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QM5 욕할 일이 잘 없었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으니 당연한 현상이지만 ㅋㅋ]
그런데 어떻게 보면 사소한 부분이지만 - 저를 화나게 하는 일이 발견 되었습니다.
수동기어 노브 아래 부분을 감싸고 있는 보호 커버인 "수동 기어 부츠(boot)"부분의 접혀 있던 부분이 '헤어지는' [갈라지는] 불량이 발견 된 것입니다.
아래 사진들로 길게 설명 필요 없이 어떤 부분의 문제인지 바로 확인이 될 듯 합니다.
이차 출고가 작년(2008년) 8월 입니다. 확인된게 2009년 2월 약 6개월 지났네요.
[현재 8,X00km 운행 중입니다. 90% 이상을 고속도로 운행 했답니다.]
예전 차량인 엑센트를 14세(1994~2008)가 되도록 몰았는데 겉 표면의 인조가죽 부분이 떨어져 나가기는 했지만 헤어져서 뚫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1년도 아닌 반년 만에 구멍이 뻥~ 뚫려 있는 모습을 보는 순간.... 휴....
재질을 보니 소위 말하는 "레자" - 즉 인조가죽 재질인데, 이게 속 부분이 너무 두꺼워서, 접혀 있는 상태로 기어 변속이 계속 되다보니, 겉부분이 튿어져 버린 것 같습니다.
명색이 "최고급 가죽 시트"가 장착된 LE Plus 급의 Sporty 모델인데 이부분은 "기냥 인조 가죽" 이네요.
계속 접혀 있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인데 - 혹시나 해서 봤는데 역시나 라는 ㅠ.ㅠ - 이렇게 내구성이 약한 재료를 쓸데 없이 두꺼운 재질을 사용해서 발생한 현상으로 밖에 설명이 되지 않네요.
반년만에 이렇게 된 것으로 보니, 타 차량에도 동일 문제가 속속 발견 될 듯 합니다.
수동 차량 가지신 분들 꼭 확인 해 보시길!
수출 차량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설마 수출 차량은 재질이 다르지 않겠죠?
현재 스마트키 교환 요청 상태라 - 교환 예약 전화 올 때 아래꺼 언급해서 함께 수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키 교환도 한참을 영양가 없는 대화를 했습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내용에 불구하고 - 우선은 말로 둘러대어서 포기 시키는게 기본 정책인듯 하더군요.
로노삼성자동차에서 모니터링 하신다면
- 아래 문제 확실히 확인 하시고 대책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그냥 교환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좀더 고급 재질로 변경 되어야 할 듯 하네요
확실히 하기 위해 여러 각도에서 촬영 했습니다.
아래부터 "재미 있는" 사진들 입니다.
참고로 확대 사진은 원 해상도를 잘라서(크롭) 옮겨 놓은 것입니다.
촬영은 밤이다 보니, 외장 스트로브를 이용해서 천장(썬룹 스크린 치고)으로 반사시켜 촬영 했습니다.
[QM5 수동 기어 노브 - 금속으로 되어 있어 매우 깔끔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래부터는 증거 사진들~
[윗쪽 우측방향에서 촬영]
[윗쪽 우측방향에서 촬영 - 부분 확대]
[우측 부분에서 촬영]
[우측 부분에서 촬영 - 부분 확대]
[좌측 부분 - 헤어지기 시작했네요]
** 이 사진 중요합니다. 우측 부분 보시면 부츠가 접혀 있는 상태입니다. 즉 접혀 있는 상태에서 계속 조작이 되고, 재질이 유연성이 없어서 결국 접힌 부분이 문제를 일어킨 것이죠.
[당연히 운전자가 알아서 펴고 다닐 수도 없습니다.]
[촤측 부분 - 헤어지기 시작한 부분 확대]
[좌측에서 촬영한 문제의 부분]
[좌측에서 촬영한 문제의 부분 - 부분 확대]
[우측에서 촬영]
[우측에서 촬영 - 부분 확대]
[팔은 안으로 굽으니 당연한 현상이지만 ㅋㅋ]
그런데 어떻게 보면 사소한 부분이지만 - 저를 화나게 하는 일이 발견 되었습니다.
수동기어 노브 아래 부분을 감싸고 있는 보호 커버인 "수동 기어 부츠(boot)"부분의 접혀 있던 부분이 '헤어지는' [갈라지는] 불량이 발견 된 것입니다.
아래 사진들로 길게 설명 필요 없이 어떤 부분의 문제인지 바로 확인이 될 듯 합니다.
이차 출고가 작년(2008년) 8월 입니다. 확인된게 2009년 2월 약 6개월 지났네요.
[현재 8,X00km 운행 중입니다. 90% 이상을 고속도로 운행 했답니다.]
예전 차량인 엑센트를 14세(1994~2008)가 되도록 몰았는데 겉 표면의 인조가죽 부분이 떨어져 나가기는 했지만 헤어져서 뚫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1년도 아닌 반년 만에 구멍이 뻥~ 뚫려 있는 모습을 보는 순간.... 휴....
재질을 보니 소위 말하는 "레자" - 즉 인조가죽 재질인데, 이게 속 부분이 너무 두꺼워서, 접혀 있는 상태로 기어 변속이 계속 되다보니, 겉부분이 튿어져 버린 것 같습니다.
명색이 "최고급 가죽 시트"가 장착된 LE Plus 급의 Sporty 모델인데 이부분은 "기냥 인조 가죽" 이네요.
계속 접혀 있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인데 - 혹시나 해서 봤는데 역시나 라는 ㅠ.ㅠ - 이렇게 내구성이 약한 재료를 쓸데 없이 두꺼운 재질을 사용해서 발생한 현상으로 밖에 설명이 되지 않네요.
반년만에 이렇게 된 것으로 보니, 타 차량에도 동일 문제가 속속 발견 될 듯 합니다.
수동 차량 가지신 분들 꼭 확인 해 보시길!
수출 차량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설마 수출 차량은 재질이 다르지 않겠죠?
현재 스마트키 교환 요청 상태라 - 교환 예약 전화 올 때 아래꺼 언급해서 함께 수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키 교환도 한참을 영양가 없는 대화를 했습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내용에 불구하고 - 우선은 말로 둘러대어서 포기 시키는게 기본 정책인듯 하더군요.
로노삼성자동차에서 모니터링 하신다면
- 아래 문제 확실히 확인 하시고 대책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그냥 교환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좀더 고급 재질로 변경 되어야 할 듯 하네요
확실히 하기 위해 여러 각도에서 촬영 했습니다.
아래부터 "재미 있는" 사진들 입니다.
참고로 확대 사진은 원 해상도를 잘라서(크롭) 옮겨 놓은 것입니다.
촬영은 밤이다 보니, 외장 스트로브를 이용해서 천장(썬룹 스크린 치고)으로 반사시켜 촬영 했습니다.
아래부터는 증거 사진들~
[윗쪽 우측방향에서 촬영]
[윗쪽 우측방향에서 촬영 - 부분 확대]
[우측 부분에서 촬영]
[우측 부분에서 촬영 - 부분 확대]
[좌측 부분 - 헤어지기 시작했네요]
** 이 사진 중요합니다. 우측 부분 보시면 부츠가 접혀 있는 상태입니다. 즉 접혀 있는 상태에서 계속 조작이 되고, 재질이 유연성이 없어서 결국 접힌 부분이 문제를 일어킨 것이죠.
[당연히 운전자가 알아서 펴고 다닐 수도 없습니다.]
[촤측 부분 - 헤어지기 시작한 부분 확대]
[좌측에서 촬영한 문제의 부분]
[좌측에서 촬영한 문제의 부분 - 부분 확대]
[우측에서 촬영]
[우측에서 촬영 - 부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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