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팅은 물론이고 잦은 최대 절전모드(Hibernation) 속도를 최대한 빨리 하기 위해 드디어 950 PRO를 구입했습니다.


사진 몇장과 간단한 사용 느낌을 기록 합니다.

상세 내용과 여러 벤치마크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상세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전 실사용 결과 한줄 요약을 하겠습니다.


이전 사용 SSD가 840 EVO (250G)인 관계로 최대 절전모드 진입과 복구에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기억으로 20초 조금 넘는 수준... 아 물론 840 EVO 문제는 patch 처리한 상태로 사용 중이라 문제의 840 EVO 현상은 배제한 상태 입니다. 사용 OS = Windows 10. , EFI booting


950 PRO 가격이 일정 수준 내려 오지 않고 더 싸게 구입할 경로도 없고 해서 결국 시장 가격 수준으로 구입 했네요.


기존 SSD가 250G 모델이라 950 PRO 512G 모델로의 전환은 비교적 쉬웠습니다.

1. Z170 보드의 그래픽 카드 설치 위치 아래의 M.2 슬롯에 설치

위치가 딱 그래픽 카드 바로 밑이라 그래픽 카드는 필수로 뽑았다 넣어야 합니다.

고정 지지대+볼트는 마더보드 업체에서 제공하는 것을 그대로 이용 했습니다. 알고 보니 머리와 하단 지지대가 분리 되는 형태... 


2. 부팅 후 기존 SSD -> 950 PRO로의 마이그레이션 - 업체에서 제공하는 Migration tool로 한번에 완료.


3. 기존 SSD 뽑아내고 부팅 확인. (BIOS 설정은 알아서 조절 필요)



부팅, 절전모드 진입 복구 속도가 정말 빨라 졌을까?

확인결과: 기존 SSD에 비해 절반에 가까운 약 12초 전후(11초~13초)로 부팅/복원

결론: 최대 절전모드를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적극 추천!

키보드 드라이브 활성 보다 부팅이 먼저 완료 되어서 로그인은 12초 안에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네요^^


사진 몇장 (2048px)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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