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구입하여 직접 사용 중인
삼성 LED 램프를 소개 드립니다.
사진 위에 링크되어 있는 [큰사진]을 누르면 고해상도로 확인 가능 합니다.


전구형 7W 제품은 백열전구 60W 대용으로 20W 램프형 보다는 주변 광량은 부족하나 전면 방향으로는 대치 가능한 수준의 밝기를 보입니다.
> 거실에 총 4개를 사용하나, 2개만 방향을 조절하여 사용에 무리가 없습니다.
  손님이라도 오면 4개를 모두 켜야겠지만...

할로겐형 4W 제품은 20W 할로겐 대치용으로, 실제 본인이 대치하고자 하는 50W 급 보다는 분명 광량이 약하기 하나, 실제 좁은 실내 사용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수준입니다.
> 구입 전에 50W 대치용으로는 무리 일것이라 생각을 해서 고민을 많이 했으나
  1평도 안되는 공간에서 2개 사용시에 아무런 문제가 없네요. 


7W 램프형 LED 램프 포장 상태 
 - 2개 짜리라 조금 더 저렴 합니다 (할인점에서 판매하는 저가 단품과의 차이는 ?)
[큰사진]


[큰사진]


램프 단품 옆모습   - [큰사진]


소켓 부분   - 
[큰사진] 


소켓 부분 반대 표기   - 
[큰사진]  


 등기구에 부착 후, 점등 상태   - 
[큰사진] 
 - 전면으로는 매우 밝으나 뒷부분에는 영향을 주지 못함.



 4W 할로겐 램프 대치용 램프 포장 상태   - 
[큰사진]  


램프 앞부분
 - 1W LED 소자 4개를 사용       - 
[큰사진] 


 램프 소켓 부분 
 - 12V 안정기를 이용하는 형식    - 
[큰사진] 
 
50W 할로겐 램프와 겁없는 비교    - [큰사진] 


[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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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후 이제야 짐 정리가 좀 되었네요.
주방 천장 조명이 구형 쵸크식 안정기 방식이라, 전자식으로 바꿀 까 하다가~
비교적 자주 켜고 끄고를 반복하는 곳이기도 하고,
36W 램프 3개를 사용하는 '오버 스펙'을 완화 하기 위해서도~
LED로 바꾸었습니다.

형광등 기구 부분이라, 회전 소켓식 LED램프는 사용하기 곤란하여
직접 부품을 사서 부착 했습니다.

핵심은~ [사용 부품]

24V 스위칭 어댑터  (중고쇼핑몰 출신)
22V(정격 24V)용 LED 바  (중고쇼핑몰 출신) - 추가로 5옴 저항 혹은 정류 다이오드 3개 직렬 연결
12V 웜화이트 LED 바 (역시 같은곳 출신) 2개 직렬연결 24V 연결



1. FPL 36W 2등 모듈 변신    -->[큰사진]

 - 24V 스위칭 파워 모둘을 기존 형광등 기구에 부착
 - LED바는 기존 형광등에 매달아 고정 [원상태 복원을 고려한 작업 입니다]
    *형광등은 동작하지 않습니다.
    -->[큰사진]

 - 다른쪽 램프에도 추가로 LED바를 고정 했습니다.


2. FPL 36W 1등 모듈 변신    -->[큰사진]

 - 24V LED 바의 색온도가 차가운 관계로, 웜화이트 LED바 2개를 직력 연결하여 24V와 연결 해서
   온화한 색으로 보정 했습니다.


* 전등갖 장착 전 LED바 점등 모습    -->[큰사진]
  [ LED 모습을 쉽게 확인 할 수 있게끔 F값을 높여 어둡게 촬영 했습니다 ]


* 전등갖 장착 후 최종 완성    -->[큰사진]



마지막 사진 아래에 보시면~ 계수대 바로 위에 추가 조명으로 설치한 LED바 조명이 위치 합니다.
이 부분은 향후 시간 있으면 소개~.... [12V 웜화이트 LED바 3줄 사용으로 강력한 화력을 보입니다]

참고하세요~



모 중고물품 몰에서 적색 하이플럭스 LED를 1,000 원에 20개(개당 50원@@)에 혹 해서, 브레이크등을 만들려고 DIY를 해 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밝기가 아쉽지만, 충분히 좋은 시도라고 봅니다.
향후 3chip 적색 LED로 업그레이를 미리 생각 해 봅니다. (싸게 물건이 풀리면!)


목적!: LED 브레이크등을 순정 전구 대신에 쉽게 연결 해 보자!
재료: 6.2mm x 6.2mm 하이플럭스 적색 LED ( 1.9~2.1V  / 900~1500mcd )
구성방법: 5개 직렬로 6각을 구성하고, 전면용 5개 직렬 연결, 총 35개 LED 모듈 구성
 * 이번 DIY 내용에 기본으로 대형 image를 첨부 했습니다. 클릭 하시면 상세한 사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구상은 멋졌는데, 실제 조립하려고 보니 6각은 불가하고 5각만이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5개를 쭈욱 세워서 만들어 봤는뎅.....
LED칩이 1칩이라 밝기가 좀 아쉽더군요. 그래서 6각으로 구성했습니다.

자 먼저 결과물 부터 나갑니다. [클릭하면 대형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3Chip LED였다면 환상이었지 않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 아래 불빛은 정면을 제외한 방향으로는 순정보다 어둡습니다. 즉 후방 차량에 순정보다 자극적이지 않는 불빛을 보이며, 대신 전면을 향하고 있는 십자형 5 LED는 확실한 시인성을 제공 합니다. - 찜찜하지만 충분한 사용성을 제공!





DIY 과정은 사진과 함께 설명을 부가하겠습니다.

1. 하이플럭스형 LED - 다리를 안쪽으로 굽히기
기판 없이 직접 직결을 위한 준비와 6각형으로 표준 램프 크기를 구현하기 위해 단자를 안쪽으로 굽힙니다.
굽히지 않고 6각 구성을 하면 단자가 접촉되는 문제가 있답니다.


2. 넓은쪽 다리는 잘라냅니다 / 좁은쪽 다리를 굽히기 전


3. 좁은쪽 다리를 굽혀서, LED끼리 연결할 수 있게 준비


4. 다른 방향으로 확인


5. 5개를 직렬 연결하기 위해 '바이스'위에 정렬하여 놓음
그리고 인두로 하나씩 납땝하여 5개를 직렬 연결 합니다.
5개를 연결하면 2.0 X 5 = 10.0V 전압이 필요하므로 화이트 LED 3개(3.3 x 3 = 9.9V) 때와 동일한 저항 사용이 가능!


6. 5개의 LED를 직렬 연결한 결과물
 - 이것을 6줄 준비 (1쌍을 만들려면 12줄을  준비 해야 겠습니다)


7. 6각형을 구성하기 위해 별도 배치도를 출력하고 그 위에 배치 처리, 납땜
배치보조용 도면은 아래에서 다운로드 가능.



8. 6각 구성 완료한 모습
 - 요고 만들기 사진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ㅠㅠ / 엄청난 시간이 소요 됩니다


9. P21W 베이스에 연결가능한 기판위에 고정
 브레이크등 램프 DIY용 베이스는 별도 구입하세요(설마 이런 것 까지 DIY하실 분은 ㄷㄷㄷ)


10. 개별 5개 직렬 연결 LED당 48옴 저항 연결을 위한 준비
실제 24옴 저항 2개를 직렬 연결했습니다. 총 7개를 준비해서 아래처럼 방사형으로 6개, 위로 1개를 뒵니다.
즉 5개 직렬 6각용으로 모두 6개 사용하고, 나머지 1개는 전방용 십자형 LED 5개 연결용 입니다.


11. LED다리와 합선 방지를 위해 압축 튜브처리 합니다.


12. 6각 구성 LED와 모두 납땜 완료 했습니다.
전면용 1개는 생략 했습니다. 십자형으로 5개 구성입니다. 사진이 없네요 ^^


13. 여차저차 완성품 입니다.
실제 기판에는 다이오드를 추가로 해야 합니다. 또한 적당히 배선도 해야겠죠.


6각형태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서로같에 고정을 위해 글루건 혹은 접착제 등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전면 십자형 LED모듈 밑에는 쇼트 방지용 처리도 필요 하구요.


14. 추가사진 - 장착 사진이 필요 하시다는 분들이 계셔서... (클릭하면 원본 크기)
QM5의 경우 모든 램프가 싱글 소켓입니다.
첫 사진의 윗쪽 램프 두개가 미등이며, 바로 아래 사진의 바깥 아래가 브레이크 등입니다.




이상 멍멍 노가다가 엄청 필요한 하이플럭스 LED를 이용한 브레이크등 DIY 소개였습니다.

- DIY가 귀찮거나, 시간이 없거나, 돈이 부족하지 않으시다면 기성품 '구입'도 생각 해 볼 선택 입니다 ㅋ~

엄청난 귀차니즘을 뒤로 하고, 계속 미루어 왔던, 번호판 램프를 LED로 DIY 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귀차니즘만 없애면, 큰 인물 되었을 텐데 말이죠(?!!)

사용 재료는 이미 공유 드린 실내등 DIY에 사용한 바로 그 LED바 입니다.
여기서는 램프 모듈 하나당 1조각을 떼어서 사용 합니다. (1조각에 LED 3개 부착)
LED바와 다른 참고 내용은 아래 참고 자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 자료
2009/10/24 - [자동차/QM5] - [DIY] QM5 - 실내등 LED 로 교체 (웜화이트=따뜻한 흰색)
2009/10/24 - [자동차/QM5] - [DIY] QM5 - 트렁크용 추가 램프 설치

우선 결과물 부터 소개 드립니다.

완성한 LED 램프 장착 - 번호판 램프 입니다.



1. 먼저, 준비 재료 소개 드립니다.
각각 2개씩 준비 하셔야 합니다. QM5 번호판 등은 동일 램프 모듈 2개 입니다.
- T10용 소켓 모듈(DIY용으로 판매합니다)
- 역전류 방지용 다이오드
- 수축 튜브 약간(다이오드 감싸기용)
- LED모듈 한 조각
- 플라스틱 부착용 양면 테잎 약간 (바로 아래 사진에 없습니다)



2. 다음 할 일은 번호판 등을 테일게이트에서 뽑아 오는 것입니다.
2호 짜리 십자 드라이브만 있으면 쉽게 분리 됩니다. 양쪽에 있는 볼트만 살짝 풀어 주세요.
볼트는 가져 오지 마시고 트렁크에 보관하세요^^ 혹시나 들고 오다, 흘러 버리면 ㅠㅠ
2개 모두 가져 오시구요.

아래처럼 가져온 램프 모듈을 분해 합니다.
고정부위가 4군데 입니다. 넓은 쪽의 한쪽 다리 부터 살살 당겨 가면서 분해 하세요.
분해 뒤, 끼워져 있는 램프는 뽑아 주시고...






3. 역전류 방지용 다이오드 하나 붙입니다.
빨간색을 + 극으로 가정하고 작업 하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납땜 부위 길이만큼만 두고 납땜합니다. 단 자른 빨간 전선은 버리지 마시고-



4. 다이오드 남은 전극도 전선으로 연결합니다.
앞서 방법과 동일하게, 잘라 두었던 전선으로 납땜 합니다.



5. 압축 튜브로 예쁘게 감싸둡니다.
혹시나 있을 수 있는 합선 방지 입니다. 없으면 일반 전기 테잎도 가능 하겠습니다



6. 소켓을 전구 자리에 꾹 끼웁니다.
이때 빨간색 + 전원이 사진과 동일하게 각진 모서리 쪽으로 위치 해야 합니다.
그 쪽이 + 전원이거던요.



7. 전선과 LED 자리를 재어 보고, LED 조각과 전선을 납땜 합니다.
저는 아래정도 전선을 남기고 연결하였습니다. 이정도가 무난 하더군요



8. LED바를 고정하기 위해 양면 테잎 부착
3M 실내 내장용으로 붙였습니다. 폼 형식의 약간 두께가 있는 다른 테잎도 가능 하겠죠.



9. LED를 소켓쪽에 꾹~ 눌러 부착 합니다.
아! 당연히 정 중앙에 이쁘게 꽈~악 눌러 부착 하셔야겠죠.
한쪽으로 삐뚤어지게 되면 빛이 몰려 버린답니다.





10. 램프 모듈 결합
분해와 달리, 넓은 쪽을 먼저 끼우고, 좁은 쪽으로 눌러서 고정합니다. (고정 다리를 보면 아신다는!)





11. LED 램프로 재 탄생!
장착 전에, 미리 전원을 연결해서 테스트 해 보시구요 ^^



12. 장착 하기
커넥터만 연결만 하고서, 미등을 켜서 이상유무를 확인 합니다.
그리고 앞서 모셔 두었던 볼트로 결합합니다.

너무 꽉 조이지 마시고!, 앞서 풀던 힘 정도만 ^^ - 램프가 고무 부분이 있어서 텐션이 있답니다.



13. 결과 비교 사진

* 기존 램프 한쪽의 색상과 밝기



* 왼쪽은 LED램프(금방 만든!), 오른쪽은 기존 램프


*실제 부착 결과 입니다. LED가 밝기는 훨씬 좋죠. 색상도 좀더 흰색입니다
- 제가 사용한 LED는 웜 화이트라, 시중 판매되는 LED 처럼 푸르딩딩 하지 않습니다.



*최종 LED 램프 2개 부착 한 결과.
둘다 부착하니 이전보다 훨씬 밝더군요. 그렇다고 일부 LED광(?!)들이 달고 다니는 완전 밝은 LED바와 달리 요란 스러움도 없습니다.
LED 특성에 의해 바닥 까지 일부 빛이 비춰 보이더군요 ^^
다만 가운데 부분에는 광량이 좀 부족해 보이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순정스럽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네요 ㅎ


LED 조각 하나가 약 60mA를 소모 합니다.
그래서 12V 기준으로 하면 12 * 0.06 = 0.72 W 정도 소모가 예상 됩니다. 기존 전구의 5W에 비교하면 엄청난 소모 전류 절약입니다. (램프 한개 기준)

참고로위 결과 사진은 차량 번호를 지우기 위해서 '뽀샵'처리를 했습니다.



PS.
  사진 촬영 시간을 보니.. 4시간 정도 걸린 듯 하네요
  사진 찍고, 하나만 먼저 만들고 이상 유무 확인한다고 지하 주차장 왕복 2번에 하나 만들고,
  추가 만들면서 사진 찍고... 흐흐.
  슬픔 밤 DIY로 이겨 냈답니다 (퍽...)


안녕하세요~

QM5를 포함한 일부 차량 LED 실내등 설치시에 등이 꺼졌음에도
미세한 불빛이 한동안 보이는 현상을 없애기 위한 간단한 DIY 소개 드립니다.


*이전에 QM5 실내등 DIY내용은 아래 제목을 click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DIY] QM5 - 실내등 LED 로 교체 (웜화이트=따뜻한 흰색)

일부 상용 LED 램프의 경우 레귤레이터 등을 사용하여 잔광 걱정을 하지 않고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직접 만든 LED 램프의 경우 실내등 구동 방식의 영향(잔광식으로 천천히 어두워 지는 회로 장착 차량)으로 전원이 꺼졌음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미세한 LED 불빛으로 인해 불편함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보인다는 것이죠 (실제는 이것 보다는 어둡습니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 LED에 병렬로 저항 하나만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1KΩ 정도를 이용 하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1K 혹은 4.7K 저항을 이용하여 잔광 제거가 됨을 확인 하고, 이전에 DIY로 만들었던 QM5 실내등 모듈에 추가 작업한 사진을 간단히 소개 드립니다.

아래는 1K옴 저항을 기존 모듈에 추가로 납땜하여 고정한 모습입니다.
기판에 직접 + / - 극에 고정하면 됩니다. <역전류 방지 다이오드 이후단에 접속 합니다>


아래는 4.7K 저항을 사용 했습니다.
1K저항 사용시에 LED 한개 정도의 전류를 저항이 소모합니다 (17mA 정도).
4.7K 저항 사용시에는 1~2mA 만 사용 한답니다. (기억이 가물)
그래서 가능하면 4.7K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성능은 1K 저항 사용과 동일하게 잔광이 남지 않습니다. 더큰 저항은 실험 해 보지 않았습니다.


반대편 LED에도 추가의 4.7K 저항을 부착 했습니다.
진작 붙였어야 하는데, 달고 나니 끄지고도 희미한 불빛 때문에 찝찝했던 불편함이 한방에 훅~ 보내어 버렸습니다.


LED 실내등 작업 후 희미하게 남는 불빛으로 불편하셨다면, 간단히 보완 작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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