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형 LED 램프를 활용한 형광등 스탠드를 LED 스탠드로 변신

Converted into LED stand of fluorescent lamp stand that utilizes a light bulb-type LED lamp



기존 사용하던 형광등식 스탠드를 버리기는 아깝고 형광등으로 사용하기에는 열과 함께 전력 소모도 많기도 해서, 아이디를 내어 보았습니다.


아래의 조건을 만족 하기 위해서 고민을 했지만 일반 모듈 LED + SMPS 전원 변환기를 사용 하기에는 스스로 믿음을 가지기 쉽지 않다고 결론! 


1. 220V 를 직접 결선 해야 하는 부담

2. 안정적인 동작 보장

3. 효율

4. 부드러운 색상을 보고 싶다


위 조건을 이미 만족하는 물건이 이미 판매 되고 있다는 사실!

시중에 판매되는 전구형 LED 램프를 사서 개조를 하는 것이죠. 


나머지는 사진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드립니다.


1. 램프 분해 - 투명 확산판을 살살 달래 가면서, 때로는 강한 힘으로 잘(알아서?!) 분해 합니다.

   깨어 버려도 문제는 없습니다. 이 부분을 활용하지 않기에...




2. LED 24개로 이루어진 기판 부분

  확인 결과 입력 전압 40V에 2개씩 병렬로 연결 되어 있는 구조 입니다(LED당 3.3V 할당)

  흰색 기판은 방열판을 겸하는 기판이라, 분리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용량의 인두가 필요 합니다.




3. SMPS 모듈 분해를 위해 - 미리 한숨을 T.T

   실리콘으로 매워져 있어 조심 조심, 주변을 깨어 부수면서 파내면서 분해 해야 합니다.

   혹시나 힘으로 뽑으시면 큰일 납니다.



4. 소켓 부분은 비교적 가는 전선으로 간단히 연결 되어 있습니다.



5. 인내심으로 조심 조심 SMPS 모듈 분해 중



6. SMPS 모듈 분해 했습니다.



7. 기존 형광등의 파워 모듈(안정기)를 제거 하고, 그 자리에 추출한 SMPS 모듈을 조립



8. 220V 전원부 까지 연결 완료



9. 형광등 모듈의 천장 금속 반사면에 방열 양면테잎을 이용하여 부착 + 전선 연결

   LED램프 열이 엄청나므로 반드시 꼭 추가 방열 방법을 이용 해야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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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후 이제야 짐 정리가 좀 되었네요.
주방 천장 조명이 구형 쵸크식 안정기 방식이라, 전자식으로 바꿀 까 하다가~
비교적 자주 켜고 끄고를 반복하는 곳이기도 하고,
36W 램프 3개를 사용하는 '오버 스펙'을 완화 하기 위해서도~
LED로 바꾸었습니다.

형광등 기구 부분이라, 회전 소켓식 LED램프는 사용하기 곤란하여
직접 부품을 사서 부착 했습니다.

핵심은~ [사용 부품]

24V 스위칭 어댑터  (중고쇼핑몰 출신)
22V(정격 24V)용 LED 바  (중고쇼핑몰 출신) - 추가로 5옴 저항 혹은 정류 다이오드 3개 직렬 연결
12V 웜화이트 LED 바 (역시 같은곳 출신) 2개 직렬연결 24V 연결



1. FPL 36W 2등 모듈 변신    -->[큰사진]

 - 24V 스위칭 파워 모둘을 기존 형광등 기구에 부착
 - LED바는 기존 형광등에 매달아 고정 [원상태 복원을 고려한 작업 입니다]
    *형광등은 동작하지 않습니다.
    -->[큰사진]

 - 다른쪽 램프에도 추가로 LED바를 고정 했습니다.


2. FPL 36W 1등 모듈 변신    -->[큰사진]

 - 24V LED 바의 색온도가 차가운 관계로, 웜화이트 LED바 2개를 직력 연결하여 24V와 연결 해서
   온화한 색으로 보정 했습니다.


* 전등갖 장착 전 LED바 점등 모습    -->[큰사진]
  [ LED 모습을 쉽게 확인 할 수 있게끔 F값을 높여 어둡게 촬영 했습니다 ]


* 전등갖 장착 후 최종 완성    -->[큰사진]



마지막 사진 아래에 보시면~ 계수대 바로 위에 추가 조명으로 설치한 LED바 조명이 위치 합니다.
이 부분은 향후 시간 있으면 소개~.... [12V 웜화이트 LED바 3줄 사용으로 강력한 화력을 보입니다]

참고하세요~



깜빡깜빡.. 번쩍번쩍...
몇초 이상 번쩍이다 불이 들어오는 형광등!

 - 구형 방식 안정기를 사용하는 등기구 들입니다.


불도 늦게 들어오고,
깜빡임으로 인한 형광등 수명도 짧아지고,

무엇보다,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 전기를 더 많이 먹는 다는 것입니다.


전자식 안정기로 교체하면, 한번에 팟~ 하고 불이 켜지고,
전기도 적게 먹습니다. 해 볼만 하죠!
 - 조만간 전기료(세)도 올린다 하니... 



 ->[큰사진]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시설에는 전자식 안정기를 사용 하겠지만, 오래된 집들은 위에 표현한 구형 안정기 형광등 기구가 많습니다.

손재주와, 전기를 조금만 조심하면, 구형 등기구를 신형으로 변신 시킬 수 있습니다.

싸게는 4,000 원~ 5,000 원에 구입할 수 있는 전자식 안정기로 교환 하는 것이죠.

사진과 함께 전자식 안정기 교체방법을 간단히 설명 드립니다.

*준비할 재료
  개별 형광등에 맞는 전자식 안정기
  - 구형 형광등의 용량과 규격에 맞는 제품을 구입 합니다
  - 모듈 하나로 2개를 사용 할 수 있는 2등식도 있습니다.
  - 아래 사진에 등장하는 물건은 FPL 36W 2등식 안정기 입니다.
  - 오픈마켓에서 쉽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기존 형광등 기구에 붙어 있는 규격을 참고 하세요!

*추가 준비물
  - 손바닥면이 고무로 코팅된 장갑 / 혹은 가죽장갑 (안전한 전선 만지기)
  - 니퍼, 벤치, 드라이버 등 (등기구 분리용)


[ 아래 사진은 공략대상인 구형 등기구 입니다(FPL 36W 2등식 기구) ]  -->[큰사진]

구형 안정기는 저기 흰색 모듈에 코일이 감겨 있어 엄청난 무게를 자랑 합니다.
또한 효율이 떨어져서 전기를 쓸대 없이 낭비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0. 작업의 편의를 위해서 천장에서 램프 모듈을 분리 합니다.
  - 전원 스위치를 내립니다 (구지 주전원 스위치 - 누전 차단기를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 전원을 분리 합니다: 천장에서 연결된 전선 두가닥
     (위쪽을 손으로 누를 수도, 나사를 풀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좀더 안전을 추구한다면 해당 선을 분리 후 전기테잎으로 동선 부분을 감싸는 정도면 OK
  - 고정용 나사를 풀어서 분리 합니다.
     (보통 2군데를 풀면 됩니다)

1. 위 사진에서 - 램프 소켓과 전원 연결단자만 빼고 모두 제거합니다.
  - '잘' 제거 해야 겠죠^^ -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 특히 램프 소켓 부분은 별도의 작은 드라이버 등을 이용하여 케이블만 분리 합니다. 


2. 그리고 아래와 같이 새로 구입한 전자식 안정기로 교체 합니다.

  - 전원 입력 부분은 최초 천장에서 연결되는 접속 단자로 연결 합니다(극성 없습니다.)
  - 램프 소켓과 연결 할 전선은 한쪽에 4선씩 짝을 지어서 나와 있습니다.

  - 2등식의 경우 모듈에서 한쪽에 4선 / 다른쪽 4선이 나와 있습니다.
  - 램프 소켓으로 연결은 동일 색상을 짝으로 2선 / 2선을 연결 합니다. (2등식의 경우 같은 위치 4선)
  - 아래 예는 흰색 흰색 회색 회색  이렇게 연결 하면 됩니다.
  - 극성 없습니다. 다만 흰색과 회색을 섞지는 마세요 (흰색 회색 흰색 회색 은 절대 하지 마셔야!)

3. 다시 천장에 고정합니다.
  - 전원을 연결 합니다.
  - 그리고 최종 test 수행 (스위치 켜기)


[ 새로운 전자식 안정기로 교체한 결과 ]  -->[큰사진]

[큰사진]누르시면 큼지막한 사진이 열립니다.
그리고 전선 연결 상태를 확인 하세요. DIY는 시작이 90% 입니다.
*전원: 안정기 오른쪽 검정/흰색 --> 중간 단자 --> 천장 배선으로 연결(색상 맞출 필요 없습니다)
*램프연결선1: 안정기 왼쪽 회색2선/백색2선 --> 윗쪽 램프 단자에 백,백 / 회,회 차례로 연결!
*램프연결선2: 안정기 오른쪽 회색2선/백색2선 --> 아래 램프 단자에 백,백 / 회,회 차례로 연결!



참고로 동일한 FPL 36W 를 사용하는 다른 등기구의 예입니다.
교체법은 동일 합니다. [저는 아래 램프를 LED로 꾸몄습니다. 이건 다음 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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