 탈거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물론 냉각 호스와 연결 됩니다 (오일이 아닌)

진단메뉴얼 엔진 - 13B-206에 보면
"장시간 고속 주행에 이은 시동 OFF 시 약 5 분 후, 냉각 수온이 약 102도 이상의 고온으로
유지되는 경우 터보 차져의 열에 의한 기계적인 변형 방지를 위하여 터보 차저 쿨링 펌프가 작동한다."


Q: TPMS(타이어 공기압 감지 시스템) 센서의 수명은? 교환 가격?
A: 타이어에 내장되는 TPMS 센서의 경우 리듐이온 배터리로 구동 됩니다.

이 센서의 배터리는 일체형이라 센서 모듈 전체를 교환 해야 합니다.
아래 부품과 가격을 참고 하세요 [타이어 한개당 구성 부품 입니다]
센서 유니트-타이어 프레스 40700JY10A  2008/09/01 - 30,000 원
너트-스페셜                     40780JA01A  2008/09/01 - 700 원
 


Q: QM5 4WD 모델은 차량 정기 검사를 무부하로 진행 해야 하나요?
A: QM5 4WD은 전자식 시스템으로 기본적으로 상시사륜에 준하여 검사를 진행 해야 합니다.
4WD 스위치의 위치가 2WD / AUTO / 4WD LOCK이 존재 하기에 일부 검사원들께서 2WD 를 기계적으로 2WD only로 착각 하여 4WD 시스템을 고장 내는 경우가 종종 발생 했었습니다.
반드시, 꼭! QM5 4WD 모델은 상시사륜에 준한 즉 "무부하" 검사를 진행 하셔야 합니다.
QM5는 2WD 스위치 상태에도 여러 정보를 종합하여 4WD 작동이 개입 합니다. 즉 현 시점 2WD 전용 부하 측정 장비로 QM5 4WD 모델을 검사하면 4WD 개입에 의해 시스템이 고장을 낼 수 있습니다.

실제 QM5 4WD를 2WD 부하 검사를 하여 차동기 파손, 4륜 변환용 부품 파손 보고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후륜쪽의 4륜 전자식 클러치 파손시 교환비용 100만원이 소요 됩니다.




Renault_Safety datasheets.pdf

.



르노삼성 [QM5 가격표(<클릭!)]를 만들어 공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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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내역
 2012-12-20: 2012년 11월 가격표 반영
 2012-07-03: 2013년형 QM5 가격표 반영
 2011-07-01: NEW QM5 가격표 반영
 2011-02-02: SE Premium Package 트림 추가
 2010-07-02: 2011년식 변동 반영 
 2010-01-04: 2010년식 변동 반영(세부 옵션 삭제,추가,변경, FAIRWAY->LE Plus)
 2009-09-02: 트림 변동 반영(트림 종류 축소, 수동모델 단종(스포티), FAIRWAY 신규 출시)
 2009-07-08: 개별소비세 환원으로 이한 가격 변경 사항 반영
 2009-04-01: 09년 4월 변경된 사양(6CDC MP3) / ADVENTURE 트림 반영
 2009-01-14: 한시적 개별소비세(특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가격표 수정 사항 반영



아래는 2012년 7월 변경 정리 입니다.


상품성 개선 사항을 종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실버 스키드(앞/뒤, LE이상 기본장착)

  * 사이드&커튼 에어백 시스템(LE이상 기본장착)

  * 운전석/동승석 파워시트(RE기본)

  * 브라운 패키지(가죽시트,대시보드,스티어링휠,티타늄 크롬&골드 그레이)


대신 트림별로 이전에 비해 제외된 사양이 적지 않습니다. (가격표에서 확인된 사항)


SE

  +50,000 원 인상

  -앞면 차음 글라스 (전체?!)

  +글로브 박스 냉장기능

  -이동식 재떨이 (SE만)

  -오토라이팅 헤드램프 (SE만)

  -레인센싱 와이퍼 (SE만)


LE

  +50,000 원 인상

  +사이드/커튼 에어백 


LE Plus 

  +45,000 원 인상 (가솔린 -160,000 원!(인하))

  v웨이브 그레인

  -전좌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전체?!)

  -컨버세이션 미러 (전체?!) 


RE 

  +50,000 원 인상 (가솔린 -160,000 원!(인하))

  -러기지 스크린



아래는 2011년 7월 변경 정리 입니다. - 부분 변경 모델인 NEW QM5 출시가 되었습니다.

변동사항 종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디젤 2.0 2WD 173마력 36.7토크로 업그레이드 [이미 단종된 4WD 고마력 버전(스포티)와 동일 출력
  - 블루이쉬실버 색상 단종       + 메이플 레드, 마르스 그레이 추가
  v Bose 에디션 대신 LE+ 로 환원, SE 기준 65만원 인상
  + VDC 전모델 기본 탑제         - B-LSD 삭제
  + 급제동경보시스템(ESS)      + 내스크래치 클리어도장,
  + 기본 프로젝션 헤드램프      + 후방 안개등
  +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미러,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 USB/iPod연결단자(AUX 포함) 기본사양

-전트림 삭제 사양
  도어커티시램프(뒤) 삭제 되었습니다.
  콘솔박스 조명 삭제 되었습니다(이전: Bose/LE Plus 부터 조명장착)

[+추가 / -삭제, 윗 트림에 누적사항임]
SE 변동사항    
   * 650,000 원 인상
  +차체자세 제어장치(VDC) 
  -전륜 차동제한장치(B-LSD)
 
 +급제동경보시스템(ESS)
  +내스크래치 클리어도장 
  +프로젝션 헤드램프 
  +후방 안개등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미러 
  v화이트 조명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USB/iPod연결단자(AUX 포함) 
 
LE 변동사항 (SE 변동사항에 누적하여 아래 사항이 변동)
  +500,000 원 인상
  -LE 전용 17" 알로이 휠(SE동일)
  -선바이저 조명
  -도어커티시램프(뒤)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
  -전좌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운전석 파워시트 
  
LE Plus 변동사항 (LE 변동사항에 누적)
  +200,000 원 인상
  +다기능 센터콘솔박스
  +원-액션 더블폴딩 2열시트

RE 변동사항
  +500,000 원 인상 (실제 610,000 원 인상 효과: Bose기본에 반해 파노라마 선루프 삭제 차이가 11만)
  -파노라마 선루프
  +Bose® 사운드시스템


*4WD는 기존 마력과 동일하고, LE 트림의 경우 여러 옵션이 대거 빠져서 LE라기 보다는 SE+가 어울릴 듯한 상품 구성으로 보입니다.
*상세 내용은 가격표를 참고 하세요



아래는 2011년 2월 변경 정리 입니다. - 2011년과 동일하며 SE Premium Package 트림만 추가.

SE 등급에 상품성을 더해 주는 패키지 모델이 추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SE 트림에 아래의 사양이 추가 되었습니다.
+가죽시트
+가죽커버(스티어링 휠/변속기 노브)
+앞좌석 도어수납함
+후방 경보장치

디젤 기준 SE 대비 +80 만원
가솔린 기준 SE 대비 +84만원 



아래는 2010년 7월 변경 정리 입니다. - 2011년형 QM5 입니다.

VDC+TPMS 가격 인하로 안전옵션 선택시 실질적인 가격 하락입니다(RE는 비싸졌습니다)
디젤모델 연비가 1km/ℓ 이상 향상 되었습니다 - 현기차의 공인연비 향상 기술(?)을 가져왔는지 모르겠습니다 ㅋ~

주요 변동사항
* 디젤모델 연비 향상: 2WD 기존 12.8km/ℓ > 13.8km/ℓ, 4WD 모델은 12.2km/ℓ > 13.4km/ℓ
* LE+ 대신 BOSE special edition이 출시 되었습니다.
* 4WD모델에 SE 그레이드가 추가 되었습니다.
* 디젤모델의 경우 유로5 인증 되었습니다.
v 라디에이터 그릴의 블랙부분을 실버페인트 처리하였습니다(이미 DIY 아이템이었습니다)
+ 전 모델에 크루즈 컨트롤&스피드 리미터가 장착 되었습니다(힘들게 DIY 하실 필요가 없네요)

+개선내용
  VDC+TPMS 가격 인하되어 2WD 55만, 4WD 70만, 가솔린 58만원 (기존대비 37만, 39만 인하)

-전트림 삭제 사양
  글로브박스 잠금 기능이 삭제 되었습니다.
  시트언더 트레이 삭제 되었습니다.

가격변동 [기본사양 기준]
  디젤:  SE: +19만 / LE: +20만 / BOSE: +40만 / RE: -50만(BOSE 포함시 +25만) 
  가솔린: SE25: +9만 / LE25: +10만 / BOSE25: +30만 / RE25: -60만(BOSE포함시 +19만)
  
SE 변동사항 [+추가 / -삭제, 윗 트림에 누적사항임]
  +크루즈 컨트롤&스피드 리미터
  +라디에이터 그릴의 블랙부분을 실버페인트 처리
  -글로브박스 잠금 장치

LE 변동사항 (SE 변동사항에 누적하여 아래 사항이 변동)
  -조수석 시트언더 트레이
  
BOSE (기존 LE Plus급)변동사항
  +BOSE 특화 옵션 (휠, 앰플럼, 청공+그레이 스티치 가죽시트, 그레이 라운딩 카매트, 전용 키킹플레이트 등)
  -전방 경보장치
  -러기지 스크린
  -원액션 더블폴딩 2열시트
  v18인치 휠 선택 불가(BOSE 전용휠 채택)
  v카본파이버 대신 메탈릭 그레인 적용

RE 변동사항
  -BOSE 사운드 시스템 별도 옵션 선택화 (75만원)



아래는 2010년 1월 변경 정리 입니다.
[공식 가격표에 나와 있는 명세서 내용을 비교 했습니다. 혹시 틀린 부분은 알려주세요]
FAIRWAY는 단종되고, LE Plus로 환원 되었습니다. 단 4WD모델에는 LE, RE 만 유지 됩니다.

VDC+TPMS 전트림 선택 가능하게 조건이 좋아졌습니다.
  VDC(차체자세 제어장치), TPMS(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

가격변동
이 있습니다. (역시 RE를 사야만 하는지...)
  SE,LE: +10만 / LE Plus: +15만 / RE: +2만 / RE25: + 8만

삭제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 트림에서 삭제 되거나 변경]
  틸트헤드레스트 (LE이상 기본 적용)
  인대쉬 6CDC오디오 (약 20만원 사양)
  4WD 인포테인먼트 (약 10만원 사양)
  기존 SE전용 휠
  베이지투톤 시트(FAIRWAY용)

추가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크롬장식 콤비미터링, 크롬장식 에어벤트 커서, 하이그로시 블랙 장식, 카본파이버 그레인,
  하이패스, 블루투스 MP3CDP, USB & i-Pod연결단자(Aux포함),
  알카미스(Arkamys 3D)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i내비게이션(선택시, USB 단자 삭제)

SE 변동사항 [+추가 / -삭제, 윗 트림에 누적사항임]
  +루프스포일러 기본 장착(전 트림) (약 16만원 사양)
  +크롬장식 콤비미터링(전 트림)
  +MP3CDP
  -인대쉬 6CDC 삭제
  -다이버시티 글라스안테나

LE 변동사항 (SE 변동사항에 누적하여 아래 사항이 변동)
  +알카미스 3D 사운드
  -틸트 헤드레스트(앞좌석)
 
LE Plus 변동사항
  +하이패스 시스템
  v Bose 사운드 시스템 (기존 FAIRWAY 적용 유지)

RE 변동사항
  +하이그로시 블랙장식
 


아래는 2009년 9월 변경 정리 입니다.
추가 모델 FAIRWAY가 등장 했습니다.
  기본 사양은 기존의 LE+사양과 유사한 등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컨버세이션 미러)
  다만 내외부에 차별을 조금씩 주어 기존 QM5 선택에 식상했다면 조금 나아 보입니다.
  특히 18인치 휠,타이어를 선택 가능하게 한 것이 특이점입니다.

트림 축소로 아래 트림은 삭제 되었습니다.
  SE, LE Plus, 스포티


스포티 단종 ( LE Plus급 4WD 수동 173마력 )
결과적으로 QM5 에서 수동 모델은 더 이상 구입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스포티 소유자로서 매우 아쉽습니다. 겨우 1년간 판매된 모델로 한국에서는 매우 적어 수만이 존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2009년 부터 SE 수동을 단종을 했었고, 09년 09월 부터는 유일한 수동인 스포티도 단종입니다.

SE Plus 변동사항
  스티어링 휠 텔레스코픽 기능 삭제
  가격 30만원 상향

LE 변동사항
   기존 LE Plus 사양이 대폭 적용되었으나 LE Plus에 있던 대표적인 사양인 전자식주차브레이커는 미적용
  가격 약 30만원 상향으로 분석

RE 변동사항
  기본 가격은 증가했으나 세이프티패키지(VDC+TPMS)가 기본 사양에 포함되어
  실질적으로 가격 인하가 되었음.

RE모델의 경우 가격하락입니다. 나머지 모델은 상승되었습니다. 기존 LE Plus급의 사양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약간의 부담이 더 있더라도 RE 모델을 선택하시는게 더 유용하다고 보입니다.

 

아래는 2009년 4월 사양 변경 정리 입니다.

6CDC MP3 오디오가 기본 장착 되었습니다. (전모델/RE는 기본으로 Bose)
이로인해 +20만 상향 되었습니다.
단 기존 Bose 옵션 없이 MP3가 가능하고, Bose 옵션의 경우 -20만 되었습니다.
추가된 사양:  루프안테나/인대시 6CD 체인저/MP3&WMA 재생기능/다이버시티 글라스안테나

신규 트림 추가: ADVENTURE
기본사양은 LE와 동일하며 가격은 LE+와 같습니다.
추가 사양으로 - 파노라마 썬루프, 스키드셋3 이 기본 사양으로 채택
  스키드셋3: 실버스키드(프론트/리어), 바디키트, 루프 스포일러, 머플러 디퓨저

4WD 모델에 4WD 인포테인먼트가 기본으로 포함
09년식에서 Bose 선택시에 2WD 보다 추가로 +10만원 했던 내용이 없어져서 - 결국 LE 4WD모델은 가격이 -10만원 되었습니다. (헉! 저는 10만원 더 주고 샀는데 ㅠ.ㅠ)



아래는 2009년형 변경 사항 정리 입니다 (2008년 8월 출시분)

2008년 형 대비 기본 품목에서 완전히 사라진 사양도 있고, 기존의 Option사양이 기본 포함된 사양도 있습니다.

모든 트림에 대해서 블랙 내장제 적용을 하여 LE트림의 베이지 색상 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을 듯 합니다.

** 트림 종류가 축소 되었습니다.
 > 기존(2008MY):
           SE, SE Plus,
           LE, LE Plus, LE Premium,
           RE, RE Plus

 > 변경(2009MY):
           SE, SE Plus,
           LE, LE Plus,
           RE

    LE Plus가 기존 LE Premium화 했습니다, RE는 RE Plus화 했습니다. - 상세 변동은 아래 내용 참조.


** 전트림 완전 삭제 항목 추가 했습니다
 > 2008-07-11 : 운전석 사이드 미러 2-Way기능
 > 2008-07-14 : 조수석 시트 폴딩

전트림 완전 삭제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세 내용은 [이전 글]을 참고 하세요.
- 운적석 아웃사이드 미러의 2-Way 기능  (사각지역을 보여주는 기능인데 어지럽다는 의견이 많았답니다)
- 조수석 시트 폴딩 [LE Plus]  (여러 사용자 불만 해결을 위해?: 뒤로 제쳤을 때 허리가 들려 불편)
- B-필러 에어벤틸레이션 [LE Primium]
- 리어도어 선블라인드 [LE Primium]
- 플로어 언더보관함 [RE]
- 3-WAY 트렁크 네트

트림별 추가(옵션 확장)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SE: 바디컬러 스키드 (<-LE)
+ SE: 안개등 (<-SE Plus)
+ SE: 2열 시트 각도조절 (<-LE Plus)
+ LE: 후방 경보장치 (<-LE Plus [전방은 LE Plus 부터])
+ LE: 실버페인트 루프랙 (Option 16만)
+ LE: 가죽시트 (<-LE Primium)
+ LE Plus: 컨버세이션 미러 (<-RE)
+ LE Plus: 인텔리젼트 스마트키 (Option 65만)

트림 상향 조정 항목
~ SE->SE Plus: 글로브박스 냉장기능
~ SE->LE Plus: 러기지 스크린
~ SE Plus -> LE: 12V 파워아울렛(트렁크)
~ LE -> LE Plus: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 LE -> LE Plus : 고급형 콘솔박스
~ LE -> Option: 6CD 체인저... - Bose선택시에 가능
~ LE Plus -> RE: 다기능 센터콘솔 박스


가격표 입니다 - 2009년 4월 변동사항 반영 되어 있습니다.
이때까지의 변동 가격표가 모두 포함 되어 있습니다.

Click! --> 출시부터 현재까지 QM5 가격표 <-- 는 따로 확인 하세요.
              ^^^^^^^^^^^^^^^^^^^^^^^^^^^^^^^^^^^^^^^^^^^^^^^^^^^^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작성 한 것이라 text로 확인 가능 합니다. 복사도 물론 가능!
[지글지글 보기힘든 이미지가 아닙니다]
이전 변경사항도 함께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초 발표 가격/사양 제외)





공식 가격 자료는 아래 자료를 확인 하세요.

2012년 11월 변동 가격표 (종합 가격표)

sm5_price[12].pdf


2012년 7월 변동 가격표 (종합 가격표로, 맨뒷 부분에 위치 함)

qm5_price_201207.pdf


2011년 7월 변동 가격표 [NEW QM5]

qm5_price[7].pdf


2011년 2월 변동 가격표
qm5_price[2].pdf

2010년 7월 변동 가격표 [2011년 형]
201007_2011MY_QM5_price.pdf

2010년 1월 변동 가격표 [2010년 1월 부터 유효]
201001_qm5_price.pdf

2009년 9월 변동 가격표 [2009년 9월 부터 유효]
090901_qm5_price.pdf

2009년 7월 변동 가격표 [2009년 7월 부터 유효]
price_QM5_0907.pdf

2009년 4월 변동 가격표 [2009년 4월 부터 유효]
qm5_price_0904-.pdf

2009년 가격표 입니다. [2009년 1월 부터 유효한 내용입니다 - 6월 까지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2009_qm5_price.pdf

아래 파일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배포 가격 표 입니다. [2008년 10월 부터 유효한 내용 입니다]
2009_QM5_가격표_2008-10-.PDF

아래 두 image 파일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배포 가격표 입니다. [2008년 9월 까지 유효한 내용 입니다]
그림이므로 원본 크기를 보려면 클릭, 확장 처리 하셔야 합니다.



도움 되셨다면 추천 꾹~ / 감사합니다.




QM클럽 전현진(ukjin)님의 디젤 - RE 모델 40,000 km 운행 시승기를 소개 드립니다.

아주 짧은시간임에 불구하고 꾀나 많은 운행 거리를 달리고 계십니다. 오너분 께서는 영국생활에서 X5, X3를 운행한 겸험이 있어 좀더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 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저작권은 모두
전현진님께 있습니다.

*원글에서 문단 흐름과 제목색상 일부 조절과 강조할 만한 곳을 밑줄 처리 했습니다.


아래부터 전현진 님의 글입니다.



4만 킬로라 하니 오래되었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텐데요.
저는 지난 2008.9월에 구입했고 지방 출장이 많다 보니 킬로수가 많이 늘어 났습니다.
다니던 길은 경부고속도로와 찬안-논산 고속도로입니다.
시내주행은 총 2,000킬로정도 했을까요? 별로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처음 샀을때 메뉴얼대로 2,000rpm이하에서 천천히 운행했고, 엔진 오일은 8,000km마다 바꾸어 주었고,
5000Km마다 소낙스 얀료첨가제 넣었고,
차량 튜닝은 맴핑이랑 중통부터 해서 배기구 했습니다.
여기까지가 40,000킬로를 타면서 기본적으로 관리 했던 내용입니다.

저도 새차를 살때 고민 했었는데,

지금은 차가 좋더라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좋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큐엠이를 구입하기전에 영국에서 X5 4.4와 X3 3.0d 그리고 325를 차례로해서 약 9년 동안 탔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뽑기의 문제라고도 그러시는데,
저는 잘 뽑아서인지 여러 조립 부위들이 헐거워 지거나 할 줄 알았는데 아직은 전혀 그런것은 없습니다.
굳이 그런곳이 있다라고한다면 네비 매립할때 트렁크 부분은 한번 뜯은적이 있는데 그 부분만 좀 덜덜대는 느낌이 난다고 할까...그외에는 괜찬습니다.
아무래도 디젤은 진동이 많다보니 차량 제작식 마무리 작업이나 부품설계를 잘못 하면 점점 헐거워 지거든요.
부분적으로 속에 내장되어 있는 전선이 플라스틱어 부딛치는 소리는 가끔나지만 그건 날때도 있고 안 날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차체 하부를 봐도 그렇고 상당히 단단한 것 같습니다.
좀 아쉬운 것은 내장제? 가 조금 아쉽기는 한데 열심히 총알을 모아 내장을 페라리같은 차들처럼 세무로 도배를 할까도 생각중입니다.
다른 한국 차를 타보지는 않았지만 조립 완성도나 시간이 지났을때의 품질에 대해서도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시속 130KM기준으로 연비는 16.7킬로 ~ 17.3킬로정도 까지 나옵니다. 최고 시속은 제가 밟아 본거로는 계기판 기준으로 220 조금 넘을떄 까지만 밟아 보았습니다.
x3 3.0d와 비교를 하기에는 좀 연비나 다 틀려서 그렇기는 하지만 제가 볼때 한국차중 오래간만에 차로써의 차에 충실한 차를 본것 같습니다.
BMW를 보시면 알겠지만,
실내의 화려함보다는 차로써의 차에 충실하거든요...
아 그리고 오랬동안 운전 해 보시면 알겠지만 메뉴얼에 안 나와 있는 많은 안전 센서들이 있습니다.
덕분에 고장나면 머리는 아프지만...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저 입장에서는 사이즈도 딱 좋은 것 같구요...

WhoIsIt:
연비 기준은 계기판 속도계 기준으로 판단 됩니다. 즉 계기판 130 / 실속도 120 정도 까지는 매우 무난한 연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한때 장기 출장중에 BMW 520/316 등을 운행 해 본 경험으로는 - 내장제는 그다지 고급스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트히나 시트 열선 표시 LED램프 부분은 매우 거치 마무리!).
다만 필요한것은 다 갖추고 있더군요. 520의 엔진소리가 조용하지 않다는 것도 기본에 충실하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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