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제 글은 아니고 QM클럽 노석환(큐엠굿)님의 글입니다.
엔진교환 주기에 관한 글이라 - 잘못하면 여러가지 주장이 교차할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좀더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해 주는 글로 생각 됩니다.
참고로 QM5 사용 설명서 조건을 알려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다행이 고 RPM은 조건에 표기되어 있지 않네요 ^.^
원문에서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 제가 따로 글씨 꾸민만 달리 했습니다 (굵게 혹은 밑줄 좌악)
원글의 저작권은 노석환 님께 있습니다.
아래부터 본문 입니다.
제 글은 아니고 QM클럽 노석환(큐엠굿)님의 글입니다.
엔진교환 주기에 관한 글이라 - 잘못하면 여러가지 주장이 교차할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좀더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해 주는 글로 생각 됩니다.
참고로 QM5 사용 설명서 조건을 알려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다행이 고 RPM은 조건에 표기되어 있지 않네요 ^.^
1. 통상조건 주행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매 1만 km - 교환
2. 가혹주행 조건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매 5,000 km 또는 3개월 - 교환
가혹주행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지, 짧은거리 반복주행(하절 5km/동절 15km), 공회전, 저속 빈번, 습도가 높은 산악지역
소금기/부식성 물질 지역, 거친 도록, 진흑 또는 흙먼지 많은 노면, 브레이크 사용이 잦은 산악 지역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매 1만 km - 교환
2. 가혹주행 조건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매 5,000 km 또는 3개월 - 교환
가혹주행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지, 짧은거리 반복주행(하절 5km/동절 15km), 공회전, 저속 빈번, 습도가 높은 산악지역
소금기/부식성 물질 지역, 거친 도록, 진흑 또는 흙먼지 많은 노면, 브레이크 사용이 잦은 산악 지역
원문에서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 제가 따로 글씨 꾸민만 달리 했습니다 (굵게 혹은 밑줄 좌악)
원글의 저작권은 노석환 님께 있습니다.
아래부터 본문 입니다.
제목: 엔진오일 교환주기의 진실
작성: 노석환 님
본문
뭔가를 소유하면 그로인해서 갖게되는 즐거움이 있는 반면에 스트레스도 적잖고 관리에 따른 수고로움이나 비용지출도 따르지요.
특히 차량을 아끼는 마음으로 많이들 관심갖는 것중의 하나가 엔진오일 교환주기일 것입니다.
한국의 정비소, 예전에 카센타를 지칭하는 곳을 포함해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매 5,000Km 마다 교환을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길들여진 소비자들로선 마치 5,000Km에 교환하지 않으면 차에 무슨일이라도 날것처럼 생각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10년전에 비해 현재의 자동차 엔진성능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고, 엔진오일의 성능도 품질향상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더군다나 10년전의 한국도로는 이제 세계어디에다 내놔도 손색없을만큼 고속도로 망이 잘 연결되어있고, 일반도로는 물론이고 시골도로도 어딜가나 비포장에서 포장이 잘되어진 도로로 탈바꿈 했습니다.
이것은 자동차를 판매하고 그 이후 차량소모품 교환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정비업계의 이익과 차량소유자들의 차를 애지중지하는 마음이 맞아떨어진 결과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자동차가 지금이야 한 가정에 한,두대씩 소유한것이 보편화 되었지만 아직도 차는 재산의 일부분으로서 애지중지 아끼는 마음에 차에 못으로 스치는 기스가 나기라도 하면 난리가 나지요. 이런 애지중지 아끼는 마음이 엔진오일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큰것 같습니다.
(엔진오일의 가혹한 교환주기라는 것도 미국의 경찰차의 주행여건을 따라한 것이라고 어디선가 본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비단 자동차의 엔진성능이나 엔진 오일의 품질향상 만이 아니라 도로 여건도 예전에 비해 훨씬 좋아졌기도 하거니와, 몇해전에 소비자 단체와 자동차 관련학회에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한국의 개인 차량오너들이 실제적으로 성능주기보다 훨씬 일찍교환한다는 조사 발표가 있었는데요.
예를 들어서 비교했던 것으로 택시를 조사했었는데 택시는 24시간 운행을 멈추지 않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일교환주기는 개인오너들에 비해 훨씬 길었고 교환이전에 자주 오일보충을 하면서 운행을 하였으며 차량의 사용연한도 일반승용차에 비해 더 길었습니다.
이러한 것은 결국 요즘같이 환경이 중시되는 현실에서도 역행하는것이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고비용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실 예로 예전에는 엔진오일을 찍어보면 색깔이 검정색인데 이것이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되어진 것으로들 알아서 교환을 할만큼 차량지식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었으니 말입니다. 사실 엔진오일을 교환한후 일주일만 장거리 주행하면 시커멓게 변색되어지는 것이고
엔진오일의 색깔로 교환주기를 알수있는 것이 아니고 점도로써 판명을 해야 하는데도 말입니다.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는 이제 차량의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점점 길어지는 것이 세계적추세이고 소비자들 또한 저비용의 차를 선택하는 추세입니다. 아직도 사람들의 구전에 따라 전해져 내려오는 몇킬로에 교환하는 것이 좋더라 몇개월에는 교환하는 것이 좋더라 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차량 메뉴얼에 나와있는 교환주기에 가깝게 지키면 될것이라 봅니다.
추가적으로 에코드라이빙은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운전의 합성어인 에코드라이빙은 우리 QM에 이미 장착되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연비를 확인함으로서 주행습관을 좀더 효율적으로 가져가 연비 절약은 물론이고, 이렇게 운전습관을 들여서 차량을 운전하다보면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및 차량의 운행연한을 20% 이상 연장할수 있다고 하네요.
이제는 소비자들이 좀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비용을 절약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작성: 노석환 님
본문
뭔가를 소유하면 그로인해서 갖게되는 즐거움이 있는 반면에 스트레스도 적잖고 관리에 따른 수고로움이나 비용지출도 따르지요.
특히 차량을 아끼는 마음으로 많이들 관심갖는 것중의 하나가 엔진오일 교환주기일 것입니다.
한국의 정비소, 예전에 카센타를 지칭하는 곳을 포함해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매 5,000Km 마다 교환을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길들여진 소비자들로선 마치 5,000Km에 교환하지 않으면 차에 무슨일이라도 날것처럼 생각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10년전에 비해 현재의 자동차 엔진성능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고, 엔진오일의 성능도 품질향상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더군다나 10년전의 한국도로는 이제 세계어디에다 내놔도 손색없을만큼 고속도로 망이 잘 연결되어있고, 일반도로는 물론이고 시골도로도 어딜가나 비포장에서 포장이 잘되어진 도로로 탈바꿈 했습니다.
이것은 자동차를 판매하고 그 이후 차량소모품 교환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정비업계의 이익과 차량소유자들의 차를 애지중지하는 마음이 맞아떨어진 결과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자동차가 지금이야 한 가정에 한,두대씩 소유한것이 보편화 되었지만 아직도 차는 재산의 일부분으로서 애지중지 아끼는 마음에 차에 못으로 스치는 기스가 나기라도 하면 난리가 나지요. 이런 애지중지 아끼는 마음이 엔진오일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큰것 같습니다.
(엔진오일의 가혹한 교환주기라는 것도 미국의 경찰차의 주행여건을 따라한 것이라고 어디선가 본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비단 자동차의 엔진성능이나 엔진 오일의 품질향상 만이 아니라 도로 여건도 예전에 비해 훨씬 좋아졌기도 하거니와, 몇해전에 소비자 단체와 자동차 관련학회에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한국의 개인 차량오너들이 실제적으로 성능주기보다 훨씬 일찍교환한다는 조사 발표가 있었는데요.
예를 들어서 비교했던 것으로 택시를 조사했었는데 택시는 24시간 운행을 멈추지 않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일교환주기는 개인오너들에 비해 훨씬 길었고 교환이전에 자주 오일보충을 하면서 운행을 하였으며 차량의 사용연한도 일반승용차에 비해 더 길었습니다.
이러한 것은 결국 요즘같이 환경이 중시되는 현실에서도 역행하는것이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고비용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실 예로 예전에는 엔진오일을 찍어보면 색깔이 검정색인데 이것이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되어진 것으로들 알아서 교환을 할만큼 차량지식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었으니 말입니다. 사실 엔진오일을 교환한후 일주일만 장거리 주행하면 시커멓게 변색되어지는 것이고
엔진오일의 색깔로 교환주기를 알수있는 것이 아니고 점도로써 판명을 해야 하는데도 말입니다.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는 이제 차량의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점점 길어지는 것이 세계적추세이고 소비자들 또한 저비용의 차를 선택하는 추세입니다. 아직도 사람들의 구전에 따라 전해져 내려오는 몇킬로에 교환하는 것이 좋더라 몇개월에는 교환하는 것이 좋더라 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차량 메뉴얼에 나와있는 교환주기에 가깝게 지키면 될것이라 봅니다.
추가적으로 에코드라이빙은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운전의 합성어인 에코드라이빙은 우리 QM에 이미 장착되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연비를 확인함으로서 주행습관을 좀더 효율적으로 가져가 연비 절약은 물론이고, 이렇게 운전습관을 들여서 차량을 운전하다보면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및 차량의 운행연한을 20% 이상 연장할수 있다고 하네요.
이제는 소비자들이 좀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비용을 절약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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