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국내자동차 판매량 입니다.

작성은 민교아빠 님 입니다.
원 글 URL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bobaedream.co.kr/board/data/data_view.php?code=national&No=100541

QM5 는 역시나 이번 달에도 -11.3%를 달성(?)하여 456 대 판매를 했습니다.

7월은 제가 스포티 한대를 팔아 드릴 예정이므로 7월 판매량을 기대 해 보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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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5 관련 내용만을 인용 드립니다.
  원본글은 아래 URL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08년 1월 국내 자동차 내수시장은...: http://autozin.tistory.com/34
 
 
[원본 글의 윗쪽 내용은 제외 했습니다.]
3. 중소형 SUV판매분석을 통한 향후 전망 : 산타페vs뉴카이런vs윈스톰vsQM5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있었던 부분이 중소형 SUV시장이었다.   그중에서도 중형 세그먼트로 분류되고 있는 네차종, 산타페, 뉴카이런, 윈스톰,QM5!
 
사실 여러면으로 보아 QM5를 중형세그먼트로 분류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가격대가 그러하니 그렇게 분류해보자.
 
여전히 산타페의 강세는 지금도 여전하다.   총 5,575대가 판매되어 12월대비 11.7% 감소하기는 하였으나 전체 SUV차종중 베스트 셀링카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삼성의 QM5가 등장했을때도 그 위치에는 흔들림이 없었고 기아의 모하비가 등장했을때도 굳건하게 그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역시 산타페의 디자인에는 크로스오버적인 성격과 함께 남성미(?)가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는 모양이다.  
 
산타페와함께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QM5는 윈스톰을 제치고 2위자리는 차지하였으나 12월보다 판매일수가 많았던 1월 16%의 감소세를 보였다.     물론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차종은 윈스톰과 카이런이다.   12월에도 그랬고 1월에도 그랬다.   결국 소비자들은 윈스톰과 카이런을 버리고 QM5를 선택하기로 한것일까?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르노삼성이 QM5를 출시했을때 안정적으로 월 1만대 판매는 될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그런데 그런 예상이 보기좋게 무너져 버렸다.   정말 르노삼성이 얼마나 많은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가 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하긴 요즘 거리를 돌아다니면 예전과 달리 르노삼성 영업사원들의 현수막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판매량은 줄어들고 있으니 체감적으로 느끼는 판매감소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즉 예전보다 훨씬 더 열심히 하는데도 차는 더 안팔리고 있으니 미칠 노릇일것이다.  
 
하지만 르노삼성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자체가 그리 나쁘지 않고(SM5의 문제가 있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여전히 여러가지 면에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신뢰를 이끌어내는데는 가장 우수한 측면을 고려할때 QM5의 시장 점유율을 더 확대시키기 보다 지금의 시장 규모에서 나눠먹기 식의 경쟁이 될것으로 보인다.   결국 월 10,000여대의 중형급에서는 산타페의 강세속에 윈스톰과 QM5의 2위자리 다툼, 그리고 뉴카이런의 밑바닥 훑기정도로 당분간 시장은 흘러갈것이다.  
[원본 글의 아래쪽 내용은 제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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