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ime Extender-GIGA 사진으로 기록 해 둡니다.

 

유선 연결 없이 기존 공유기 신호를 연장하여 사용하는 것이 주된 용도이고,

거꾸로 무선 --> 유선으로 공유 하는 용도로도 적합합니다. (옆에 있는 RJ45 짹을 통해 유선 공유기 혹은 PC로 연결)

 

4WD 모델을 왜 사냐는 질문, 4WD 필요 성이 있냐는 의심.

사실 1년에 2~3번 '티'나는 활용도를 보이기는 하지만, 일상 생활중에 항상 4WD는 개입을 하여 주행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눈이 질퍽하게 녹아 있는 매우 미끄러운 고개를 도전 해 보았습니다.

혹시나 올라가다 미끄러지면 부끄러울 수 있겠지만, 자신있게 도전, 성공했습니다.

 

질퍽한 눈과 등판각도 덕분에 헛바퀴를 약간 돌리면서 잘 통과했습니다.

 

 

MADE IN KOREA로 판매되는 제품이지만, 역시나 내부 부품을 보면, 중국산.

어쩔 수 없는 현실을 재 확인 하는 것일 뿐.

 

그래도 이 제품은 본딩으로 앞/뒤 판을 고정하지 않고 나사 하나로 고정 되어 있어 쉽게 분해 할 수 있어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메인(Main) 스위치 - MADE In CHINA

개별 스위치 - MADE IN CHINA

 

T10 나사 하나로 고정되어 있어 쉽게 분해 가능! (TORX 는 별 나사 라고 보통 말하는 나사 입니다)

앞보습은 깔끔 합니다. 

Main 스위치는 열좀 나는 네온램프 / 개별 스위치는 빨간 LED 램프 - 이건 좋네요!

개별 스위치 색상은 사진 보다는 덜 붉은 전형적인 빨간 LED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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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00년 쯤 구매한 카오디오 스피커 Focal 165V 를 이전 차량에서 떼어 내서 보관만 10년을 하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데스크톱 스피커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핵심은 6.5인치 스피커 박스입니다.

예전에 일부 카오디오 몰에서 맨살의 MDF만 판매했었는데, 요즘에는 완성품에 가깝게 부직포 마무리 + 기본 단자 포함하여 판매하고 있어서 쉽게 해결했습니다.

 

오디오 앰프도 접촉 불량을 접전 클리너로 살리긴 했으나 덩치와 전원 공급(12V 100W급은 되어야..) 문제도 있어서 앰프는 알리에서 디지털 앰프로 해결.

 

스피커 구성만 몇 장의 사진으로 안내드립니다.

스피커 박스를 기성품으로 살 수 있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Focal TN45 트위터 케이스가 약간 직경이 큰 관계로, 드레멜(DREMEL)로 MDF 구경을 약간 넓혀 주는 수고 정도를 추가해야 하는 정도.

잃어버린 트위터 그릴 하나를 역시 알리에서 유사 품으로 땜질 정도.

 

오픈 마켓에서 적당한 가격에 판매 중인 6.5인치용 스피커 박스! - 포터 홀 하나는 빼 버리고 여기에 트위터를 장착합니다.

약간 구경이 작아 아래처럼 깎아 냅니다.

드레멜이 이때 유용합니다. - 이런 용도는 처음인데 아주 짧은 시간에 쉽게 깎아 버리네요.

 

트위트 고정 완료!

Focal 스피커의 역돔 티타늄(맞나?) 트위트의 깔끔한 소리가 저는 좋더군요. (이넘 나이가 무려 20년 되었네요)

잘 보시면 좌/우 트위터 그릴이 약간 다른 것을 눈치 챌 수 있습니다. 어딘가에 도망간 한쪽을 알리에서 보충.

2 Way 이므로 내부에 크로스오브를 양면테이프로 적당히 고정, 케이블링

전면에 나사로 고정하면 끝.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작업을 위해서는 적당한 공구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

최종 완성된 Focal 165V2 를 재활용한 데스크톱 스피커!

 

보너스~ - 아래는 ORION XTR 800.4 앰프 유닛 - 내부 모습.

20년의 세월이 지나(10년은 어둠 속에 묵혔다는) 스위치, 볼륨 접촉 문제 해결을 위해 뜯고서 접전 클리너로 해결. 동작은 잘하더군요.

스피커와 앰프는 나이가 있는 제품이라도 물리적인 문제만 없다면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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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soldering) 작업 등에 간혹 확대경이 필요하여 2차례에 걸쳐 그냥 싸구려 렌즈형 확대경을 사용 중이었는데,

일상생활에서도 필요성이 있어, 디지털 현미경을 구입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힘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7인치 LCD 스크린이 달리 녀석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캡처 저장까지는 되고, HDMI 출력은 필요 없어 적당한 수준으로 구매.

 

당시(2020년 8월) 판매가 $80, 쿠폰 신공 후 $69로 구매

 

기록용 사진 몇 장 나갑니다.

 

박스 포장

내용물

 

간단한 조립은 필요.

2개의 추가 조명이 꽤 밝은 편이라 확대 배율에 따른 조명 부족 문제가 없습니다.

비반사 LCD라 어려움 없이 확대 영상 확인 가능.

다만 피사체를 움직이면 울렁이는(Jello effect) 현상이 있습니다. - 이런 차이가 고급(비싼) 제품과의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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