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클럽 회원분이신 조길현(번개큐엠)QM5 성능에 관한 글를 올려 드립니다.

조길현님은 테드 회원분이시기도 하며 차량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소유 하셨습니다.

*저작권은 모두 조길현님께 있습니다.

*글 내용을 유지하고서 글의 정렬과 오자 일부는 제가 일부 수정을 했습니다.



아래 내용부터 조길현 님의 글입니다.

자동차에서 안전이란 것은 가장 중요하고 꼼꼼히 따져보아야 하는 부분이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차량 구입시 비싼 옵션취급을 받아서 많이들 가벼이 여기시는 경향이 있는데요
 
자동차의 안전은 능동적 안전수동적 안전이 있습니다
 
능동적 안전이란 차량이 오너가 원하는것에 가깝게 움직여 주는 것을 말하죠 즉 능동적 안전이 높은차량은 사고가 날 상황을 피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사고 예방 능력 이라고 해야 겠죠
 
기계적으로 볼때는 차량의 차대강성이나 서스펜션의 로드홀딩 성능, 핸들링 특성, 휠타이어의 접지력, 브레이크의 성능등이 있고 전자장비면에서 보면 브레이킹시의 록현상을 예방하는 ABS나 브레이킹시 위급시에 제동력을 증폭해 주는 BAS, 제동중의 제동배분의 밸런스를 높여주는 EBD, 주행중의 접지력을 향상시켜 주는 트랙션 컨트롤이나 전반적인 모든 부분들을 인텔리전트하게 제어하는 차체자세제어장치 등이 있습니다.
 
수동적인 안전으로는 충돌시의 차체의 충격흡수구조나 탑승자 공간의 보호구조 , 에어백 같은 것이 있는데 수동적 안전이란 실제 충돌사고등에서 탑승자나 보행자의 위해를 줄여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QM5의 경우를 본다면
 
능동적 안전이라는 면에서 QM5는 기본적으로 경쟁차량이나 세계적인 동급의 차들과 비교했을때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강력한 비틀림 강성을 제공하는 서브프레임, 뛰어난 로드홀딩을 제공하는 링크구조및 재질, 스트로크가 제한적인 스프링과 가변으로 작동되는 댐퍼와 정밀하게 설계된 서스펜션의 지오메트리는 QM5의 핸들링과 로드홀딩을 극적으로 상승시켰습니다
이것은 일상주행시는 물론 고속주행이나 위급한 상황에서 오너의 급한 차량 조작에도 차체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유럽에서 실시된 Fifth on 5지에서 평가한 QM5의 지표를 보면 자동차 평가를 컴포트와 퍼포먼스로 나누었을때 QM5를 볼보 X-90, 베엠베 X5, X3, 아우디 Q7, 렉서스 RX-300와 함께 두지표 모두 4스타를 주었는데 국내에서 판매되는 국산 SUV차량 중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싼타페가 2종목에서 3스타 윈스톰은 두종목 2스타를 받았죠 투싼이나 스포티지는 1스타와 2스타를 하나씩 받았습니다
퍼포먼스에서 5스타를 받은 차량은 오직 카이엔 뿐입니다 이 평가에서 퍼포먼스는 엔진의출력외에 달리기 성능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반영하는데 유럽의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가 바로 능동적 안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핸들링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여러차종과의 비교주행시 QM5의 주행안정성이나 핸들링은 대부분의 수입차에 뒤지지 않거나 오히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특히 능동적 안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브레이크 성능은 QM5의 퍼포먼스를 높이 평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정한 브레이크 답력과 뛰어난 트레일 브레이킹 성능, 페이드에 대한 저항능력등은 QM을 더욱 안전한 차량으로 평가하게 하지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타이어의 접지력과 사이드월 스테빌리티가 다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QM5의 경우 출력이나 차대강성, 서스펜션, 브레이크의성능을 고려하면 18인치에 좀더 광폭이고 사이드월이 낮은 타이어가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전자장비 면에서도 QM5는 일정치 않은 노면의 상황이나 기후, 주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오너의 능력과 상관없이 최적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VDC(ESP)를 채용함으로서 오너의 위기대처능력에 관계없이 최대한의 안전한 주행을 돕고 있는데 VDC가 없는차로 VDC가 있는 차량의 트랙션과 위기상황에서의 대처성능을 대신하려면 상당한 드라이빙 스킬을 요구하고 때로는 어떤 드라이빙 스킬로도 VDC의 성능을 흉내낼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VDC같은 기능은 상황에 따라서는 오너가 원하는 성향으로 차를 몰아붙이기 어렵게 하기 때문에 오너의 성향에 따라서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편이 좋을때도 있지만 일반운전자에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여하튼 위기상황에서의 VDC의 기능은 최고의 안전을 제공합니다
 
ABS와 함께 제공되는 EBD와 BAS기능은 어떤 운전자에게도 최대의 제동력과 어떤 상황에서도 적절한 앞뒤 제동배분을 제공하며 특히 QM에 적용된 ABS제어장비는 여타의 국산차들보다 더 빠르고 확실한 잠김방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ABS작동되는 순간의 스피드가 국산타차종에 비해 확실히 빠르며 정확하게 작동합니다
특히 험로나 모래 등이 깔린길에서의 ABS작동시 오히려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기존의 ABS보다 제동거리를 현저히 줄여주는 성능까지 보유해서 더욱 안전한 능동적세이프티를 제공합니다.
 
또한 2륜의경우 적용된 B-LSD는 대부분의 동급 타차종에 적용된 LSD보다 더 확실한 토크배분 성능을 보여줌으로서 코너나 험로에서의 동력손실을 줄여주고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합니다

4륜의경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닛산의 올모드 4륜이 제공되는데 빠른 전환타이밍과 안정적인 그립을 제공하는 올모드 4륜은 그저그런 4륜구동만 타보신 분들에게는 진정한 4륜의 안정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닛산의 아테사 E-TS의 경우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올모드 4륜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후륜기반인 경우 아테사가 전륜기반인 경우 올모드가 적용되는 구조적 차이외에 큰 성능의 차이는 없습니다
 

수동적 안전측면에서 닛산 특허인 크럼플존 , 세이프티 존으로 나누어진 의 차체구조는 충돌사고시 안전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부셔질 부분은 적절히 접히면서 충격을 완화하고 보호해야 하는 부분은 강력하게 보호함으로서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죠
 
특히 최근에는 보행자 안전에 대한 관심이 유럽에서부터 크게 일어나서 충돌테스트에서 보행자의 충돌 안전도까지 시험하는 단계에 이르렀는데 QM5의 범퍼구조는 보행자가 충돌당했을때 최대한 충격을 완화한뒤 튕겨올라가는 보행자가 차체에 2차 충격을 당할때 최대한 부상이 적도록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범퍼의 경우 일정한 충격이 가해지면 핀구조가 빗겨나가면서 빠지도록 되어 있고 보행자의 허리높이 바로 아래까지 금속재질이 아닌 부드럽고 탄성이 높은 범퍼재질을 사용한뒤 범퍼의 디자인이 보행자가 충돌할때의 경우를 예측하여 높게 설계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최대화 하였죠
 
지금 나가셔서 QM의 범퍼를 잘 살펴보시면 범퍼 디자인은 타차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다른차의 판넬 부분으로 보이는 부분까지 범퍼가 높게 위치한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또 아마 이미 경험하신 분도 있을텐데 주차하다가 전봇대나 벽에 뒤나 앞범퍼를 부딫혀 보면 (정면이나 비스듬하게 또는 어느 한쪽 으로 몰려서등등) 범퍼가 쉽게 금속판넬에서 (휀더) 이탈해서 핀이 어긋나는 것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물론 그냥 손으로 치거나 밀어서는 그렇게 되지않죠 이런 부분들이 모두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설게된 것인데 이것을 범퍼조립이 너무 부실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
 
일례로 최근에 유럽에서 실시된 유로 NCAP에서 QM5의 안전도는 벤츠 ml클래스보다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WhoIsIt)관련내용: QM5 (KOLEOS) 안전도 테스트 결과 - Euro NCAP]
 
유로 NCAP는 세계에서도 가장 엄격한 검사를 하는데 종목도 다양해서 성인탑승자를 기준으로도 조사하고 아이들을 기준으로도 조사합니다
 
QM5성인기준으로 모든 부분 5스타를 받았고 아이들 기준으로도 별 4개 , 보행자를 쳤을때 보행자 안전도에서는 별 2개를 받았습니다
 
벤츠 ml클래스의 경우 성인 별 5개 아이들 별 3개 , 보행자는 별 1개를 받았구요
성인 기준으로 보더라도 유로 NCAP에서 실제로 별 5개를 받은 차량은 X5, 벤츠ML, XC-90 , 투아렉,티구안, 프리렌더, 쿠가. QM5 밖에 없습니다
국산차 자동차 팜플렛에 보면 유로 NCAP 5스타 라고 나와있는 것들이 많은데 자세히 보면 5스타를 목표로 만들어졌다고 나와있습니다 5스타를 받은게 아니죠 ...
 
국산차 중 싼타페나 윈스톰 , 투싼 등은 보다 낮은 등급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 럭셔리로 인정받는 유명한 수입 SUV들도 위의 거론된 차들 외에는 모두 5스타를 받지 못했습니다 가령 x3같은 것들 말이죠
 
그외에도 베이비 시트를 고정하는 ISO FIX같은 기본적인 것들도 대부분의 국산차량에는 없죠 ....
 
에어백만 해도 국산차중에는 QM5와 SM5, SM7, 제네시스만3세대 에어백인 스마트 에어백이 적용됩니다. 이것은 충돌시의속도나 안전밸트 착용유무 등에 따라 에어백의 폭발압력등을 제어해서 최대한 안전을 제공하는 에어백입니다
*수정[2009-06-08]: QM5는 디파워드 에어백이 장착 됩니다 (수출사양과 달리 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국산차에는 2세대인 디파워드 에어백이 적용되어 있구요
 
일부 수입차중 고급차량에는 4세대 에어백인 센서시블 에어백이 사용되는데 이것은 탑승자의 체중까지도 감지해서 폭발압력등을 제어합니다.
 
아직 국산차량에는 채용된 차량이 없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QM5는 매우 안전한 차량이고 실제 그 안전도를 최대한 누리시려면서, 4륜세이프티 패키지를 모두 선택하시면 세계 최고의 안전도 수준을 가진 차량을 타실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설사 세이프티 팩이나 4륜구동을 선택하지 않으셔도 최고의 수동적 안전을 제공하는데 08년형과 달리 09년 형부터는 사이드커튼 에어백이 선택이기 때문에 능동적 안전에서 최대의 효과를 보시려면 09년형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선택하시고 능동적 안전에 촛점을 맞추시는 분들은 VDC정도는 하시는게 좋겠죠 ^^





PTC 히터 (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 Heater)

자체적으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Self-Regulating Heater 이다. 자체적으로 온도 유지가 되므로 발화위험이 없다.

반영구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세라믹 정온 히터소자를 Element로 하여 조합되는 히터로써 발열 최고온도가 일반 전열체에 비해 낮으면서도 빠른 온도 반응특성을 갖는다는것이 장점이다.

또한 넓은 범위의 전압입력에 대해서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 할 수 있다.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 특성도 있다.

PTC소자는 자체의 온도가 증가 함에 따라 저기 저항 값도 함께 증가하게 되어 특정 온도를 유지하게 하는 특성이 있는 소자다. 가열 소자 이외에 재상용 가능한 전기 퓨즈, 온도 퓨즈 등으로도 사용된다.


HSA (Hill Start Assist) - HSA설명(Continental automotive system)

HSA supports the driver during drive-off situations on steep slopes and improves the vehicle comfort in many everyday situations, such as stop-and-go traffic, at traffic lights or when parking. HSA is a convenient software enhancement for ESC* systems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When the driver releases the service brake, HSA prevents the vehicle from rolling back in the opposite direction. Driving off becomes safe and comfortable without having to use the parking brake.

After the driver has released the service brake, HSA retains the applied pressure in the brake system that is necessary for a complete standstill. During drive-off, HSA reduces the pressure in balance with the increasing driving torque. Functionality is achieved by controlling brake pressure under the following considerations:

  • Brake pressure applied by the driver
  • Transmission and engine information
  • Road inclination (longitudinal acceleration sensor)
    


자동차 엔진 - 내연기관(Internal combustion engine)

내부 연소를 이용한 힘을 이용하여 동작하며 차량의 경우 일반적으로 4행정(stroke) 기관을 사용

참고 문헌: http://auto.howstuffworks.com/engine2.htm


자동차 엔진의 배기량

실린더를 이루는 피스톤의 움직임에 의해 밖으로 배출되는 공기의 량.  (실린더의 용량)

실제 여러개의 실린더로 엔진이 이루어 지므로 총 배기량실린더 갯수 * 개별 실린더의 용량


실린더

실린더안에서 피스톤이 상/하 움직임을 하게 된다.


보어 (Bore)

실린더의 지름. 당연히 실린더는 원의 형태이다.


스트로크 - http://www.carlifei.com/webzine/auto_read.html?gnum=14552

실린더 안에서 움직이는 피스톤의 상하 움직임으로 만들어지는 거리


스트로크 비 - (Stroke ratio)

스트로크 비는 보어와 스트로크 비율값을 말함.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 비율의 - 상대 값임.

Stroke / Bore 값이 1 보다 크다면 - 즉 Stroke 값이 더 큰 경우를 롱 스트로크라 말함.

1보다 작다면 Short 스트로크라 말함.


숏 스트로크 - (Short stroke / Over square)

일반적으로 좀더 안정적이고, 보다 고속으로 동작이 가능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롱 스트로크 엔진 대비) 압축 비가 낮으므로 동일 옥탄(octane)가의 연료 기준으로 낮은 효율을 보일 수 밖에 없다.

예로서 F1 엔진은 보어값이 스트로크 값 보다 2.5배 큰(즉 스트로크/보어 값이 0.4) 값으로 인해 엔진 회전 수를 최고 19,000 rpm 까지 높일 수 있다.


롱 스트로크

상대적으로 낮은 회전이 가능하나, 낮은 회전 값 부터 토크가 발휘 하게 된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높은 압축을 할 수 있기 때문이며 - 동일 옥탄(octane)가의 연료 긴준으로 높은 효율을 보일 수 있다.

숏 스트로크 엔진 대비 길이와 무게가 크지는 단점이 있다.

휘발유 엔진의 경우 낮은 발화점으로 인해 어느 한도 이상으로 압축비를 높일 수 없고, 그러인해 효율이 떨어지는 면이 있다. (물론 디젤의 에너지 용량이 높기 대문에 효율의 차이가 있는 것도 있음)


롱/숏 스트로크에 대한 다른 설명

간단히 설명하면 피스톤의 움직임 길이 값이 짧으면(보어값과 비교한 상대값입니다) 숏 / 길면 롱인데~, 롱 스트로크이면 같은 조건에 토크가 좋고(연비도 좋아 진다고 합니다), 대신 RPM을 많이 높일 수가 없게 됩니다.

숏 스트로크(짧게 만들면)면 고속 회전에 유리하게 됩니다.

쉽게 비유 하자면 어린이용 자전거와 어른용 자전거 패달의 차이로 이해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어린이용 자전거 패달은 길이가 짧죠(숏) - 한번 패달을 밟아도 그 힘이 별로 들지 않고, 속도도 나지 않습니다. 대신 엄청 열심히 발길질을 해서 회전을 높여야 하겠죠.
어른용 자전거는 패달 길이가 길죠(롱 스트로크) - 하번 쑥 밟는데는 힘이 들지만 그만 큼 튀어 나가기는 유리 합니다. 대신 위아래 밟아야 하는 길이가 길기 때문에 고속 회전에는 불리하게 됩니다.


압축비

피스톤에 의해 압축되는 부피의 비율을 말하는 값.

흡기 행정에 피스톤이 실리더 맨 아래에 위치한 상태에서 공기는 맨 위로 이동하는 압축 행정에 의해 압축이 되는데 이때의 비율 값.

직분사가 아닌 일반 휘발유 엔진에서는 혼합기의 온도에 의한 자연 발화(노킹)를 막기 위해 약 8:1 ~ 11:1 정도의 압축비를 유지 하게 된다.

디젤 엔진은 압축시점에 분사되는 연료가 자연 발화 되는 현상을 이용하게 되므로 약 15~22:1 압축비를 갖게 된다. 동일 옥탄가를 기준으로도 압축비가 높은 디젤 엔진이 효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TCS: Traction Control System (미끄럼 방지 구동 장치)

 가속시 타이어가 도로에 전달할 수 있는 토크보다 더 큰 토크가 걸리면 타이어는 견인력을 잃고 헛돌게 되는데
 TCS는 바퀴가 헛돌려고 할 때 그 바퀴에 제동작용을 가함으로써 바퀴가 헛돌지 않도록 감속시키는 역할을 하는 장치다.

 결과적으로 헛발질 하지 않게 조절하여 구동력을 유지 시키는 것입니다.


EPS: Electric power steering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

 기존의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 대신에 전기의 힘으로 모터를 동작 시켜서 스티어링 휠을 조절 하는 장치 입니다.

 엔진에서 발생하는 유압을 사용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장치 입니다.

 속도 감응 시스템의 필요 조건이기도 합니다. 즉 꼭 속도 감응 시스템에 EPS가 장착 되는 것은 아닙니다.


LSD:  Limited Slip Differential (차동 제한 장치)

 한쪽 바퀴가 헛돌더라도 나머지 다른 바퀴를 굴려 차가 움직일 수 있게 해 주는 장치.

 험로 탈출에 도움을 주게 되며, 보통 2륜구동에 장착된다.


ESP: 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전자식 주행안전 장치) - Bosch의 상표이기도함. / 벤츠,BMW에서는 직접적으로 ESP로 명명

ETC(S): Electronic Traction Control (System) (전자식 트랙션 조절 (장치)) == ESP

VDC: Vehicle Dynamic Control (자세 제어 장치) == ESP

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GM대우에서 ESP 상표 등록으로 인한 수정)

기타 유사 표현은 http://en.wikipedia.org/wiki/Electronic_Stability_Control 에 참고


CVT: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무단 변속기)

 롤러, 벨트, 체인 등을 이용한 변속기로 연속적인 기어비를 조절하게 하는 방식 이다.

 기존 AT와 달리 기어단수 변경에 따른 동작이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 이다.


EBD: 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 (전자제어 제동력배분시스템)

 차량 중량 변화에 따라 전류 및 후륜의 제동력 배분을 전자적으로 최적하는 자동제어 시스템이다.

 하중에 변화가 큰 후륜에 브레이크력 배분을 증대시키기 때문에 브레이크 효력이 좋아지도록 개선하는 원리 이다.

 http://dwcij.com.ne.kr/newtech/new_ebd.html


ATT: Active Torque Transfer (4륜 구동 시스템)

 기본적으로 전륜으로 운행 중 상황에 따라 전후륜에 50:50 배분하며

 특정 바퀴에 스핀이 감지 될 경우 자동적으로 브레이킹 제어로 구동력 제어가 이루어 짐.

 전자제어 가변식 풀타임 4륜구동방식이고 BorgWarner社 oem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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