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아크릴 자를 찾게 되었나?
솔직히 아크릴 이라는 것이 맞는 용어는 아닐 듯한데, 달리 표현할 길이 없네요.
핵심은 외부 긁힘, 충격에 의해 쉽게 부서지거나 흰색 상처를 남기는 자를 싫어하여 소위 말하는 아크릴 자에 대해 미련이 어릴 적부터 있습니다.
아마도 PE, PP 소재를 사용하여 값 싸게 제조된 플라스틱 자가 쉽게 부서지거나 손상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레이메이(Raymay) 방안자를 보고 반하다!
깔끔하고, 알아보기 쉽고, 정밀하고, 편의성도 좋은 설명! - 바로 구입하고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오래간만에 모으고 싶은 제품들이 여러 가지 보였습니다.
알고 보니 일본 메이커였고 실제 구매 후 확인하니 전부 MADE IN JAPAN 이네요. 제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MADE IN USA, MADE IN JAPAN 은 품질은 기본으로 믿고 가는 표식이었죠. 이제는 MADE IN KOREA가 더 믿음이 가는 시기지만.
하지만! 이 제품은 단순히 일본산이라는 표식과 별도로 제대로 만들어지고 설명과 동일한 품질을 제공한다는 사실.
자를 보고 포스팅을 하는 날이 왔네요^^
기록으로 사진 몇 장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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