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피를 통해서 - 온라인 상담 - 고객의 소리로 이미 등록한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이름/전화 알려달라해서 그렇게 하겠다 하니, 다시 사진 그만 찍어라네요... 황당하군요.
QM5 구경하러 갔다 기분만 나빠져서 왔습니다...
아래는 분명 있었던 사실을 간략히 기록 했습니다. 아주 평이하게 글을 적었습니다. 현재 기분이라면 좀더 과격하게 적고 싶지만... 다른 오해가 크질까봐 이정도로 정리 했습니다.
 
여기를 들러시는 여러 영업사원들께서도 아래 내용처럼 행하시는 분은 없을 것이라 보입니다.
 

갱신: 2009
아래 담당 영업 사원은 아래 사건과 상관 없이,
수개월 후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직을 그만 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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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인계지점에 QM5를 보고 왔습니다.
 
사진을 찍고있는데 제지 하시더군요. 이러면 안된다고 - 말인즉 공개적으로 올리면 안된다고 하네요.
'어이없어서'. 그렇다면 나 개인적으로 사용 할것이다. 하니 그래도 막무가내로 그만 하라고 고압적인 자세로 나옵니다. - 분명 고객인 저는 고압적으로 느끼기에 충분하 저자세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그만 찍고(이미 열 받았지만)... 음악을 틀었습니다. "다른 영업사원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고", 음악을 틀었습니다. 바로 Bose오디오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서죠. 르노삼성에서도 분명 Bose오디오를 홍보했으니 들어보고, 확인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5분도 안지나 - 또 그만 하라네요 - 다른 손님 봐야 한다고 - '허참'... 저는 손님도 아닌지. 분명 인계지점에 카달록도 신청하고 다른 영업사원으로 부터 차 보러 오라고 SMS받은 손님인데 - 자기 판단에는 저는 손님으로 보이지 않았나 봅니다.
 
이러면 안됩니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이렇게 손님을 고압적이고 억압적으로 대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다른 영업사원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이사람이 문제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차를 긁었습니까? 사진좀 찍고, Bose소리좀 들을려고 했을뿐(제대로 듣지도 못했네요)
 
12월 9일 13:40 분경에 저에게 고압적인 자세로 나온 인계지점의 **균 팀장에 대한 확실한 사후 조치를 바랍니다
 
( 이름은 다른 영업사원에게 억지로 전해 들은 것이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균자로 끝난다는 기억이 확실하고 - 이사람 얼굴은 영업사원 소개 내용에도 빠져있네요 - 자기 얼굴도 밝히지 않는 이유를 간접적으로 알듯 합니다)
QM5 사용 설명서 [2007년도]

전체 설명서(qm5_all_2007.pdf)
간단 설명서(qm5_quick_all_2007.pdf)
네비 설명서(qm5_navi_all_2007.pdf)

PTC 히터 (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 Heater)

자체적으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Self-Regulating Heater 이다. 자체적으로 온도 유지가 되므로 발화위험이 없다.

반영구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세라믹 정온 히터소자를 Element로 하여 조합되는 히터로써 발열 최고온도가 일반 전열체에 비해 낮으면서도 빠른 온도 반응특성을 갖는다는것이 장점이다.

또한 넓은 범위의 전압입력에 대해서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 할 수 있다.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 특성도 있다.

PTC소자는 자체의 온도가 증가 함에 따라 저기 저항 값도 함께 증가하게 되어 특정 온도를 유지하게 하는 특성이 있는 소자다. 가열 소자 이외에 재상용 가능한 전기 퓨즈, 온도 퓨즈 등으로도 사용된다.


HSA (Hill Start Assist) - HSA설명(Continental automotive system)

HSA supports the driver during drive-off situations on steep slopes and improves the vehicle comfort in many everyday situations, such as stop-and-go traffic, at traffic lights or when parking. HSA is a convenient software enhancement for ESC* systems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When the driver releases the service brake, HSA prevents the vehicle from rolling back in the opposite direction. Driving off becomes safe and comfortable without having to use the parking brake.

After the driver has released the service brake, HSA retains the applied pressure in the brake system that is necessary for a complete standstill. During drive-off, HSA reduces the pressure in balance with the increasing driving torque. Functionality is achieved by controlling brake pressure under the following considerations:

  • Brake pressure applied by the driver
  • Transmission and engine information
  • Road inclination (longitudinal acceleration sensor)
    


자동차 엔진 - 내연기관(Internal combustion engine)

내부 연소를 이용한 힘을 이용하여 동작하며 차량의 경우 일반적으로 4행정(stroke) 기관을 사용

참고 문헌: http://auto.howstuffworks.com/engine2.htm


자동차 엔진의 배기량

실린더를 이루는 피스톤의 움직임에 의해 밖으로 배출되는 공기의 량.  (실린더의 용량)

실제 여러개의 실린더로 엔진이 이루어 지므로 총 배기량실린더 갯수 * 개별 실린더의 용량


실린더

실린더안에서 피스톤이 상/하 움직임을 하게 된다.


보어 (Bore)

실린더의 지름. 당연히 실린더는 원의 형태이다.


스트로크 - http://www.carlifei.com/webzine/auto_read.html?gnum=14552

실린더 안에서 움직이는 피스톤의 상하 움직임으로 만들어지는 거리


스트로크 비 - (Stroke ratio)

스트로크 비는 보어와 스트로크 비율값을 말함.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 비율의 - 상대 값임.

Stroke / Bore 값이 1 보다 크다면 - 즉 Stroke 값이 더 큰 경우를 롱 스트로크라 말함.

1보다 작다면 Short 스트로크라 말함.


숏 스트로크 - (Short stroke / Over square)

일반적으로 좀더 안정적이고, 보다 고속으로 동작이 가능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롱 스트로크 엔진 대비) 압축 비가 낮으므로 동일 옥탄(octane)가의 연료 기준으로 낮은 효율을 보일 수 밖에 없다.

예로서 F1 엔진은 보어값이 스트로크 값 보다 2.5배 큰(즉 스트로크/보어 값이 0.4) 값으로 인해 엔진 회전 수를 최고 19,000 rpm 까지 높일 수 있다.


롱 스트로크

상대적으로 낮은 회전이 가능하나, 낮은 회전 값 부터 토크가 발휘 하게 된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높은 압축을 할 수 있기 때문이며 - 동일 옥탄(octane)가의 연료 긴준으로 높은 효율을 보일 수 있다.

숏 스트로크 엔진 대비 길이와 무게가 크지는 단점이 있다.

휘발유 엔진의 경우 낮은 발화점으로 인해 어느 한도 이상으로 압축비를 높일 수 없고, 그러인해 효율이 떨어지는 면이 있다. (물론 디젤의 에너지 용량이 높기 대문에 효율의 차이가 있는 것도 있음)


롱/숏 스트로크에 대한 다른 설명

간단히 설명하면 피스톤의 움직임 길이 값이 짧으면(보어값과 비교한 상대값입니다) 숏 / 길면 롱인데~, 롱 스트로크이면 같은 조건에 토크가 좋고(연비도 좋아 진다고 합니다), 대신 RPM을 많이 높일 수가 없게 됩니다.

숏 스트로크(짧게 만들면)면 고속 회전에 유리하게 됩니다.

쉽게 비유 하자면 어린이용 자전거와 어른용 자전거 패달의 차이로 이해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어린이용 자전거 패달은 길이가 짧죠(숏) - 한번 패달을 밟아도 그 힘이 별로 들지 않고, 속도도 나지 않습니다. 대신 엄청 열심히 발길질을 해서 회전을 높여야 하겠죠.
어른용 자전거는 패달 길이가 길죠(롱 스트로크) - 하번 쑥 밟는데는 힘이 들지만 그만 큼 튀어 나가기는 유리 합니다. 대신 위아래 밟아야 하는 길이가 길기 때문에 고속 회전에는 불리하게 됩니다.


압축비

피스톤에 의해 압축되는 부피의 비율을 말하는 값.

흡기 행정에 피스톤이 실리더 맨 아래에 위치한 상태에서 공기는 맨 위로 이동하는 압축 행정에 의해 압축이 되는데 이때의 비율 값.

직분사가 아닌 일반 휘발유 엔진에서는 혼합기의 온도에 의한 자연 발화(노킹)를 막기 위해 약 8:1 ~ 11:1 정도의 압축비를 유지 하게 된다.

디젤 엔진은 압축시점에 분사되는 연료가 자연 발화 되는 현상을 이용하게 되므로 약 15~22:1 압축비를 갖게 된다. 동일 옥탄가를 기준으로도 압축비가 높은 디젤 엔진이 효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TCS: Traction Control System (미끄럼 방지 구동 장치)

 가속시 타이어가 도로에 전달할 수 있는 토크보다 더 큰 토크가 걸리면 타이어는 견인력을 잃고 헛돌게 되는데
 TCS는 바퀴가 헛돌려고 할 때 그 바퀴에 제동작용을 가함으로써 바퀴가 헛돌지 않도록 감속시키는 역할을 하는 장치다.

 결과적으로 헛발질 하지 않게 조절하여 구동력을 유지 시키는 것입니다.


EPS: Electric power steering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

 기존의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 대신에 전기의 힘으로 모터를 동작 시켜서 스티어링 휠을 조절 하는 장치 입니다.

 엔진에서 발생하는 유압을 사용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장치 입니다.

 속도 감응 시스템의 필요 조건이기도 합니다. 즉 꼭 속도 감응 시스템에 EPS가 장착 되는 것은 아닙니다.


LSD:  Limited Slip Differential (차동 제한 장치)

 한쪽 바퀴가 헛돌더라도 나머지 다른 바퀴를 굴려 차가 움직일 수 있게 해 주는 장치.

 험로 탈출에 도움을 주게 되며, 보통 2륜구동에 장착된다.


ESP: 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전자식 주행안전 장치) - Bosch의 상표이기도함. / 벤츠,BMW에서는 직접적으로 ESP로 명명

ETC(S): Electronic Traction Control (System) (전자식 트랙션 조절 (장치)) == ESP

VDC: Vehicle Dynamic Control (자세 제어 장치) == ESP

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GM대우에서 ESP 상표 등록으로 인한 수정)

기타 유사 표현은 http://en.wikipedia.org/wiki/Electronic_Stability_Control 에 참고


CVT: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무단 변속기)

 롤러, 벨트, 체인 등을 이용한 변속기로 연속적인 기어비를 조절하게 하는 방식 이다.

 기존 AT와 달리 기어단수 변경에 따른 동작이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 이다.


EBD: 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 (전자제어 제동력배분시스템)

 차량 중량 변화에 따라 전류 및 후륜의 제동력 배분을 전자적으로 최적하는 자동제어 시스템이다.

 하중에 변화가 큰 후륜에 브레이크력 배분을 증대시키기 때문에 브레이크 효력이 좋아지도록 개선하는 원리 이다.

 http://dwcij.com.ne.kr/newtech/new_ebd.html


ATT: Active Torque Transfer (4륜 구동 시스템)

 기본적으로 전륜으로 운행 중 상황에 따라 전후륜에 50:50 배분하며

 특정 바퀴에 스핀이 감지 될 경우 자동적으로 브레이킹 제어로 구동력 제어가 이루어 짐.

 전자제어 가변식 풀타임 4륜구동방식이고 BorgWarner社 oem제품

원문: http://blog.daum.net/ipeepyou/6504236


볼트스테빌라이저 들의 실체

간단정리

- 배터리 양단에 달기만 하면 자동차 성능이 향산된다?
- 실제 제품의 대부분에는 작은 용량의 콘데서와 몇가지 부품이 다임
- 실제 전압 안정화를 하려면 카오디오용 캡 처럼 1패럿 정도(팔뚝 절반 만한 크기)가 필요함에 너무나 작음
- 실제 제품을 분해하면 겨우 1000 마이크로 패럿 정도의 부품 정도
- 어떤 제품은 콘덴서는 없이 LED와 저항 하나정도만!



위의 원문에 있는 image는 백업 차원에서 복사 해 둡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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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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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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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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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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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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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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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위의 제품과 다른 배터리 재생장치 - 영역이 다르고 위의 얼토당토 않은 제품과는 다름
다만 일반용도로 맞을지는 알 수 없음. (약품 오남용과 비슷한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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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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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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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일제 - 핫이즈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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