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에 구입한 EF Extender 2X III 실물 사진과 동일 내용에 대한 미장착 / 장착 사진 한쌍도 함께 공유 드립니다.


기존 70-200mm 사용자의 400mm 영역 확장을 위한 저렴하고 쓸만한 선택 입니다.


F값은 2배(F2.8->5.6)가 되기에 동일 셔터속도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4배의 ISO 감도 상승이 필요 합니다.

아래에 있는 200mm / 400mm 비교 사진 부분을 참고 하세요.


독사진 ~ 겉은 플라스틱


마운트 부분은 금속 입니다.




70-200mm 의 200mm 상태 촬영

EXIF: 200mm F2.8 1/100s ISO640


70-200mm + Extender 2X III 장착 후 400mm 상태 촬영

EXIF: 400mm F5.6 1/100s ISO2500 


70-200 F2.8 + Extender 2X III 실장착 모습 - 길고 아름다운 + 무거운 물건으로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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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무선청소기 POWERstick VS6000 입니다.

유명한 다이슨 제품도 있고, 최근에는 LG에서도 그럴 듯 신제품 소식 까지!


적절한 가격 대비 실제 필요한 기능을 중시하는 개인적 성향으로 선택한 청소기 입니다.

이제 1년 넘게 사용 했으니 짧게 소감을 정리 하면 아래 정도 입니다.


장점 

편리하다 - 무선이라 자유롭습니다.

충전지 분리형 - 추가 충전지를 이벤트로 받아서 긴 시간, 넓은 공간 청소 중 뚝! 배터리가 소진 되어도 바로 교환 후 사용 가능 합니다. 배터리는 꼭 2개 사용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먼지 통 비우기 - 비교적 쉽기는 한데... 필터 쪽을 청소(분리,털고,씻고)하는 것이 약간은 귀찮은 정도

적절한 성능 - 보통의 무선 청소기 대비 충분 이상의 성능을 보입니다


단점 

충전 완료된 충전지를 충전기에서 분리 하지 않고 전기 공급을 끊으면...

충전지 배터리가 소모 됩니다.

즉 충전 완료된 충전지는 꼭 충전기로 분리 후 전원공급을 끊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충전기에서는 일어 나지 말아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저는 초기 제품이고, 요즘 판매되는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꼭 개선 되길)


사진은 두장 - 구입 직후 기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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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설치한 12인 식기세척기를 기념하여 간단하게 셰프컬렉션 빌트인 식기세척기 DW60J9960US 를 소개 드립니다.


식기세척기에 대해 test까지 해서 여러가지 비교를 하시는 글들을 올리시는대 반해 저는 말 그대로 실제 설치와 사용에 대해서만 사진 몇장으로 간단히 소개, 소감 정도만 언급 드립니다.



앞서 글(DIY - 12인 식기세척기 설치를 위한 기존 싱크대 분리) 에서 어렵게 식기 세척기를 위한 공간을 확보 하게 되었고, 그날 바로 아래 모델을 주문 했습니다. 


삼성 셰프컬렉션 빌트인 식기세척기 DW60J9960US

앞판이 스테인리스로 된 모델 입니다.


참고로 모델명(DW60J9970SS)이 약간 다른 동일 모델의 경우 앞판을 사용자가 추가 주문해서 장책 해야하는 깔맞춤용 제품 입니다. 대신 추가 LED와 기능 한두가지가 더 포함 되어 있습니다.


공식 가격은 어마무시한 가격이더군요 @@ 무려 230만원 - 이돈 다 주고 사라고 했다면 그냥 동양매직 제품을 사지 않았을 까요? 4~50 만원이면 12인 모델을 구하는데 무려 200 가까이 추가금을 주어야하는 모델이라.

금액적인 부분은 비교하기 자체가 무서워서 그냥 넘어 가고, 저는 저 금액을 다 주고 산것이 아니라는 것만 힌트를..


다만 이 제품을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 공돌이 출신 영향이랄까 전통적인 돌아가는 형태의 물분사기가 아닌 처음 보는 워터월이라는 방식으로 물을 고정적으로 뿜어주면(수평으로) 그것을 90도 반사해서 윗방향으로 즉 식기 쪽으로 물을 보내는 나름의 아주 매력적인 방식을 사용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설명과 동영상을 보면서 바로 이것이야! 라는 생각을 ㅎ ㅎ

다만 2단쪽은 전통적인 방식이 그대로 적용 되어 있습니다. 높이 조절도 해야하는 별 수 없었겠죠^^


문을 살짝 열어 놓은 상태로 찍은 사진 

시작 전 조작을 위한 위치이기도 하고(조작 스위치가 문 모서리 상단) 세척 완료 후 자동으로 이렇게 열리게 되어 수분 증발을 돕게 됩니다.


동작 중인 모습 - LED가 켜지게 되어 동작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동작 소리는 조용한 편입니다. 직접 사용한게 6인용 L모사 10년 전 제품이라 그 제품(옛날 제품)과 비교하면 매우매우 조용 합니다. TV라도 켜 놓았다면 돌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


첫 기념으로 막 막 넣어서 돌려 보기로 했습니다.

12인 제품이라 역시 많이 들어갑니다


참고로 사용 설명서 상으로 식기는 상단, 하단에 큰 조리기구를 배치 하는게 기본입니다.


아래 처럼 온갖 식기들을 꽉꽉 채워서 시 운전~


큰 조리기구 동작 결과 잘 씻어 주네요 - (린스를 사용 하지 않아 물기는 남아 있습니다)


워터월을 만드는 부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 안쪽 끝부분에 노즐이 6개가 보입니다.

저기서 물이 분사되면 "WaterWall"이라는 부품을 통해 물이 반사 되어 윗쪽으로 뿜어져 나가게 됩니다. 직분사로 위로 하면 좋았겠지만 그럴러면 기계적인 문제 해결이 더 필요 했을 듯 합니다.


추가 사진~

조명이 파란색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실제 식기 배치 때는 파란색이라서 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주더군요.


이상 짧고 굵게 삼성 셰프컬렉션 빌트인 식기세척기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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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글에서 박스 개봉과 내용물 확인, 면도기 깊숙한 곳을 상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글은 모두가 궁금할 내용인 좌우 왕복식 절삭 방식을 사용하는 브라운 면도기와 회전식 대표 주자인 필립스 면도기를 직접 비교 하려고 합니다.


주의! 비교 대상은 무려 6년도 전에 나온 모델이라 솔직히 '공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해당 면도기는 사용 기간에 맞추어 면도 헤드가 교체 되었으며, 비교 전에 전용 클리닝액으로 깨끗이 청소되고, 윤활 된 상태입니다.
왕복 커팅 방식과 회전 커팅 방식의 비교 정도로 생각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니면 누가 최신 브라운 면도기를 주신다면....ㅋ~ ]

적어도 필립스의 기본기 확인이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모두 3개의 글로 나뉘어져 있으며 아래의 차례로 구성 했습니다.

3. 브라운 VS 필립스 비교 체험 [지금 보고 있습니다]

면도기 비교라면 말로만으로 하면 엿장수 맘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고해서, 제가 직접 2일간 면도를 하지 않고 기른 후 절삭력 테스트를 했습니다.
저는 매일 면도를 해야만 깔끔한 편으로 수염이 '좀' 자라는 편으로, 수염 길이는 아래부터 나올 사진을 참고 해 주세요.
특히나 피부가 '지랄'급에 가까와서 전기 면도기를 쓰야만 하는 그런 피부입니다. 칼 면도기면 피 구멍이 숭숭 그런 타입이죠 ㅎㅎ


마지막 부분에 브라운 VS 필립스 에 대한 특징과 장단점을 간단하게 요약 드릴 예정입니다.
두 면도기에 고민이신 분이라면 참고 정보로 활용 하실 수 있습니다.




실험 대상자의 수염 상태입니다. 하루를 자르지 않고 좀 길렀습니다 ^^ / 아침이라 씻지도 않았습니다. 건식으로 대결 해야 해야죠!

아주 길지는 않지만, 테스트에 잘 맞게 자란 듯 합니다. 턱 부위구요

코 아래, 입술 주변 부위 입니다. 숑숑~ 역시 테스트에 적당 (수염 났숑~ 수염 났숑)




브라운 면도 결과 확인

얼굴 오른쪽면만을 브라운 8595(액티베이터 라는 모델로 2세대 전 제품으로 최상급 라인 입니다)로 약 2분 20초 정도 면도를 했습니다. 확인을 위해 면도 시간을 찍었습니다.
"8595" 표기도 잘 보이시죠. 2세대 전 모델이지만, 면도망 기술 자체는 바로 전 세대의 360 컴플리트 면도망과 면도날(예각 면도날이 특징)을 사용 했습니다.

면도 결과입니다. - 피부가 여엉 시원 찮고, Test를 위해 씻지 않고 한 결과를 감안 해 주세요
오른쪽 부위를 면도 한 것입니다.

턱선 부위 위 아래 결과 입니다. 슝슝 나 있던 부위가 잘 깍였습니다.



필립스 면도 결과 확인

그리고 도전자 '신삥' 센소터치 3D 를 이용 해 보겠습니다.
면도 직후 촬영한 사진으로 약 2분을 사용 해서 남은 시간 58분을 표기 하고 있습니다.
브라운과 달리 LED 표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필립스 센소터치 3D면 면도 결과 입니다.
- 왼쪽 부위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른쪽은 방금 전 브라운으로 면도 했죠)

네~ 앞서 브라운 결과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는 결과를 보입니다.
면도는 훨씬 조용하고 부드러웠네요. 특히나 제가 기존 브라운 사용자라 그 차이는 매우 확연!


비교 결과!
위 결과를 볼때, 여기 저기서 들리던 소문에 대한 걱정은 필요 없다는 결론입니다.
예로서 한국인과 같이 빳빳한 수염에는 브라운이 더 좋다는 그러한 소문은.... 근거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사실 저도 이런 소문 때문에 필립스를 피했는데, '현빈' 덕분에 몸소 체험하게 되었고, 결과는 양쪽 방식 모두 저와 같은 빳빳한 수염을 가진 사람에게도 문제 없는 면도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ㅠㅠㅠ
제가 피부 상태가 좀더 안 좋은 상태에서 센소터치를 열심휘~ 돌리면서 사용 한 결과 입니다.
붉은 피가 보이시죠! - 필립스가 절삭력이 좋지 않다는 것은 다 뻥소문이었습니다.
잘만 잘라주네요 ㅠㅠ 우둘 투둘한 피부 까지 말이죠 ㅎㅎㅎ
** 피부 상황에 따른 결과이므로 브라운 / 필립스 모두 일어날 수 있는 결과죠 ^^


면도 직후 필립스 면도기의 내부 상황
수염과 함께 각질층이 떨어져서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자연스러운 상황
필립스는 완전 방수이므로, 아래 상태에서 흐르는 물을 이용해서 씻겨 주시면 큼지막한 찌꺼기는 쉽게 씻을 수 있습니다. 매번 사용 후 바로 씻어 주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방수 덕분)



아래는 비교 대상인 브라운의 면도 직후 헤더 내부 상황 입니다.
이 사진 찍기 직전에 살짝 떨뜨려서 칼날 아래쪽에 원래 있던 각질+수염이 좀 떨어 진 상황입니다.

브라운 최고등급은 불행이도 완전 방수가 안됩니다. 헤더만 씻을 수 있지만, 흐르는 물에 씻기에는 쉽지가 않고, 물만으로도 쉽게 씻기지도 않습니다. 브라운의 단점이죠.


비교 대상 제품의 전체 물품을 찍어 보았습니다.
좌측은 브라운 액티베이터 8595 구성 물품    /    우측은 센소터치3D RQ1280CC 입니다.



시작은 거창했으나, 실전 테스트의 결과는
브라운, 필립스 모두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절삭력에 있어서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을 확인 했습니다.
여기서 구지 어느것이 좋다고 결정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한쪽이 티가 나야하는데, 일반 소비자인 제가 판단하기에는 ... 둘다 좋다... 이정도 결론 이상은 낼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이외의 특징, 장점, 단점은 아래와 같이 요약이 될 수 있습니다.
한쪽의 장점이 다른 쪽의 단점인 부분입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아래 내용이 유용 할 수 있습니다.



브라운 면도기의 장점
+우수한 클리닝 시스템!
  클리닝 기계가 비교적 작고, 카트리지형의 클리너액, 알콜성분으로 소독은 기본
  쉽게 분리가 가능한 형태, 1시간 만에 건조까지 수행
+돼지꼬리 형태의 편리한 어댑터
  돼지꼬리 형태라 휴대와 사용이 편리
  또한 어댑터의 방향이 없기에 그냥 쉽게 꼽아서 사용 가능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어댑터와 면도기를 연결한 상태에서 면도가 가능
  방수가 되지 않는 대신 급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브라운 면도기의 단점
-왕복운동 방식의 한계
  칼날 왕복 방식에 오는 진동과 소음! 처음 사용하면 당황할 수도 있는 진동입니다.
  첫날 사용 후 손이 저려오는 느낌이/이후 적응은 가능 합니다ㅠ
-견고하지 못한 파우치
  구입후 얼마 되지 않아 접히는 부분이 찟어지더군요.
-NiMh 충전지를 사용
  초기 사용에 비해 시간이 갈수로 힘이 떨어 집니다 / 최신 모델은 그렇지 않습니다.
-장기간 사용시 노후 영향으로 클리너 시스템에서 용액 펌핑 로직 고장(무한 펌핑발생!)
  센서 고장인지... 직접 분해 후 조립으로 고쳤습니다만... 아무래도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필립스 면도기의 장점
+회전형 방식의 진동없이 조용한 면도
  브라운과 대비되는 확연한 차이입니다. 너무 조용해서 면도가 되고 있는가 의심이 되더군요!
  3개의 회전부분으로 인해 매우 스무스 하게 면도를 할 수 있습니다.
+완전방수
  건식면도는 물론 습식 면도가 가능하여 면도젤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흐르는 물로 쉽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잡기
  브라운의 경우 막대 형태라, 힘을 꽉 주고 면도를 해야하는데 비해
  필립스의 쉽게 손에 착~ 감히는 형태는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깔끔하고 또렸한 충전상태 알림과 애니메이션 효과

필립스 면도기의 단점
-작고, 사용하기 귀찮은 트리머
  긴 수염, 구렛나루를 깍기 위한 트리머가 브라운에 비해서 너무 작고(좁고), 사용이 불편
  그나마 기본 내장에 감사해야 할까요 (예전 모델에는 없는 경우도 ㅠ)
-덩치 크고, 사용하기 불편한 클리닝 시스템
  브라운에 비해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액을 직접 용기에 부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혹시나 옮길 일이 있으면, 사용하던 액을 다른 용기 혹은 버려야 하는 안타까움도!
-유연하지 못하고 불편한 선을 가진 어댑터
  돼지 꼬리 형태와 비교하여 걸리적 거립니다. 작은 차이가 아니더군요.
  또한 방향성을 가진 형태라 보고서 꼽아야 합니다. 꽉 끼이는 편이구요.




이상 필립스 면도기와 브라운 면도기의 장단점을 나열 해 보았습니다.
향후 제품 구입시에 참고 하세요.


지난 글에 이어 본격적으로 필립스 센소터치 3D RQ1280CC 를 좀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기기 자체를 분해하는 수준은 아니고, 좀더 상세하게 개별 부위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개별 부위 - 특히 회전형 칼날 부분과 트리머, 칼날 부분 분해, 충전 모습, 클리닝 동작 등을 차례로 알아 보겠습니다.


모두 3개의 글로 나뉘어져 있으며 아래의 차례로 구성 했습니다.

1. 박스 개봉! 개별 물품 확인 
2. 상세히 살펴 보기 [지금 보고 있습니다]
3. 브라운 VS 필립스 비교 체험!





두둥~ 필립스 만의 특징인 3헤드로 구성된 회전형 면도날은 한눈에 필립스 면도기 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전에 사용하던 브라운의 일자형 면도날과는 대비되는 형태 입니다.

회전 칼날은 3중 방식으로 바깥 부터 일반 수염 / 길거나 눞은 수염 / 짧은 수염을 각각 대응 합니다.



구렛나루를 깍기 위한 트리머 부분 입니다.
사용 하려면 헤드를 뽑고서 사용 하라고 안내가 되어 있더군요. 사진 오른쪽 아래 슬라이드를 밀면 밖으로 나옵니다.
브라운에 비교해서 그 크기가 작습니다. 사용 하기도 조금 불편한게 사실이죠 

구렛나루 트리머는 아래처럼 사용이 되는 거죠.


이번에는 헤드 부분을 열어 보았습니다.
사용 후 청소를 위해서 아래와 같이 열어 놓고 흐르는 물로 씻고 털게 됩니다.
손으로 살짝 당겨 내시면 쉽게 열리게 됩니다.

안에 고정되어 있는 칼날을 빼내기 위해 고정 부분도 분리를 했습니다.

내부 칼날을 분리 한 후의 헤드 포일망 부분을 안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핵심 중의 하나인 칼날을 좀더 가까이 살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바깥부터 필립스의 특허인 "리프트 앤 컷"을 구성한 이중형태의 칼날로 4개가 하나의 군으로 3군을 이룬 형상으로 배치 되어 있고, 안쪽으로 2개가 한 군으로 3군을 이루고 맨 안쪽 트랙을 위해 3개의 날이 보입니다.
배치를 보면 간격이 일정하지 않는 모습이라 - 나름의 고민이 포함된 형태의 배치로 보입니다.

옆에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충전용 거치대에 올려 놓은 면도기 본체의 모습 입니다.

충전 중입니다. 03 의 의미는 3분 사용량이 충전 되었다는 표시 입니다.

충전중에 약간의 에니메이션 효과를 보여 줍니다.
나름 재미난 기능입니다. 일반 소비자는 이런 사소하지만 별난 부분에 감동을 하죠!

밑에서 부터 위로 표시가 되고, 밝기가 밝아졌다가 어두워 지면서 표시가 깜빡입니다.





아래는 충전 완료! - 즉 60분 사용량이 모두 채워 졌을 경우 60분 표시가 된 상태입니다.
충전 완료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표시가 꺼지가 되더군요.


헤더 형상에 매우 부담서럽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실제 잡아 보면 착~ 감기게 본체 모양이 되어 있어, 흘릴 염려 없이 면도가 가능 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클리닝 버턴을 누르면, 브라운과는 달리 면도기가 바닥 부분으로 내려 가서 클리닝이 이루어 집니다.
기계적인 움직임이 보이기 때문에 좀더 재미가 있다고 할까요? ^^

아래가 클리닝 위치 입니다.


여행용 헤드 커버로 - 파우치에 넣고 이동할 경우 면도헤드(포일 부분)를 보호 하는 용도입니다.


삼각 김밥이 생각 나는 - 면도기 형상에 맞게 제작된 파우치 입니다.
1280 모델이라 "럭셔리 파우치" 라는데요, 타 모델의 "소프트 파우치"와 무엇이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지퍼를 닫으면 아래와 같습니다. ㅎ~


센소터치3D(Senso Touch 3D) 만의 특징을 살펴 보겠습니다.
평소의 헤더 상태~

바깥이 눌리는 경우 아래 처럼 움직입니다.

안쪽이 눌리는 경우는 이렇게 움직이구요~

윗쪽에서 다시금 확인 하면~

안쪽을 눌러 보고 - 턱 부위에는 이런 상태로 동작이 되겠죠.

바깥이 눌리는 부분 - 턱 옆쪽 깊숙한 부분은 이런 형태로 변신이 될 겁니다.


중앙에 보이는 단자가 충전을 위한 금속 재질 단자입니다.


충전 배터리로는 리튬 이온(Li-Ion)을 사용한다네요.
즉 막 충전 해도 OK!


클리닝 액의 성분을 찍어 보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

정면~



자~ 쭈욱 필립스 센소터치 3D 의 상세한 모습을 확인 했습니다.

다음편은 진정 중요한! - 브라운 모델과의 절삭력 결과를 보겠습니다.
두둥! - 제가 직접 확인한 비교기!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제가 가진 부라운이 꾀 오래된 모델이지만, 참고용으로는 충분한 내용을 전달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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