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IsIt

문자로 안내가 하나 왔습니다.

이번엔 어떻게 더 개악이 되나 보았더니!

아예 종료를 해 버린다네요 ㅎㅎㅎ

삼성카드 사용금액이 줄어서 이제 개악된 조건에도 못 들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접어 버린답니다.

이하 원문 입니다.

PC에서는 접속 경로도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남은 나은 혜택을 엎어 버리면서도 뭔 혜택을 더 줄 수 있다고 - 카드 업체의 공통 언급 방식일 뿐이죠.

삼성카드 프리미엄 리워즈가 2022년에도 제도가 변경되었습니다.

지난 2021년에도 한번 제도가 나쁘게 변경되었는데, 2022년은 완전 꽝으로 변신하게 되네요.

우선 2021년 변경은 기존 1년에 1회 선정하던 것을 1년에 2회 선정하는 식으로 변경되었고

 - 1년 기준으로 채우면, 다음 1년 혜택을 / 6개월 단위로 더 적게 주게 됨.

기존 2개 등급(플래티늄, 골드)을 두어 혜택을 차등을 두었는데,

2022년은 3개 등급을 두어 차차등(?!)을 두었네요.

프리미엄 리워즈에서 그래도 좋았던 게 포인트 사용 시 재적립을 해 주던 제도인데요(사용 포인트의 10% / 5%)

이걸 이제 10% / 7% / 5% 로 세분화해서 주겠답니다.

등급 채우기도 힘들고, 중간 등급을 두어 그 마저도 받아먹기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삼성카드에서 나름 계산을 해서 이렇게 하면 비용 들 들이고 사용자가 더 충성하게 될 것이라는 셈법이 있었겠지요.

의미 없는 무이자 할부는 어차피 사용할 일 없었고, 겨우 얼마 안 되는 포인트 사용액의 일부 돌려주는 것 마저도 주기 싫다고 하니, 굳이 삼성카드만 사용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적어도 다른 회사 카드도 혜택을 보고 적당히 사용하면 되는 것이니 말이죠.

2022년 제도는 아래처럼 안내되었습니다

요약: 반년에 한 번씩으로 너프된 이후에 등급 3개에 선정 기준 금액도 높아졌고, 이상한 우대 정책까지 만든 것 보니 생색내고 주기 싫다는 몸부림 같네요

주요혜택

선정기준

우대 기준

욕먹는게 예상 되어 아래 처럼 유예 운영 이란 잔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