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sw2000 입니다.
 
일요일임에 불구하고 수원 인계지점을 방문하여 간단하게나마 QM5를 확인 해 봤습니다.
황당한 영업사원(팀장급)의 사진촬영 중지요청과 음악청취 중지 요청으로 충분한 경험을 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QM5는 이미 출시한 차량입니다. 모터쇼에서는 제발 찍어 달라고 도우미 아가씨 까지 엄청 돈을 쓰고 있는데 반해 이번 경험은 황당함이었습니다.
 
어찌 되었건 QM5를 간단히 경험한 내용을 사진과 함께 짧은 소견으로 올려 드립니다.
촬영은 일괄 400D / EF 28mm 1.8 을 사용했습니다. 번들이더라도 광각을 사용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래 내용은 개인적인 느낌을 설명한 것이므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기준으로 활용하지는 마시고 참고 정보로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첫 샷입니다. 색상은 모릅니다 - 앞서 사정으로 인해 물어볼 정신이 없었습니다.
차량 등급은 LE Premium 2WD 입니다. Bose오디오와 스마트키가 장착된 차량 입니다.
제가 소형 차량을 몰고 있어 - 크고 작다는 느낌이 남들보다는 둔한 상황입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게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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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입니다. 비교적 깜끔하게 마무리 된것 같습니다. 눈에 거슬리는 점은 없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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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위치를 좀더 낮추었습니다. 앞쪽 스키드인가요 - 옵션사양이 적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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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을 잡아 보았습니다. 예전 부터 생각이지만 뒷쪽문이 생각보다 폭이 좁습니다. 열고서 타고 내리는데는 문제 없었는 듯 합니다(정신없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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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램프입니다. 카타록에는 4등식으로 소개 되어 있습니다. 반사식으로 프로젝션 램프가 아닌 것은 개인적인 아쉬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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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키가 적용된 운적석쪽 외부 그립입니다.
제가 항상 차량을 타 보기전에 문을 열고서 닫아 보는 테스트를 몇회 반복합니다. 얼마나 적은 힘으로 확실하게 닫히냐의 테스트 인데 - 요즘 차량은 모두 우수한 동작을 보입니다. 문이 묵직해서인지 사알짝~ 밀어도 탁~ 하고 잘 닫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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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전 위치에서 촬영한 것으로 사이드 미러와 내부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로가 충분히 긴 미러로 시야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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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도어를 열고서 찍은 사진 입니다. 문짝이 두텁하더군요~ 그리고 문짝 맨 아래에 보면 추가적인 씰링 처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사진에서 확인을 했네요 -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 방지에 약간의 도움이 될 듯 해 보이는 처리로 생각 됩니다. 도어 커티시 램프가 빨강계열이 아니고 일반 전구 색상은 의외였습니다. 안쪽으로 Bose 엠플램이 달린 스피커 그릴이 보입니다. 그릴은 문짝과 일체형으로 성형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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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도어의 우측 상단 부분입니다. 마무리는 깔끔 해 보입니다. 창문 김서림 방지를 위한 송풍구는 문짝을 통해 전달되는 방식은 아닌 것으로 확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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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수납함이 별도로 있어 나름 깜끔한 소품 정리가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밑쪽 보관함은 조금 좁아 보이는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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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시야위치에서 사이드 미러를 바라 보았습니다. 미러가 넓어서 시원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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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시트를 확인 해 봤습니다. 이 사진은 스트로브 빛이 너무 밟게 촬영 되어 좀 밝게 나왔습니다. 대신 브레이크/엑쎌레이터를 확인 가능한데요 - 알루미늄 악세사리 장착이 아쉬워 보입니다.(요넘 따로 옵션입니다 / 시중 제품으로도 가능하니...)
기본 키킹 플레이트도 좋아 보입니다. 일루미네이팅 버전은 사제 혹은 나중에 다셔도 좋을 듯 한 품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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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위치에서 촬영 했으나 스트로브를 끄고 촬영 해서 색상이 좀 자연스럽게 보이네요. 가죽 시트 재질과 색상은 무난해 보였습니다.
의자 옆으로 6Way(앞뒤 / 위아래 / 등짝각도 조절) 전동식 조절 부분입니다. '싼타'의 경우 10Way로 위아래가 앞뒤로 나뉘고, 허리 요추가 포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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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 휠도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우드 그레인 보다 좋을 듯 한데요... 차후에 우드그래인을 직접 보고 다시 판단 하기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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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판입니다. 크게 특색이 없습니다. 너무 무난하다 할까요 - 미워 보이지도 않지만 크게 감흥이 오지 않는 그냥 일반 계기판 느낌입니다. 이런 곳도 신경 쫌 쓰면 좋았을 것 같군요. 우측에 보면 LCD창으로 현재 차량 상태가 보입니다. 후면 도어가 열린 상태를 보여 줍니다. VDC없는 차종이라... TPMS는 확인 불가 할듯 합니다.
속도계 아래 부분이 MMI 인데 - 차량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보여 주는 부분입니다. 친절하게도 한글로 각종 문제 상태가 표시 되므로 엔진 말아 먹는 극단의 사태 방지에 도움을 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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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던 큼지막한 비상등 스위치 입니다(만인이 추앙? 하는 벤츠 차량도 이정도 크기와 색상을 사용 하고 있답니다). 실제 운전석에서는 그렇게 미운 모습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공조기 구멍도 역시 실물에서는 크게 문제 될 만한 모습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운전석에 앉아 보세요. 사진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 - 그렇게 미워 보이지 않는 답니다.
공조기 컨트롤과 오디오 부분이 그냥 검정 처리인데 - 사진으로 보던 우드그래인 보다는 훨씬 좋아 보입니다. 실제 느낌에도 무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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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에서 바라본 조수석쪽 모습 입니다. 역시 크다란 사이드 미러로 뒤쪽 시야가 훤히 보이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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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쪽 도어 모습입니다. 스무스 하게 처리된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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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 글로브 박스 입니다 - 진짜 용량이 초대형이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안쪽 끝이 겨우 보이죠! - 깊숙하고 넓습니다. 카다록에 보이는 음료수 수납이 충분하더군요! 아주 요긴한 공간이 될 듯 합니다. 사제 오디오 장치도 여기 달수 있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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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노브와 전자식브레이크, 그 옆에 이동식 재털이 입니다. 저는 이 재털이를 휴지통으로 쓰면 요긴 할 듯 합니다. 꼭 쓰레기통으로 사용하세요~ ㅋㅋㅋ 담배는 ... 개인적으로 피지 않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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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썬루프 입니다. 햇빛 가리개를 하고서 촬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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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빛을 차단 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천장에 달려 있는 조명을 바라보게 촬영 해 보았습니다.
만일 태양이라면 - 자알~ 보이겠는데요 - 여름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는 경험을 해 봐야 알듯 합니다. 분명 100% 빛 차단은 불가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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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콘솔 박스 입니다. 핸즈 프리 관련 장치가 보입니다. 전모델 블루투스 연결이 지원 되지 않는 것은 매우 아쉽고 또한 iPot 단자 등도 없다는 것은 최신 차량 트랜드를 따라가지 못한 사양이 아닐지 생각 듭니다. 컵 홀더 부위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재털이 부분은 컵을 두어서는 안된다고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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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에서 바라본 뒷모습 입니다. 뒷자석은 폴딩 상태 입니다. 베이지 색상의 인테리어가 화사한 느낌을 주어 겨울에 따뜻함을 좀더 느끼게 할 듯 합니다.
안전벨트 밑부분에 보면 각도 조절용 5단 걸쇠가 보입니다. 이넘의 길이가 약 10cm 입니다. 그 만큼 등받이 각도가 조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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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동승석) 문짝을 촬영 했습니다. 정말 두툼 합니다~
아래쪽으로 바디키트가 적용된 모습을 확인 가능 합니다. 이게 "폼"을 위한 용도라 밟으면 안된다고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나름 실물을 보니 달아도 나름 "뽀데"에 도움을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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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동승석)에서 촬영할 운적석 스티어링과 계기판 모습 입니다.
첫 조작이라 그런지 - 오디오 리모컨 조작이 쉽게 와 닿지 않는 것은 아쉽더군요. 트랙과 CDC 변경이 조그휠로 동작하는데... 음... 단일 버턴 조작보다 어려운 듯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오디오는 별도 장착 리모컨이 단일 버턴식이라 이러한 느낌이 더 강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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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입니다. 재털이(저는 쓰레기통으로 활용 할듯)를 살짝 들어 봤습니다. 나름 용도가 좋을 듯 합니다.
아래 보시면 컵은 두기에는 고정면이 부족해 이 재털이(쓰레기) 통 만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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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차량 느낌.
차량의 느낌은 - 이제까지 계속 QM5관련하여 1년 넘게 동호회 활동도 하고 서울 모터쇼에 가서 컨셉 차량도 보고 하여 뭔가 새롭게 보인다기 보다 - 계속 봐 왔던 친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싼타페CM의 첫 모습과는 다른 느낌(적응이 안되었습니다)이랄까요... 제가 QMX관련 내용을 너무 많이 접하고 찾아 헤맨결과인 듯 합니다.
 
각종 장치와 차체는 뒷 마무리가 잘 되어 보입니다. 뒷 좌석부터 후미 부분은 촬용 중지 요청시점이라 사진이 없어 매우 아쉽습니다.
 
뒷좌석
뒷좌석이 원액션 폴딩 장착 차량이라 5단으로 기울기가 조절 됩니다.  기울기가 약 10cm 정도 조절 됩니다(저기 위에서 뒷모습 촬영 사진에 살짝 보입니다). 뒷좌석 고정하는 부분이 약 10cm 정도 앞/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각도로 얼마나 되는지는 알수가 없어 아쉽네요.
저의 키가 약 183 cm 정도인데, 운전석 뒤, 조수석 뒤에 앉아서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 원래 소형차 몰던 사람이라 그러 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뒷좌석을 최대한 기울이면 - 제 머리카락이 천장에 닿더군요 @.@ - 바로 세우면 닿지 않습니다. 음....
가족중에 180 넘는 분들이 뒤에 앉을 일이 많다면 조금 문제 사항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개인 사정마다 다를 듯 합니다.
 
크램쉘 테일 게이트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 편입니다. 아래쪽을 내려서 앉아 보았습니다. 약 80kg 인 저의 체구에는 전혀 문제 될 것 없습니다.
여성분들도 열고 닫는데 어려움이 없는 조작성을 보입니다.
 
테일 게이트를 열고서 양쪽 "원액션 더블 폴딩" 레버를 당겨 봤습니다. 스르륵 좌석이 접혔습니다. 툭- 탁 하는 식으로 급격한 동작이 아니라 - 표현대로 스르륵 접혀서 공간이 확보 되더군요 ^.^  대형 짐을 넣을때 편리 하겠습니다.
조수석을 접어 보지 못한게 아쉽네요.
 
 
뒷모습
저보다 먼저 보셨던 다른 방문자의 의견은 컨셉보다 뒷모습이 못하다고 아쉬워 하시더군요 (다음 동호회 회원이라고 하더군요)
저의 느낌은 컨셉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입니다. 현실의 어려움을 알기 때문에(예전 방돌이가 제품 디자이너라 제품 생산시점에 바뀌어야 할 한계에 대해서 많이 익숙한 상태입니다.) 그런지... 이정도면 잘 표현되었다고 봅니다. 마무리도 깔끔했습니다.
머플러 끝은 매우매우 아쉽지만 - 이미 이렇게 나왔으니 - 나중에 예쁜 머플러 디퓨저를 장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몇몇 아쉬움 중의 수위권을 차지 할 만한 부분일 수 있네요.
 
 
Bose 오디오  
시각과 함께 소리라는 것은 감성적인 부분이라 매우 조심해서 언급 드려야 할 내용으로 보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직접 들어 보시고 최종 판단 하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소리의 경우 개인마다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우선 제가 나름 사제 오디오를 듣고 다니는 부류 입니다. 그렇다고 차량가에 맞먹는 그러한 시스템 사용자는 아니고, 헤드/스피커/앰프/우퍼 의 기본 시스템을 스스로 구성해 듣는 그러한 초급 level이라 설명 드릴 수 있습니다.
차량에 앉아 스마트키를 넣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 상태에서 START 버턴을 눌렀습니다. 전원을 넣기 위해서죠.(설명서 여러번 읽고 갔습니다 - 진짜 시동 걸어 버리면 미움 받았겠죠 - 사진도 못찍게 하는데 시동 까지 멋대로 걸어 버리면 ㅠ.ㅠ)
 
그리고 오디오를 켜고, CDC의 2번 슬랏에 제가 들고간 CD 중 한장인 박진영의 최신 CD를 넣었습니다. 나름 다이나믹 레벨이 좋고 노이즈도 적게 마스터링된 앨범이라 이 CD를 사용 했습니다.
처음 들리는 소리는 - 저음이 많이 들어 간 느낌이더군요... 겨우 겨우(^.^ 처음 사용하니 그런 것입니다) 오디오 설정 메뉴를 통해서 저음을 0 / 고음도 0 으로 해서 들어 봤습니다.
소리도 높여 봤습니다. 0 상태에서는 고음이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고음을 높이니 많이 나은 소리가 들리네요.
0 설정에서의 저음은 제 취향보다는 많이 들리고, 해상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좀 탁하다고 할까요?
베이스가 좀 부웅 뜨면서 약간 막힌 느낌입니다.
 
조금 위험한 언급이지만 --- 제 개인 견해를 드리자면~
비교급을 BMW5 의 기본 모델(깡통모델로 휠도 깡통인 유럽에서 2년전 렌탈 했던 차량으로 약 3개월간 타고 다녀 봤습니다.)로 들자면... 저음 고음은 좀더 표현을 잘하는데 - 깔끔함은 미흡해 보입니다.
제가 사용하는(이들 장비 나이가 이제 5~6살 정도 입니다) 포칼 165V2 스피커+락포드3412 우퍼와 비교하자면.... 그냥 제 시스템을 사용 하는게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 개인 취향이 탱글탱글한 저음과 톡톡 소는 고음 취향이기에 개인 마다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Bose 오디오 선택에 대한 최종 결정은 기본 오디오를 듣고서 판단해야 정확할 것 같습니다.
제가 판단 할 수 있는 것은 포칼 스피커와 별도 12인치 우퍼 시스템 보다는 아쉬움이 있어 보입니다.
 
 
중앙 LCD스크린
SM5의 것보다 작은 스크린이라 아쉽습니다. 세로로 좀더 길게 하고 내용도 많이 넣어주고, 한글화 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제가 줄자를 가져가서 대충 가로 크기를 제어 보니 가로로 20cm정도 되었습니다(안쪽기준) / 바깥쪽은 20cm 더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7인치 네비의 매립이 가능한 공간으로 보입니다. 물론 여러 업체에서 마무리용 재료를 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생각 나는 대로 정리 해 보았습니다. 길지 않는 시간 동안 급하게 살펴 보느라 아쉬움이 많았네요.
내장에 대한 것은 제 개인적으로는 문제 없다는 결론입니다. 외부 모습도 역시 무난 합니다.
뒷자석 눞였을 경우 키큰 사람에게는 머리가 닿을 수 있다는게 큰 단점으로 보입니다.
 
 
위 내용이 차량 선택에 참고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언급 드리는 것은 직접 보시고, 운전도 해 보시고, 조작도 해 보신 다음에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4WD 수동의 스포티 모델에 대한 소식은 아무도 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
계속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래글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피를 통해서 - 온라인 상담 - 고객의 소리로 이미 등록한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이름/전화 알려달라해서 그렇게 하겠다 하니, 다시 사진 그만 찍어라네요... 황당하군요.
QM5 구경하러 갔다 기분만 나빠져서 왔습니다...
아래는 분명 있었던 사실을 간략히 기록 했습니다. 아주 평이하게 글을 적었습니다. 현재 기분이라면 좀더 과격하게 적고 싶지만... 다른 오해가 크질까봐 이정도로 정리 했습니다.
 
여기를 들러시는 여러 영업사원들께서도 아래 내용처럼 행하시는 분은 없을 것이라 보입니다.
 

갱신: 2009
아래 담당 영업 사원은 아래 사건과 상관 없이,
수개월 후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직을 그만 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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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인계지점에 QM5를 보고 왔습니다.
 
사진을 찍고있는데 제지 하시더군요. 이러면 안된다고 - 말인즉 공개적으로 올리면 안된다고 하네요.
'어이없어서'. 그렇다면 나 개인적으로 사용 할것이다. 하니 그래도 막무가내로 그만 하라고 고압적인 자세로 나옵니다. - 분명 고객인 저는 고압적으로 느끼기에 충분하 저자세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그만 찍고(이미 열 받았지만)... 음악을 틀었습니다. "다른 영업사원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고", 음악을 틀었습니다. 바로 Bose오디오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서죠. 르노삼성에서도 분명 Bose오디오를 홍보했으니 들어보고, 확인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5분도 안지나 - 또 그만 하라네요 - 다른 손님 봐야 한다고 - '허참'... 저는 손님도 아닌지. 분명 인계지점에 카달록도 신청하고 다른 영업사원으로 부터 차 보러 오라고 SMS받은 손님인데 - 자기 판단에는 저는 손님으로 보이지 않았나 봅니다.
 
이러면 안됩니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이렇게 손님을 고압적이고 억압적으로 대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다른 영업사원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이사람이 문제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차를 긁었습니까? 사진좀 찍고, Bose소리좀 들을려고 했을뿐(제대로 듣지도 못했네요)
 
12월 9일 13:40 분경에 저에게 고압적인 자세로 나온 인계지점의 **균 팀장에 대한 확실한 사후 조치를 바랍니다
 
( 이름은 다른 영업사원에게 억지로 전해 들은 것이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균자로 끝난다는 기억이 확실하고 - 이사람 얼굴은 영업사원 소개 내용에도 빠져있네요 - 자기 얼굴도 밝히지 않는 이유를 간접적으로 알듯 합니다)
QM5 사용 설명서 [2007년도]

전체 설명서(qm5_all_2007.pdf)
간단 설명서(qm5_quick_all_2007.pdf)
네비 설명서(qm5_navi_all_20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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