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입니다.

작성은 민교아빠 님 입니다.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원글은
보배드림에 있습니다.

참고: 2009년 7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7월과 8월이 4위 까지는 동일 합니다.
아반떼 / 모닝 / 쏘나타 / 포터 가 7월에 이어 8월에도 1,2,3,4 위를 했다는 것입니다.
르노삼성의 SM3가 5위로 올라서서 그랜저를 한단계 밀어 내었을 뿐이군요.











2009년 7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입니다.

작성은 민교아빠 님 입니다.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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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에 있습니다.

참고: 2009년 6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아반떼가 1등을 연속으로 차지 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가 1천여대 포함된 실적이라고 합니다. 모닝은 4위에서 2위로 올라 왔네요.
싼타페는 모델 변경으로 단숨에 상위권 진입을 했으며,
SM3의 경우 신모델 출시로 엄청난 순위상승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WhoIsIt 입니다.

이제서야 최고속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도로 상황으로 - 실제로 최고 속도 확인은 실패 하고, 고속 주행느낌 정도만 확인 한 정도입니다.

1월 30일 밤에 수원 -> 대구를 가기 위해, 영동, 중부내륙, 경부 이렇게 이어진 길을 달렸습니다.

설이 지난 주말이라 - 좀 널러리 할 줄 알았는데 -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 평소만큼이나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중부내륙에서도 160 근처 달리기도 힘들었습니다.

중부내륙 -> 경부로 옮겨 타기 전에, 뒤에서 차량 한대가 엄청 따라 붙더군요 - 옆에서 보니 - 스타렉스...
신형이었는데 - 꾀나 바쁜지 달라 붙어서 부담이 되더군요.

스포티의 급가속력을 이용해 사삭 사삭 떼어 왔는데~ 경부로 내려 가는 커브길을 아무렇지도 않게 확 지나가더군요....
이후 경부고속도로 구미 구간이 나오고 - 스타렉스 막 쏘더군요 -

어차피 저도 최고속 확인 하려 했으니 - 똥꼬에 바로 붙었습니다....

여전히 차들이 좀 있는편이라 - 스타렉스는 4차로 구멍뚫린 틈을 타서 먼저 가버리네요
- 스타렉스 꾀나 힘이 있어 보입니다. [스펙: 2,500 cc VGT 출력 174ps/3,800, 토크 41/2,000 -->스포티 보다 좋네요 @.@]

여차저차 해서 GPS기준 180 부근을 넘지 못하다가 첫 카메라가 있는 약간의 커브 구간 전에 좀 힘을 내서~ GPS 기준 194 km/h 까지만 확인 했습니다 (주행중 191 / 이후 도착 후 네비게이션 트립상으로 194 확인)
차량 속도계 기준으로는 204정도로 눈으로 확인 한듯 합니다.
더 이상은 도로 상황으로 추가 가속하지 못했네요...

앞서 가던 스타렉스인지 - 커브길에서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그 대신 저는 슝~ 하고 지나왔습니다.
그렇다고 190 정도에서 차선 유지하면서 경부고속도로의 한개 차선을 유지하기는 심리적으로 불안하더군요. 2개 차선 걸치는 정도...

오늘 주행에서 중부내륙 커브구간에서 160 정도로 다려 본 결과 문제 없이 잘 돌아 주었습니다.

GPS기준 스포티의 경우도 180 넘기니 가속이 좀 더뎌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제가 5단에서 끝까지 RPM을 올린것은아니라... 6단을 미리 넣은 상태에서 가속이라....

향후에 여유 있을 때 다시금 확인 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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