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입하고 인수 하실 때 꼭 확인 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진짜 새차가 맞는지, 어디 불량이 없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새차를 샀으면 당연히 새차를 받았어야 하는데 불구하고, 반품차, 재고차를 판매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꼭 조심 하시고 인수 하시기 바랍니다.
소비자는 당연히 새차로 알고 샀는데 - 그렇지 않다면 이것 상식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죠! -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실제 내용은 저 아래에 달려있는 기사를 확인 해 보세요.
이러한 문제가 본인에게 발생 했다면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시고 꼭 문제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사이트: CarAS-자동차 소비자 세상 (http://www.caras.or.kr/)
아래는 위 사이트의 해당 소비자의 글입니다.
이 사건 접한지 오래 되었는데 드디어 YTN 방속에 나와 해결 하실 듯 합니다.
- 특히 싼타페 차주분은 이런저런 맘고생이 많았더군요 - 이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지난 기록이 있답니다.
중요 화면만 정지 화면으로 올려 드립니다.
동영상은 정지영상 밑에 있는 URL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상세 기사 내용도 밑 부분에 있습니다.
제목: 새 차, 알고보니 반품 차량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3&s_hcd=&key=200807181140248862
**내용보기
[앵커멘트]
진짜 새차가 맞는지, 어디 불량이 없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새차를 샀으면 당연히 새차를 받았어야 하는데 불구하고, 반품차, 재고차를 판매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꼭 조심 하시고 인수 하시기 바랍니다.
소비자는 당연히 새차로 알고 샀는데 - 그렇지 않다면 이것 상식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죠! -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실제 내용은 저 아래에 달려있는 기사를 확인 해 보세요.
이러한 문제가 본인에게 발생 했다면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시고 꼭 문제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사이트: CarAS-자동차 소비자 세상 (http://www.caras.or.kr/)
아래는 위 사이트의 해당 소비자의 글입니다.
이 사건 접한지 오래 되었는데 드디어 YTN 방속에 나와 해결 하실 듯 합니다.
- 특히 싼타페 차주분은 이런저런 맘고생이 많았더군요 - 이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지난 기록이 있답니다.
3176 내일 아침 9시 YTN뉴스 관리자 2008/07/17 98
3175 ▶ YTN 뉴스보도 다시 시청하기 김남진 2008/07/18 16
3174 본인은 기분이 너무나 좋아졌습니다.. 손영철 2008/07/18 8
3175 ▶ YTN 뉴스보도 다시 시청하기 김남진 2008/07/18 16
3174 본인은 기분이 너무나 좋아졌습니다.. 손영철 2008/07/18 8
중요 화면만 정지 화면으로 올려 드립니다.
동영상은 정지영상 밑에 있는 URL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상세 기사 내용도 밑 부분에 있습니다.
제목: 새 차, 알고보니 반품 차량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3&s_hcd=&key=200807181140248862
**내용보기
[앵커멘트]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는 자동차 회사가 반품된 차를 새 차로 속여 판매한 사실이 YTN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일부 판매사원들은 판매 할당 부담을 못이겨 헌 차를 새 차로 둔갑시켜 팔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회사원인 강명균 씨는 처음으로 새 차를 산 지 두 달만에 큰 사고를 일으킬 뻔 했습니다
오르막길에서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서 차가 갑자기 뒤로 미끄러진 겁니다.
이를 시작으로 2년 동안 정비소에서 보증수리만 10번, 부품은 30번 이상 바꿨습니다.
그러다 뒤늦게 지난해 11월 정비공장 직원으로부터 새 차가 아니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인터뷰:강명균,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알고봤더니 반품된 차더라고요. 범퍼를 뗐다붙인 흔적도 있고요. 영업사원은 분명히 저에게 새 차라고 했거든요."
출고장에서 출고증을 떼보니 지난 2005년 12월 24일에 출고됐다는 차가 이미 같은달 19일에 반품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대자동차 판매점에서 소비자가 반품한 차를 새 차로 속여 판 겁니다.
[녹취:현대자동차 영업사원]
"그냥 새차 받는 기분이 더 나으니까 그래서 그냥 말씀을 안드렸어요."
"그냥 새차 받는 기분이 더 나으니까 그래서 그냥 말씀을 안드렸어요."
편의점을 운영하는 손영철 씨도 올해 초 새 차인줄 알고 그랜저TG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한달도 지나지 않아 브레이크 드럼에 녹이 슬고, 라디에이터 그릴이 깨져 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손 씨의 계약서에는 새 차처럼 돼 있지만 회사 측 계약서에는 이처럼 재고차여서 80만 원을 깎아준 것으로 돼있습니다.
손 씨는 판매점이 계약서까지 조작해서 2007년차를 새 차로 둔갑시켰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손영철, 서울 신길동]
"저는 사기를 당했습니다. 새 차를 샀는데 중고가 온 거예요."
"저는 사기를 당했습니다. 새 차를 샀는데 중고가 온 거예요."
시민단체에 접수된 이런 불만은 올들어서만 벌써 30여 건.
현대차는 영업사원이 판매 실적을 높이려고 강명균 씨에게 반품된 차를 팔았다고 인정했습니다.
[인터뷰:최상구, 현대자동차 판매추진실장]
"카 마스터가 불고지해서 판매한 건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현장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카 마스터가 불고지해서 판매한 건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현장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대리점 영업사원들은 본사가 소비자 주문도 받기 전에 먼저 차를 출고시키고 판매 할당량을 정해 상당한 부담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녹취:자동차영업소장]
"제 아파트에 가면 차 7대 있어요. (선출고차가?) 예예, 그러구 전시장에 막 밀어 내 어서 다 저렇게 있단 말입니다."
"제 아파트에 가면 차 7대 있어요. (선출고차가?) 예예, 그러구 전시장에 막 밀어 내 어서 다 저렇게 있단 말입니다."
할당받은 차를 못 팔면 적자가 나기 때문에 속여서라도 팔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녹취:자동차 영업사원]
"손님이 차종을 원하고 이런 사람을 만나면 충분히 따로 고지할 필요없이 (반품차를) 팔죠.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죠."
"손님이 차종을 원하고 이런 사람을 만나면 충분히 따로 고지할 필요없이 (반품차를) 팔죠.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죠."
[인터뷰:이정주,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 회장]
"무조건 차만 팔면 된다는 생각으로 문제점을 고지하지 않는 영업사원들의 비양심도 문제지만 이를 알고도 방조 내지는 암묵적으로 조장하는 자동차 회사들의 태도가 더 큰 문제입니다."
"무조건 차만 팔면 된다는 생각으로 문제점을 고지하지 않는 영업사원들의 비양심도 문제지만 이를 알고도 방조 내지는 암묵적으로 조장하는 자동차 회사들의 태도가 더 큰 문제입니다."
지난해 현대자동차의 내수시장 점유율은 51퍼센트.
판매량과 규모면에서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로 성장했지만 헌차를 새 차로 둔갑시켜 고객에게 떠넘기는 잘못을 바로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hsjk23@ytn.co.kr]입니다.
YTN 접속 없이 보실 수 있도록 별도로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저작권은 YTN에 있습니다]
YTN 접속 없이 보실 수 있도록 별도로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저작권은 YTN에 있습니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콜] 기아 세피아/스포티지 리콜받으세요 / SM5 제동장치 / SM5,SM7 측면에어백 불량 (0) | 2008.07.24 |
---|---|
[소비자 고발] 꿈의 연료 절감기, 과연 효과 있을까? (0) | 2008.07.20 |
현대자동차 판매가격 평균 1.9% 인상, 수출 2% (0) | 2008.07.16 |
르노삼성자동차 2008년 7월 판매 조건 (0) | 2008.07.02 |
[펌] 2008년 6월 국내자동차 판매량 (0) | 2008.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