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실내등 LED DIY에 이어서, 같은 LED바 모듈을 조합해서~
QM5 트렁크를 환 하게 밝혀줄 트렁크 램프 설치 DIY 소개 드립니다.

이 DIY가 필요한 이유?!
QM트렁크의 경우 왼쪽 벽면에만 램프가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큰 물건만 있으면 가려서, 나머지 우측부분 물건들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당연히 다른 부분도 잘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

우선 결과물 부터 소개 드리면 아래 사진 한장!

아직 마무리 전이라, 윗쪽 트림이 빠져 있어 속이 보이는 군요 ㅋ~

오른쪽 트렁크 윗쪽 게이트 - 락 비상해제 뚜껑에 설치 한 것입니다.
윗쪽 비스듬 하게 - 아래방향으로 환~하게 밝혀 주게 됩니다.


위 DIY 방식은 QM클럽 김영백님이 최초로 소개 한 내용입니다.
저도 동일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만 중요 차이점은 -
완성 모듈 대신에 QM5 순정 램프 모듈을 이용해 LED를 직접 배치하여 완성 했습니다.
앞서 소개 드린 실내등 DIY처름 "웜 화이트" LED바를 잘라 사용 했습니다.

LED와 기타 부자재는 여기서 언급 드리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맡는 부품을 구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웜화이트 LED바를 잘라서 4개(3칩 LED 3개 총 12LED로 구성)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핵심 준비물!
두둥! - 드디어 공개 드립니다. 아래 부품을 주문 하시면 됩니다.
품품명: 소켓 & 벌브 어셈블리
부품번호:   24860 JY00A
가격: 3,100

아래 사진의 물건 입니다.
부품 카다록에서 겨우 찾아 냈습니다. 물건 받기 전 까지 과연 기대한 부품이 맞는지 고민 했었습니다


그런데 카다록에는 센터콘솔쪽 부품으로 명시 되어 있는데, 받고 보니 - 글로브박스용 램프와 동일 하더군요.
무엇이 다르냐! - 글로브박스용은 램프 꼽는 위치가 옆에 있습니다(위와 같이), 그런데 센터콘솔박스용 램프는 겉모습은 동일하나 램프가 뒤에서 수직으로 연결 됩니다.

뭐 어찌 되었건 - 저는 저 램프 소켓은 사용 하지 않을 예정이므로 별 상관 없습니다.

좀더 살펴 보조 - 아래와 같이 생겼죠


아래처럼 구성 되어 있습니다.


안에 부착할 LED모듈을 준비 합니다.


최종적으로 4개를 입체로 붙여서 램프 모듈 안에 들어가도록 구성 합니다. [순간 접착제 이용]


뒷모습은 아래와 같이~ / 양면테잎은 필요 없습니다. (옆쪽 가이드를 깍아서 고정합니다)


중간 과정 생략하고 (열심히 만들다 보니 - ㅎㅎ 중간 작업사진이 없군요)
아래와 같이 최종적으로 부착 했습니다.
[
긴쪽 기준으로 양면테잎으로 고정, 좌우로는 한쪽은 가이드를 깍습니다 - 실물을 보시면 아십니다 ㅋ~]




앞쪽 커버를 부착하면 빛이 쫘악~ 퍼져 나간답니다.


3칩 LED 12개의 화력(?!)입니다.


그리고, 위의 램프 모듈이 충분히 들어 갈 만큼의 크기를 - 게이트 비상열림 뚜껑에다가 그린 후 칼 등으로 잘라 냅니다.
너무 꽉 맞게 자르지 마세요 - 램프 모듈에 가이드가 튀어 나와 있고, 고정 돌출 부분도 있기에 충분하게 잘라주세요.
  


부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순정 부품이라 그런지 - 매우 잘 어울립니다 ㅋ~


연결과 분리를 쉽게 하기 위해 단자로 처리


참고자료 - 전선을 연결하기 위해 미리 트림 제거~ 클립 위치를 잘 보시고 당기면 되겠습니다.
  


전원선의 주요 연결 경로 입니다. 아래 내용 까지는 쉽습니다.
다만 기존 트렁크등과의 연결은 조금 어렵더군요


왼쪽의 웨더스트랩을 벗겨 내셔서-
트렁크 등 약간 왼쪽 위 방향으로 - 꼬챙이(차량 와이퍼에 있는 철판 추천)를 이용해서 찔러서 통과 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전선은 윗쪽 까지는 웨더스트랩 아래로 숨겨서 적절한 위치에서 밖으로 빼고, 구멍 쪽으로 빼어 사진 참고하여 연결합니다.

추가 램프의 연결은 - 커넥터 처리로 향후 분리 가능하게 합니다.(선택적)


결과는 아래와 같이 트렁크 뒷쪽이 전체적으로 환~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위치는 형광등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하 주차장 한쪽 구석 입니다)




자~ 이렇게 해서, 밤이 무섭지 않는 QM5 트렁크 램프 보강을 마무리 했습니다.

시대적 유행인 - 실내등 LED 변경 DIY 내용 올려 드립니다.

사실 뭐 그리 대단한 내용은 아닙니다. 시장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완제품이 다양 합니다. QM5용도 완제품을 비롯해서 기판만 별도로도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중 판매제품의 LED 색상이 제 마음에 들지는 않더군요.
대부분 "푸르딩딩한 흰색"불빛입니다.
기존 등의 경우 노란빛이 꾀 강한것에 반해 푸른 느낌이 강해 너무 차가운 느낌과 함께 사람 얼굴도 핏기 없이 보이는게 여엉~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푸르딩딩한 "쿨 화이트(Cool White)" 대신 온화한 느낌의 "웜 화이트(Warm White)"를 사용 했습니다.
별도의 LED 부품을 구하면 좋겠지만, 제가 가는 곳을 여러군데 뒤져봤지만 없습니다. 구하기 힘들더군요.

그런데 한 업체에서 판매하는 LED바에 "웜 화이트"를 판매 하고 있습니다.
이 LED바를 잘라서 사용하는 DIY를 소개 드리는 것입니다.

웜 화이트 LED바 판매 업체명: 토탈에이플러스
판매처:
  G마켓 - 15,000 원 (양면테잎+배선포함)
  업체 홈페이지(http://signaplus.co.kr/shop/): 12,000  (모듈만) or 14,000 (양면테잎+배선포함시)

저는 G마켓 에서 구입했는데(쿠폰 신공으로 약간 더 싸게), 홈페이지 가면 좀더 싸게 구입 가능 합니다.

구입한 LED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경좀 해 보시죠 ^.^

LED바 모듈 4개




오른쪽 사진은 3mm 일반 화이트 LED를 함께 켜 봤습니다(색상 비교용)
  


화이트와 웜화이트 빛깔을 좀더 가까이서 비교 해 봤습니다. 불을 끄고 보니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네요
  


그렇다고 일반 등 처럼 노르스럼 까지는 아닙니다. 형광등도 약간 노르스름한 것 있죠 그 색상과 유사 합니다.
아래는 순정 상태의 맵등 입니다. 많이 노르딩딩 하죠 ㅎ~



DIY전에 램프를 분리 합니다. 상세 분리 법은 다른 글 혹은 정비 지침서를 참고 하시고 ^.^

첫 순서로 맵램프 분리! - 이것 모르면 삽질입니다. 저도 낑낑 그리다가 겨우 비밀을 알았습니다.


아래처럼 분리가 되어야 합니다.
잘 보시면 알겠지만 - 이 커넥터(썬루프 스위치용)는 위 사진 상태에서 당기면 절대 분리 안됩니다.
대신 밀어야 합니다!
밀어서 맵등 고정을 해제 하고, 커넥터를 분리 하시면 되겠습니다.


맵램프, 뒷자리 램프, 센터콘솔 램프를 모두 분리 한 결과 입니다.
아! 분해 전에 반드시 전극 극성을 확인 하세요 - 모듈 마다 다이오드를 사용해서 전극 바뀜에 대비는 하지만 미리 알아야 제대로 연결해서 점등을 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맵램프 좀더 자세히~ [작은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순정 램프가 달려 있네요
  


LED바 모듈은 LED 3개가 하나의 단위로 잘라 사용할 수있습니다 (1줄 50cm 총 30개 LED / 10개 모듈화)
아래처럼 4개를 잘라서(손으로 부르뜨리면 됩니다 - 미리 구멍으로 준비되어 있네요) 순간 접착제로 붙였습니다.


그리고 배선으로 +/- 연결하고, +전극에 정류용 다이오드를 역전류 방어용으로 연결 합니다.


그리고 +/- 전극에 대해서 기존 램프 개별 전극에 연결 합니다.
쉽게는 그냥 전선을 꼬아서 하시던지 - 저 처럼 임의로 연결단자를 만들어서 끼울 수도 있습니다(시간 좀 걸립니다)


자~ 연결후, 양면 테잎을 이용해서 적당히 자리 잡고 고정 시킵니다.


  


반대편도 비슷하게 구성 합니다 - 그런데 왼쪽과 다른 형상이라 "블럭 쌓기 게임"좀 하셔야 합니다.

완성 결과! / 밤에 차 안에서는 정면으로 보면 - 눈이 아플 정도입니다.



이번엔 뒷자리 독서 램프를 시도 합니다. / SM5,7과 공용 인듯 하더군요


뒷면은 이렇습니다. 뽑아 오기 전에 미리 + 극을 확인 해서 기록 했답니다.


그리고 앞서 방법처럼 블럭 조합을 하고, 순간 접착제로 고정하여서 전원 연결하고 다이오드 붙이고 단자처리 까지 하고서 결합, 최종 고정한 모습입니다.


유명한 BADA A.I 실내등의 경우 이 부분에도 LED를 무려 12개를 사용 합니다만 - 제가 사용한 모듈의 크기 때문에 3조각 - 즉 9개 LED만 사용 해야 하겠더군요.
좀더 어두울 수 있겠지만!!!!
이것도 너무 밝더군요 - 애기(Baby) 눈에는 너무 강합니다. 즉 3칩 LED 9개 만으로도 충분 이상의 광량으로 요정도로 만 해도 만족 합니다.



위 작업에 사용한 조각 모듈은 아래처럼 겹쳐서 만들었습니다. 5mm x 5mm LED지만 바의 폭인 더 넓어서 겹치기 신공을 사용 한 거죠.


오른쪽 사진처럼 반대편 독서램프에도 조각 3개를 이식 했습니다.
  


커버 없이 작동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눈을 자극하죠!



그리고, 센터콘솔 램프도 아래처럼 장착 했습니다. 센터콘솔은 매우 좁은 공간이라 그냥 조각 2개 사용 했습니다. 즉 6LED 만 사용
오른쪽을 보시면 LED가 6개 비쳐 보입니다.
  



앞서 램프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 아래 사진은 도어램프 모듈에 LED를 조합한 상태입니다.
도어램프 모듈이 의외로 좁아서, 제가 가진 LED바 조각 하나가 들어가지 못합니다. 할수 없이 잔머리로~
모듈 양쪽 끝을 잘라 냅니다(니퍼 이용), 그리고 기울어지게 끔 양면 테잎으로 고정 합니다.
아래 모습 보시면 이해 가시죠 ^.^ / 잔머리 ㅎㅎ



최종 완성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밤에 차에 탓을 때 혹은 내릴때 켜지면 - 대낮과 같이 밝습니다. (진짜 대낮 느낌이 날 정도!)

실제 느낌보다 노랗게 나왔네요. 실 느낌은 이것 보다는 흰색입니다.


LED 색온도 비교를 위해 예전에 달아 두었던 트렁크 램프의 색상과 비교하면 좋겠네요.
쿨 화이트와 웜 화이트의 대비라 할 수 있겠습니다.
* 트렁크가 전체적으로 웜 화이트 빛깔입니다 - 트렁크 램프 DIY는 별도로 소개 드립니다.


앞서 작업 사진에 잔머리로 비스듬하게 조각 2개를 고정 했던 도어램프입니다.


자~ 여기 까지 LED 바 모듈을 이용하여 DIY한 QM5 실내등 이었습니다.
푸르딩딩한 LED가 싫었던 분들은 직접 웜-화이트 작업은 어떨까요?

시도 해 보세요 - 시간은 엄청 소모 됩니다. 헉헉. ㅎㅎ

문을 잠거고, 열때 자동으로 사이드 미러를 접거나 펴게 해 주는 릴레이 모듈인 도원텍 락폴딩 릴레이를 장착 했습니다.

1년 동안 열심히 사이드 미러 스위치를 힘들게 돌려서 적응을 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그 특유의 힘 들어가는 돌리기 동작은 계속 하기가 그렇더군요 ㅎㅎ

이미 널리 알려진 락폴딩 릴레이 장착을 저만의 방식으로 연결한 내용을 공유 합니다.

원래 장착 가이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존 선을 잘라서 연결 하거나, 기존 선에 브릿지 시키는 작업입니다.
그런데,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순정상태로 돌리거나 선 연결을 좀더 깔끔하게 하기 위해 추가의 부품을 사용 하여 구성을 했습니다.


[2선 연결 커넥터]

순정으로 가장 돌리기 곤란 한 부분인 폴딩 조작 케이블 선 2개를 연결하거나 기존 연결을 다시 이어 주기 위해 2선 연결 커넥터 2쌍을 사용 했습니다.
* 선 2개를 잘라서 4연결 단자를 릴레이에 연결하게 되는데, 직접 선끼리가 아닌 커넥터를 이용 하는 것입니다. 장착 전에 미리 연결 위치와 선 색상을 적어 두었습니다(꼼꼼하게~)
부품명: AMON M282 혹은 이와 동등품


[구입한 폴딩 릴레이 본체]

G마켓에서 쿠폰과 판매자 쿠폰 더블 어택 신공으로 공구가 보다 싸게 구입(2주일을 기다리다...)
[쿠생쿠사!]



[릴레이와 함께 제공되는 연결 선]

원래 선에는 아랫쪽 본체 커넥터만 존재하고, 선은 아무런 처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1. 직접 추가로 기존 폴딩조작선을 커넥터로 처리,
2. 전원 부분은 AMON E314 원터치 T자형 커넥터로 연결(칼로 벗기지 않고 찍어 끼워서 두 선을 연결]
3. 사진에는 처리되어 있지 않지만 도어 락 신호 부분을 둥근형 단자(AMON 1151)를 이용해서 연결 하게 됩니다.


[문 분리전 먼저 분리해야 할 부위]

문 부터 분리하면 위에 보이는 고리 형태가 부러집니다.

[분리된 부품과 고정 위치]

위 부품 부터 분리 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분리용 도구를 사용하세요. - 의외로 빡빡 합니다. 고정 부품 3개가 공략 포인트!


[손잡이 분리]

아래부분에 틈이 있습니다. 살짝 당겨주시면 분리가 됩니다.
그리고, 별드라이브 2개 분리
문열기 손잡이 부분에 둥근 부품을 분리하고, 너트를 풀면 됩니다.


[운전석 문짝] - 고정용 핀이 일부 문에 있는 상태라, 분리를 위한 공략지점은 아래, 아래아래 사진 참조하세요

공간이 많이 남더군요


[문짝 내부 철판]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뒷문은 좀 아니지만...)
문과 트림부분을 분리하기 위해 커넥터를 함께 분리 해야 하는 점도 잊지 마세요!
 --> 하단 조명, 윈도우 조작 스위치, 미러조작 스위치, 마지막으로 도어 열림,락 케이블
참고: 검은색 부분은 플라스틱 입니다. 철판과의 물리는 주변부에는 추가적인 고무 부품처리 되어 있고, 케이블 통로 역시 고무 부품으로 처리 되어 있습니다. 놀라움! / 스피커도 철판 부분과 직접이 아닌 고무팬딩처리로 노이즈 대책을 해 놓았더군요! / 방진 시트만 예쁘게 붙이면 향후 오디오 업글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


[문짝 고정용 핀 확인] 왼쪽 노란색 4개, 아래,오른쪽 흰색 5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문 뜯기아래쪽 부터 두 손으로 수평으로 당겨서 분리 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살살 하면 잘 안됩니다. 과감히 핀 좌우에 손을 두고 당기세요! /  추운 겨울 실외라면 핀이 부서질 수 있습니다.(구입 가능)


[스피커] 필수로 스피커 분리해야 하며 십자드라이브 3호(좀 큰넘)를 사용해야 맞습니다. 힘이 좀 필요!



[도어 잠김,풀림 신호선]

도어 잠김, 풀림 신호선도 직접 까지 않고, 기존선에 직접적으로 선을 연결 할 수 있는 단자 부품을 사용 했습니다.
케이블 고정 부품을 보시면 - 끼이는 부분에 고무 부품이 하나 더 들어가 있습니다.
꾀나 꼼꼼한 처리에 놀랬습니다. 혹시나 있을 수 있는 떨림, 흔들림에 대한 꼼꼼한 대응이죠!


[전체 배선 상태]

전원 부분은 도어모터로 +, 스위치 커넥터로 -를 연결하되 T형 커넥터로 기존 선에 직접적으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전선이 쓸데없이 놀게 되면 차량 떨림에 의해서 소음 발생이 있을 수 있으므로 확인 필요 합니다.


[모듈 고정, 선 정리]

모듈은 양면 테잎으로 고정을 하고, 연결선은 최소한의 길이만을 두고 묶음 처리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사항! - 모드1 / 모드2 선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해당 선을 쉽게 분리하게끔 원형 암/수 단자 처리를 했습니다.

잘 안보이시죠 ^.^
아래에 별도로 확대 사진 올립니다.

도어락 신호선은 구멍부분으로 처리, 회색선(모드선택)은 둥근 단자로 우선 분리.
전원 신호선은 T커넥터를 이용하여 '칼질'없이 찍어서 연결
케이블은 기존 케이블을 이용하여 고정하고, 떨림을 방지하기 위해 폼 테잎으로 미리 방어 처리.



설치는 Mode2 인가요? 차량 전원을 넣으면 미러가 펴지게 했는데...
시동을 바로 걸어 버리면 작동중에 멈추더군요ㅠ.ㅠ. Mode1으로 바꾸어야 할 듯 합니다.


이상 도원텍 락폴딩 장착을 좀더 '모듈화"하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QM5 - 글로브박스 조명을 LED로 바꾸는 작업을 했습니다.

기존의 글로브박스에는 매우 작은 램프하나가 달려 있는데 - 상대적으로 매우 작고, 당연히 꾀 약한 밝기를 보입니다.
우선 결과물 부터~ / 차에 재 장착 하고서는 찍은게- 없군요 ^.^ - 당연 순정보다 엄청 밝기에...

크게 어려운 내용은 없으므로 사진 위주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립니다.

[완성모듈]



[글로브 박스를 따로 분해]
QM5를 뜯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대 보다 많은 부분에 흡음처리가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글로브 박스는, T20 별 드라이브로 5개만 풀고(위 3개, 아래 2개), 데시보드 오른쪽 면(우측 문)을 조금 분리하고, 당기면 됩니다.
조명 모듈은 램프커넥터(일체형)를 돌려서 분리하고, 작은 일자 드라이브를 이용해서 4변을 눌러서 분리 합니다.
분리전에 커넥터의 극성을 확인 하시고 펜으로 표시를 미리 하시기 바랍니다.
LED는 극성이 있기에 미리 확인 하지 않으면 나중에 '삽질'할 가능 성이 있습니다.


[조명 커넥터로 부터 램프 분리]

거의 꼬마 전구 수준의 램프이고, 직접적으로 납땜되어 있습니다.
납땜부위를 녹여서 바닥에 쳐서 깔끔하게 제거 하시고, 열을 살짝 가하면서 램프를 뽑으면 됩니다.


[램프 모듈]

모듈의 내측 크기는 52mm x 28mm 입니다. 깊이는 최소 12mm(가장 낮은부분) 입니다.
저는 잘라쓸 수 있는 얇은 만능기판을 위 크기로 잘라서 준비 했습니다.


[LED 장착 완료]

LED 납땜과 저항 납땜이 주된 일입니다.
이미 가지고 있던 3파이 규격의 고광도 LED300옴 저항으로 총 15개를 납땜 했습니다. (LED하나에 저항 하나)
장시간 작동시에 꾀나 열기를 뿜어 냅니다. 좀더 안전하게는 330옴 이상을 사용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위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저항은 모두 기판 아래에 위치 했습니다.
맨 위에 붙은 것은 정류용 다이오드 입니다. 혹시나 있을 반대 극성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 장치로 사용 했습니다.


[ 불을 끄고서 한컷]

실제 광량은 사진에서 느끼는 것 보다 강합니다.
그 느낌대로 찍으면 잘 보이지 않으므로 ^.^ 위와 같이 동작 사진으로만 올립니다.


[모듈 재조립]

앞쪽 투명 확산판을 달고나니 빛이 잘 퍼져서, 조명으로서의 역할을 잘 하더군요.


[기존 커넥터에 연결 처리]


위와 같이 완성하고, 글로브박스에 재 장착 하고 다시 조립하면 완성 입니다.


* 기본 위치가 꾀 앞쪽(열리는 쪽)이라 뒷쪽은 상대적으로 어두워서, 추가로 조명을 설치 할까 고민 중입니다.(하고는 싶은데, 게을러서 ㅎㅎ)

르노삼성 10월 판매조건은 언론사에 미리 뿌린 자료처럼 - 9월과 100% 동일한 조건입니다.
9월에 비해 바뀐것이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이미 9월 조건에서 할부 금리가 워낙 낮았죠.



조건 다시금 올려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9월과 100% 동일 ^.^)





http://whoisit.tistory.com/
SM7    
선택1. My way 무이자 할부 (할부원금에 따라 최장 36개월)
선택2. 최장 36개월 3.9%, 72개월 6.9% 저리할부
선택3. 유류비 50만원 (현금구매 및 정상할부시)
선택4. 5.9% 저리 Buy Back할부(36개월/48개월)

-아래는 추가 구매 혜택-
재 구매 30만
선 포인트 서비스 50만
노후차량 보유고객 50만원(1999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
                    혹은  20만원(2005년 9월 30일 이전 등록 차량)


http://whoisit.tistory.com/
SM5   
선택1. My way 무이자 할부 (할부원금에 따라 최장 36개월)
선택2. 최장 36개월 3.9%, 72개월 6.9% 저리할부
선택3. 유류비 50만원 (현금구매 및 정상할부시)
선택4. 5.9% 저리 Buy Back할부(36개월/48개월)

-아래는 추가 구매 혜택-
재 구매 20만
선 포인트 서비스 30만
노후차량 보유고객 50만원(1999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
                    혹은  20만원(2005년 9월 30일 이전 등록 차량)

택시고객 추가 혜택
- 개인택시 신규 증차 고객 30만원  - 개인택시 구매고객 30만


http://whoisit.tistory.com/
NEW SM3
기본혜택
Yepp P3 MP3 플레이어(SM3 스페셜 에디션, 8GB) 증정

-아래는 추가 구매 혜택-
재 구매 10만
신규면허 취득고객 20만(2005년 9월 30일 이전 등록 차량)


http://whoisit.tistory.com/
SM3 CE
선택1. 최장 36개월 4.9%, 72개월 6.9% 저리할부
선택2. 유류비 50만원 (현금구매 및 정상할부시)
선택3. 5.9% 저리 Buy Back할부(36개월/48개월)


-아래는 추가 구매 혜택-
재 구매 10만
선 포인트 서비스 30만
신규면허 취득고객 20만
노후차량 보유고객 20(2005년 9월 30일 이전 등록 차량)

http://whoisit.tistory.com/
QM5
선택1. 최장 36개월 4.9%, 72개월 6.9% 저리할부
선택2. 유류비 20만원 (현금구매 및 정상할부시)


-아래는 추가 구매 혜택-
재 구매 20만
선 포인트 서비스 30만


아래는 르노삼성 공식 발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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