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클럽 김서진(누엘)님의 RE 모델 첫 운행 시승기를 소개 드립니다.

QM을 처음 구입하고, 가족과 테스트 드라이빙을 한 에피소드를 바로 옆에 계신듯 감칠맛 나게 글로 역였습니다.

*저작권은 모두 김서진님께 있습니다.
*원글에서 문단 흐름과 제목색상 일부 조절과 강조할 만한 곳을 밑줄 처리 했습니다.



아래부터 김서진 님의 글입니다



오전 10시 등록완료된 차량을 인수 했습니다.

신차인도시 점검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썬팅 및 네비는 직접하기로 결정, 지점에서 조심스럽게 켐이를 얼루고 달래며
집으로 조정해 왔습니다.
승차감, 정숙성, 무게감까지...이거뭐~ 자연스럽게 어깨에 힘 팍팍 들어갑니다.
밤사이 쌈박하게 코팅까지 해주신 영걸~~ 번쩍번쩍,
아내와 9,10살 두아들이 이거 참말로 우리차 맞냐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또한번 어깨에 깁스를 한 느낌입니다...
백문이 불여일시승이라고.......!!!
조수석에 아내를 뒷자석에 두아들을 태우고 새로 개통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에 살포시 켐이를 올려 놓았습니다.
엄지발가락에 예민한 힘을 가하는데도 그 즉시로 쓩쓩 미끄러지듯 치고나가는 부드러움, 캬~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자동변속기스무스함은 도저히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별미였습니다.
파놀썬룹에 대만족한 울 아내 맨입으로는 국물도 없더니 오늘 바가지로도 아닌 양동이채로 뽀뽀를 뿌려줍니다.
지난날 무쏘의 탱크같은 시끄러움에 질려버려 승용차만을 고집했던 아내...!!!
켐이를 타고 춘천가는길에 어느새 저보다 더 극성스런 켐이 예찬론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차를타고 하늘을 바라보며 신기해 하는 두아들은 어느새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 있습니다.

크루즈컨트롤
~이거 환장하겠더군요

오르막이나 내리막이나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 주는데 꼭 기차타고 달리는 느낌~~두아들, 아내 벌어진 입 다물지 못하는 감탄모드..
썬팅을 하지 않은 관계로 뻥뚫린듯한 실내분위가 다소 민망했지만,
그보다도 썬팅은 좋은놈으로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뼛속깊이 사무쳤습니다.
차량 구조가 가히 일조량이 장난 아니군요!!!!
비가 오락가락하던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썬팅의 필요성을 급절감했습니다.
천만다행인것은 영걸이 해준다는 썬팅 거절했다고 지난 밤새 구박하던 아내가 고급썬팅의 필요성을 역설하던 제게
아낌없는 긍정의 한표를 던지고 있다는 사실이 아주 고무적입니다.
네비매립을 하지 않은 관계로 이리저리 헤매다 겨우 길거리 이정표에 의지하여 소양강댐을 찾아갔는데 그 장엄한 소양호의 풍경이 절세멋쟁이 검둥이 켐이의 자태앞에서 주눅이 팍팍 드는 모습을 지켜보며 목에 힘 한번 힘껏 주었습니다.
켐이에게 소양호의 정기를 힘껏 불어 넣어주려 했는데 데려 켐이의 용솟음치는 활력을 소양호에 아낌없이 뿌려주고 온 느낌입니다.

우와~ 한참 고속도로 주행중에 아들녀석이 새차냄새가 답답했던지 조수석 뒷문짝 창문을 내렸나 봅니다.

이건뭐~ 귓청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우와~ 순간 뒷트렁크 문짝이 날라가 버린 줄 알고 차를 잠시 세울까 고민...ㅎㅎㅎㅎㅎ
춘천명동 닭갈비마을에서 시승회식을 뽀다구나게 한방 때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엄청난 비가 쏟아졌습니다. 하늘에 구멍이 났나? 이건 숱제 디리붓는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시속 60이하로 엉금엉금....!! 총 180km 주행, 평균연비 10.5, 최고속도 120, 평균속도 56,
코너링 좋고 핸들 저속에는 가볍게 고속에는 무겁게...베리굿!!!
아~ 빽밀러 조정간!!! 참 아쉽더군요 로타리식...근데 거 빽밀러 한번 시원하게 크더군요!!
춘천에서 돌아오는길!!! 길을 잘 몰라서 헤매다가 춘천IC아닌 강촌IC를 이용했는데
이거 참 절대로 이용하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걍 춘천IC로 곧장~~
돌아도 엄청 돌아요...뭐 강촌 한방 찍고 간다면 몰라도...
이쯤에서 걷어들인 기막힌 수확하나~~
내비매립에 떨뜨럼하던 아내 입술에서 내일 당장 매립하라는 어명과 함께
제통장에 거금이 핸폰으로 인정사정없이 이체되는 현장을 목격하면서 누군가는 룰루랄라~ 휘파람을 불렀습니다.
내일(토욜)은 온종일 휴가를 내주는 아내~~썬팅과 내비매립하는 조건으로다....ㅎㅎㅎㅎ
락폴까지, 대충 바꿀꺼 몇가지 고민중인데 추천해 주실래요?

오늘은 날밤새면서 사용설명서 독학해 보려 합니다.

한마디로 오늘 켐이 첫시승은 일거 사,오득입니다...!!!
무엇보다도 켐이 정회원이 되었다는 자부심이 또 한번 저를 미치게 하는군요!!!
내용없는 장황한 글 읽어주시느라고 애쓰셨습니다
착하게 봐주십시요....감사합니다!!

추신:인텔리전트스마트키+바이제논 헤드램프........RE25 만세!!


이번에는 주유소 가격 정보로 확인 되는 가격을 정말로 믿을 수 있는지를 한번 확인 해 보려고 합니다.

주유소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모르시지 않을 사이트가 있습니다.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 OPINET입니다.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

 http://www.opinet.co.kr

위 사이트는 전국의 주유소 가격정보를 지도를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주유 하고자 하는 지역에 대해서 최저 가격을 한눈에 확인 가능 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막상 주유를 하기 위해 해당 주유소에 가면 이미 알고 갔던 그 가격보다 비싼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물론 확인한 시점과 직접 주유한 시점이 다를 수 밖에 없으므로 그 시간에 가격이 오르거나 내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경험한 결과 특정 주유소에서 이런 일이 잦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죠. 더 싸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조회 가격보다 비싸더군요.

그래서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에서
  1. 가격 갱신 구조를 확인 해 보고

  2.
제대로된 가격확인 방법을 제안 하고

  3. 결론으로 정리를 합니다.




1. 가격 갱신 구조

가격 정보를 갱신 하는 방법이 2가지가 있습니다.
개별 주유소 업자가 선택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1. 전자적 방식(카드 등)에 의한 자동통보
 2. 홈페이지에서 직접 입력

1번을 선택하면 최근 정책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갱신이 됩니다.
매일 6시간 단위로 일4회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카드(보너스카드) 결제시의 판매단가가 자동 통보
  00:00~06:00 => 07:00 업데이트
  06:00~12:00 => 14:00 업데이트
  12:00~18:00 => 19:00 업데이트
  18:00~24:00 => 03:00 업데이트

2번을 선택하면~ 개별 업체가 직접 가격을 입력 해야 한다는 것이죠.
만일 2번이용하는 주유소라면 회피 1순위 주유소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2번을 이용하는 주유소 여부는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래 내용을 읽어 보시고 이러한 주유소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 제대로된 가격확인 방법

제일 싸다고 힘들게 먼 거리를 갔더니 전혀 다른 가격이고, 그렇다고 그냥 돌아갈 수도 없고 해서 그냥 주유 하신 분들 꾀 되길 겁니다. 저도 그중 한명이죠.

분명 사이트에 올라온 가격을 보고 갔는데, 엉뚱한 가격이라면 화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나쁜" 주유소를 가려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 해야겠죠.

그렇다고 경험을 미리 쌓고서 해당 주유소를 피하기는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방식을 제안 해 봅니다.

매일 4회 갱신이 되고 갱신 시간은 07시, 14시, 19시, 03시 입니다.
그래서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는 위 시간에 갱신된 가격을 확인 하는 것입니다.

오전 시간(08~14)에 주유를 하고자 한다면 7시에 어떻게 갱신되었는지를 꼭 확인 하라는 것이죠.
즉 지역별 주유소를 검색하고서, 자신이 주유하고자 하는 곳(물론 가격이 싼곳을 선택 하셔야죠)을 지도상에서 해당 주유소를 선택(클릭) 하면 새로 표시되는 창에 "주유가격"이 표시 됩니다. 이 곳의 조사일자와 조사시간을 확인 하시는 겁니다.

7시 업데이트 기준으로 확인 한다면 00~06시 사이에 결재 정보를 기준으로 가격이 갱신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일 이 시간대 보다 더 앞 시간대의 갱신 가격이라면 일단 의심 하셔야 합니다.


예로서 다음과 같습니다. [믿을 수 없는 경우]
주유소: X
조회시간: 2008-11-18 13:41 
조회내용
유 종 가 격 조사일자 조사시간
고급휘발유 1,879 원 2008.11.16 13:23:06
휘발유 1,495 원 2008.11.17 23:42:18
실내등유 1,369 원 2008.11.17 16:33:35
경유 1,319 원 2008.11.17 21:58:15

제가 조회한 시각은 18일 13:41 입니다.
그러면 시스템 상에 갱신은 18일 07:00 이고 이때 수집된 자료의 시간은 00시~06시 사이여야 최신의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 조회 내용을 보면 원래 갱신 시간 앞 시간대역 입니다. 즉 17일 혹은 16일 자료 까지로 시간대도 1~2 단위(6~12시간 차이) 앞선 자료가 표시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됩니다.
경유가격은 이 근처 주유소 비교 최저가격 입니다.

쉽게 결론 내어서 이 주유소의 가격은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 드린 홈페이지 직접 입력 주유소로 의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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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른 예를 보겠습니다. [믿을 수 있는 경우]
주유소: O
조회시간: 2008-11-18 13:46]
조회내용
유 종 가 격 조사일자 조사시간
휘발유 1,399 원 2008.11.18 05:51:24
경유 1,329 원 2008.11.18 05:53:50

조회시간에 의해 시스템 상에 갱신은 동일한 18일 07:00 이고 이때 수집된 자료 시간 역시 00시~06시 사이 입니다. [이른 새벽 시간인데 불구하고 조사 시간이 매우 최신 입니다. 부지런하신 분들의 주유 시간이겠죠^.^]
위 내용을 보면 조사 시간이 05:51:24 / 05:53:50 으로 00시~06시 사이의 자료가 맞습니다.
또한 06시 되기 직전의 자료로 확인 가능한 시간으로 판단 됩니다.

그래서 이 주유소의 가격 갱신시간으로 보아 믿을 수 있다고 확인 가능 합니다.
최신 가격으로 확인 되므로 자동통보를 이용하는 주유소로 판단 가능 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확실한 검정을 위해 다음 갱신 시간의 변화 내용도 확인 했습니다.

위 두 주유소의 18일 14시 갱신 기준(06~12시 수집) 가격을 추가로 확인 해 보았습니다.
주유소: X
18일 14:01 검색
유 종 가 격 조사일자 조사시간
고급휘발유 1,879 원 2008.11.18 08:20:17
휘발유 1,495 원 2008.11.18 10:06:37
실내등유 1,369 원 2008.11.18 10:05:02
경유 1,349 원 2008.11.18 11:12:46

이번에는 좀더 최신 가격으로 갱신 되어 보입니다.
역시나 앞서 7:00 시 기준으로는 1,319원인 경유 가격이 무려 30원 올라간 1,349원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1,319원은 이 근처 최저 가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가격을 믿고 오늘 오전시간에 주유하러 간 사람은 1,349원으로 주유를 하게 된 것입니다. 30원 덤탱이 쓴것이죠!

하지만 위 자료도 "최신"자료는 아닌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14시 갱신은 12시 까지 수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대를 보면 08시, 10시, 11시로 다양할 뿐더러 가장 최근 조사 시간이 11:12:46 입니다. 즉 12시 근처의 자료가 아니라는 것이죠.

이 주유소가 "파리 날리는" 주유소가 아닌 이상 48분 가량 경유 주유 손님이 없다고는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주유고는 비교적 왕래가 많은 도로에 위치 합니다)

결국 믿을 수 없는 주유소로 결론을 내리기에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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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믿을 수 있는 주유소의 가격을 다시 검색 했습니다.
주유소: O
18일 14:08 검색
유 종 가 격 조사일자 조사시간
휘발유 1,399 원 2008.11.18 11:59:23
경유 1,329 원 2008.11.18 11:59:53

앞서와 비슷하게 12시에 근접한 11:59:24 / 11:59:53 에 각각 갱신이 되어 시스템을 이용한 믿을 수 있는 갱신임이 확인 됩니다.
가격은 앞서 갱신시간 기준과 모두 동일합니다.
이전 기준(7시 갱신)을 보고, 이곳에 주유를 하러 가셨더라도 "배신" 혹은 "사기"당하지 않는 다는 것이죠!

이렇게 각각의 갱신 시간대 별로 조사 종료 시간에 가격이 표시 되는 곳이 믿을 수 있는 곳입니다.




3. 결론

앞서 두 주요소의 가격을 2차례 갱신 주기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제가 조사한 - 1차는 07시 기준, 2차는 14시 기준으로 갱신되어 반영 되는 가격과 조사 시간을 종합한 결과 아래와 같이 정리가 가능 합니다.

www.opinet.co.kr 가격정보는 -

1.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갱신이 이루어 지는 주유소의 공시 가격이 믿을 수 있다
직접 입력하는 경우 길게는 하루 짧게는 6~12시간, 길게는 하루 이상의 이전 가격을 그대로 두기도 한다.
그러므로 수동 입력의 경우 주유소의 편법적인 가격 공시가 이루어 진다고도 생각 할 수 있다.

 
2. 최저가격은 하루 4회 있는 가격 갱신의 끝 시간대에 조사 시간으로 기록 되어 있어야 한다
즉 07, 14, 19, 03 시에 갱신 되는 조사기록은 각각 06, 12, 18, 24 시에 가까운 시간이야 믿을 수 있다.
만일 조사 종료 시각보다 몇십 분 혹은 몇시간 이상 차이가 난다면 직접 입력하는 주유소로서 신뢰할 수 없다!






 사이트 갱신 시간
 조사 종료 시각
 믿을 수 있는 곳







 07시  06시  05:5*:**  






 14시  12시  11:5*:**  






 19시  18시  17:5*:**  






 03시  24시  23:**:**  



3. 취급 유류 종류별 가격 갱신 시각 차이가 비슷 해야 한다 (휘발유, 경유)

대부분의 주유소에는 항상 휘발유와 경유 주유소가 일정 주기로 이루어집니다.
주유 하러 가셨으면 당연히 알겠지만 보통 시간대에는 일반적으로 1~2대의 주유가 꾸준히 이루어 집니다. 즉 기다리는 경우도 잦고, 휘발유와 경유의 주유가 동시 다발적으로 이루어 집니다.

그렇다는 말은 주유 가격 조사 시각이 비슷한 시각대로 기록 되어져야 합니다.
앞서 두 주유소에서 비교와 같이 휘발유와 경유의 가격 조사 시간이 1시간 가량 차이가 난다면 - 수동 입력하는 곳이라는 증거가 되고 - 이런곳의 가격은 믿을 수가 없다고 결론을 내릴 수가 있습니다

주유소 가격 확인시에 꼭 휘발유, 경유의 갱신 시각이 비슷한지, 조사 종료 시간대와 가까운 시간인지만 확인하시는 습관을 붙이시면 확실한 최저가 주유가 가능 하다는 결론입니다.

이상 최저 가격 주유를 위한 간단하고도 확실한 확인 방법을 제안 드렸습니다.
이제 더 이상 주유 가격을 거짓으로 올리는 나쁜 주유소에서 주유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 추가 정보 **
위에 예를 든 그 문제의 X 주유소의 19시 갱신 가격도 소개 드립니다.
경유가격에 대해 뒷통수를 계속 치는 군요! 절대 가서는 안되는 주유소로 보입니다.

주유소: X
18일 19:04 검색 (조사시간대= 12~18:00)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이가 없네요. 이번에는 1,379원 입니다.
유 종 가 격 조사일자 조사시간
고급휘발유 1,879 원 2008.11.18 08:20:17
휘발유 1,495 원 2008.11.18 17:10:56
경유 1,379 원 2008.11.18 17:49:51
실내등유 1,369 원 2008.11.18 17:26:49

19일 06:55 검색 (조사시간대= 18~24:00)
유 종 가 격 조사일자 조사시간
고급휘발유 1,879 원 2008.11.18 08:20:17
휘발유 1,495 원 2008.11.18 23:03:03
경유 1,379 원 2008.11.18 21:53:14
실내등유 1,369 원 2008.11.18 17:26:49


즉 아래와 같이 가격이 올랐습니다.
07시 갱신: 1,319
14시 갱신: 1,349
19시 갱신: 1,379
03시 갱신: 1,379

이 주유소는 가격변화는 특별관리하여 공개 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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