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형 사용 설명서는 올려 놓지 않았네요.

PDF형식으로 해당 뷰어가 있어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르노삼성에서 작성한 것입니다.


전체 사용 설명서: qm5_all_2009.pdf
간단 사용 설명서: qm5_quick_all_2009.pdf
네비게이션 사용 설명서: qm5_navi_all_2007.pdf


이전모델: 2007년 출식 ( 2008년형 )은 아래의 이전 글을 확인 하세요.

2008/06/25 - [자동차/QM5] - QM5 사용 설명서 [2007]





신차 길들이기에 대해 사용 설명서에 명시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09년형 p.81 (2.2)


가솔린 차량

초기 약 2,000km 주행 동안은 4,000rpm을 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또한 차량을 140km/h 이상의 속도로 가속하지 마시고 급가속, 급출발, 급정거는 가능한 삼가 주십시오.
2,000km 주행이 완료된 이후에는 정상적인 주행을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최상의 성능은 3,000km 이후에 나오게 될 것입니다.


디젤 차량
초기 약 1,500km 주행 동안은 2,500rpm을 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그 이후에는 정상적인 주행을 해도 좋습니다. 최상의 성능은 약 6,000km 주행 이후에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 기간 동안 엔진이 완전히 예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엔진에 과부하를 줄 수 있는 급가속과 급제동은 삼가 주십시오.

QM5 2009 Catalog

르노삼성은 타회사와 달리 카타로그를 별도의 인터넷 버전을 준비 해 놓고 있지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직접 촬영해서(스케너가 없어서...) 공유 합니다.

가로 1600 크기의 image 이므로 바로 아래 슬라이드쇼의 Enlage 클릭 하시면 좀더 자세히 확인 가능 합니다.
그 밑의 플레쉬 버전은 브라우져 크기에 연동되어 사용하기가 좋지 않네요.

쭈욱 아래에서 확인 가능한 image는 600 크기로 맞추어서 대충 보시는 용도로 확인 가능 합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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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저해상도 image 입니다.



어제 (2008년 10월 9일) 행사를 했다고 합니다.
저도 불러 주시지(ㅋㅋ 실은 직장인이라 불러 주셔도 못갔겠죠?)

주로 QM5 4WD의 주행 성능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보입니다.
물론 일반 도로 주행이 아닌 오프로드 입니다.
바퀴가 한개 혹은 2개가 들리는 그러한 울퉁불퉁한곳과 가파른 오르막, 내리막, 물 등등 이죠.

QM5 타고서 오프로드를 취미로 하실 분은 없을 듯 하지만 - 나름 유용하기에 이러한 행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몇몇 게시판을 보니 - 고정 안티팬들에 의해 '갈굼' 당하고 있더군요.
그들 말 처럼 모노코크 바디에서 '지랄'을 한다고도 볼 수 있지만 - 나름 유용한 기능에 대한 홍보이므로 이해하고 넘어 갈 만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QM5 차체 강성에 대한 객관적인 수치 data를 본적이 없어 비교하기는 곤란하지만 - 실제 행사를 해도 큰 문제가 없을 정도면 나름 탄탄할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다만 조심 할 것이 - 이 영상에 나오는 차량은 4WD 차량에 세이프티 패키지(VDC: HDC&HSA 포함)가 장착 된 차량들입니다.
 - 2WD로 시도 하신다면
    : 다른 4WD 차량에 의해 끌려 나오면 다행일 것입니다.
 - 세이프티 패키지가 없다면
    : 없어도 문제는 없어나 기술을 발휘 하셔야 할 듯 합니다.
      특히나 바퀴가 들리는 상황과 오르막 중에 멈춘경우 좀 곤란하겠죠...

자 동영상 나갑니다~ 박진감은 전혀 넘치지 않지만- 참고 하시길~








사진과 동영상의 저작권은 매일경제에 있습니다.
드디어 무려 반년(7개월?)간의 기다림 끝에 QM5 스포티를 구입하기 직전 입니다.
아래와 같이 구입 예정입니다. [조만간 계약 예정]

** 조기 아래 르노삼성 홈페이지의 견적 화면에서는 "사이드&커튼 에어백"이 누락되었더군요. 요것도 꼭 챙기셔야 합니다.

모델: QM5 디젤 4WD 스포티 LE Plus M/T

기본:  27,700,000
옵션:   3,536,000 (파노라마, Bose, 세이프티, 사이드&커튼 에어백)
용품:     276,000 (스키드셋 1)
할인:  -1,150,000 (파노라마, 협력사)
-------------------
합계: 30,386,000 (후덜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외장: 블루이쉬 실버 (Bluish silver)
 
-내장: 최고급 가죽시트, 블랙 인테리어(실버페인트/크롬도금 포함)
 
-옵션:
  *세이프티 패키지 (VDC[HDC&HSA 포함]+TPMS)      1,050,000
   
  *Bose 사운드 시스템 (4WD 인포테인먼트 포함)         1,060,000
   
  *파노라마 선루프                                                    850,000
   
  *사이드&커튼 에어백                                               600,000

  *악세사리- 스키드 세트 1                                         276,000
   [구성: 실버 스키드(앞,뒤), 머더가드, 머플러 디퓨저]
   
-수령지:
  *부산출고장: 0 원!

-할인: 1,150,000
  *7월 선루프 무료: 850,000
  *협력사 할인:       300,000

-부가혜택: 약 50만원 상당
  *삼성카드 오토캐쉬백: 일시불 금액의 1% (약 30만원)
  *삼성카드 부가 포인트(모네타 0.6%): (약 18만원) [**일반 빅보너스는 오토캐쉬백과 병행 적립 안됨]
  *삼성카드 부가 포인트(모네타 OK Cashbag 0.3% ? ): 불확실 약 9만 ??? <-- 매우 애매함.
  ---> 실질 구입가 약 2,990 만원 예상

## 추가 할인은 ???
  * 원칙적으로 없다고 합니다!  원프라이스 정책이라고 하네요.

## 원프라이스 정책?!
  *아시겠지만 르노삼성자동차는 예전 부터 외치는 괴성이 있습니다.
   "투명하고 정직한 거래로 안심하고 구매"
     --> 다른 물건, 다른 회사, 다른 나라에서도 그렇게 하던가요? 그렇다고 안심 못할 문제가 있나요?

   "상대적 손해- 피해의식에서 벗어나게"
     --> 개인적인 정신 문제 까지 생각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 합니다. 사후 서비스때도 기대 하겠습니다.

   "적정 판매수당 확보 영업인력으로 부터 - 충분한 사후 관리"
     --> 물론 이렇게만 된다면 나쁘지 않겠지만 / 그만 두시면 어떻하나요? 그리고 "충분한" 의 기준을 제시해야.
     --> 가격은 명확합니다만 사람은 알기가 힙듭니다. 사람을 고르라는 이야기로 보이는 군요.

  

음... 할인에 부가혜택 받는 것 까지 고려 하더라도 한 가격 하는 군요!


VDC는 필수 옵션이라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HSA(Hill Start Assist)는 수동 모델에서 매우 값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오르막에서 브레이크를 놓아도 약 2초간 브레이킹이 유지되어 가속 하는 동안 뒤로 밀리지 않게 됩니다.

Bose 사운드는 - 음... 안 하려 했는데 2008년 모델과 다른것이 2가지 있습니다.
 - 6CDC MP3&WMA, 다이버시티 안테나가 Bose와 통합 되어 장착! Bose 안하면 그냥 CDP만 장착 됩니다 ㅠ.ㅠ
 - 4WD 인포테인먼트가 같이 붙어 있습니다 - 결론은 Bose 선택 안하고는 매우 어정쩡한 구성이 되어 버립니다.

파노라마 선루프
 - QM5 에서 이것 빼면 시체(?)가 아닐까요 ㅎㅎㅎ

스키드 세트 1
 - 없으면 썰렁 합니다. 특히나 머드가드, 머플러 디퓨져 - 이넘들은 필수적인 장치와 외형용 부품이라 봅니다.

부산출고장!
 - 새차 구입은 처음 입니다. 기념으로 부산으로! -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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